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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께서 울어땀미다.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0-04-19 09:33:42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419081807479...


아침에 밥 먹다가
아조 짧은 귀곡성을 들었네요.

다이어트,,따로 없슴네다.

손발도 오글오글
머리끝 발끝 모조리 오글오글,,,,,,,
우짜란 말인교~~~~~~~~~,dmmmm
IP : 175.114.xxx.23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9:37 AM (211.108.xxx.9)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419081807479...

  • 2. 웃음조각*^^*
    '10.4.19 9:37 AM (125.252.xxx.148)

    아~~ 듣기만해도 오글오글..

    그냥 우는 척 말라고 엉덩이 까고 곤장쳐버리고 싶은 심정~~ (주어없습니당~~^^)

  • 3. 소희맘
    '10.4.19 9:39 AM (59.10.xxx.136)

    하하하...징글징글...아주..혈압이 꼭지까지...
    이...명...박...이름 석자만 들어도 혈압이 오릅니다...
    울회사의 골수아줌마팬들이 있어서뤼...아주 징글징글...

  • 4. ...
    '10.4.19 9:39 AM (211.108.xxx.9)

    어우... 괜히 링크 댓글로 달았나봐요..
    진짜 괜히 봤어요.....ㅜㅜ
    진짜 다이어트 사진으로 딱이네요...... 속 울렁거려..

  • 5. 어라
    '10.4.19 9:40 AM (119.67.xxx.56)

    콧물인데요

  • 6. ㅎㅎ
    '10.4.19 9:40 AM (218.146.xxx.124)

    에라이~
    괜히 봤네요..정말...

  • 7. 안울었어요.
    '10.4.19 9:42 AM (180.64.xxx.147)

    코 풀고 닦고 있잖아요.
    가카는 눈물을 코로 흘리나요?
    몰랐네....
    그럼 밥은 밑으로 먹고 똥은 입으로 싸실라나.

  • 8. ..
    '10.4.19 9:44 AM (121.190.xxx.113)

    아..드러...

  • 9. 아놔~~
    '10.4.19 9:47 AM (58.227.xxx.121)

    아침식사로 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서 막 한입 베어물면서 아~~~무 생각없이 링크 클릭했는데..
    어쩔~~~~ ㅠㅠ

  • 10. 이럴라고
    '10.4.19 9:48 AM (110.9.xxx.43)

    악착같이 방송한다 했군요.
    근데 이런 상황일때마다 외국인들한테 먼저 챙피하네요.
    미수다에 나온 그 여자애들도 웃고 있을 듯 하고 어떻게 저런 대통을 뽑냐 하면서.넨장.
    유인촌이 연출했나 듣진 못했지만 장병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울었다고.
    진짜 유유상종, 누가 말리겠습니까.

  • 11.
    '10.4.19 9:50 AM (211.47.xxx.35)

    아침에 초5학년 딸래미 밥먹다 말고 "엄마 맹박이 울어" ㅋ
    뭔 소린가 하고 TV를 본 순간 손수건인지..암튼 눈물 찍어 내는데.
    제 뭐니? 웃겨서원...개그프로 볼 필요가 없어요.

  • 12. ^^
    '10.4.19 9:51 AM (175.112.xxx.223)

    아침에 화면 밑에 나오는 날씨좀 보려고 tv켰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순간 놀라서 돌렸는데 3사에서 하더라는..
    제 생각엔 그렇게 울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아마 손수건에 양파즙을 짜 논거아닌지 했네요^^;;

  • 13. 쯔즛
    '10.4.19 9:51 AM (59.19.xxx.28)

    어제 밤 꿈에 죽은 쥐가 나오더니... 쯔즛.
    전 방송은 직접 못보고(안보는 게 나았겠지만) 좀 전에 인터넷 접속하니 뉴스 제목에 나와있길래(맹뿌가 울었다고) 큰 소리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집이 떠나갈 듯이 웃었답니다. ㅋㅋ.
    무슨 코미디 하나 싶던데요.
    이러다 '쥐의 눈물'이라는 표현이 새로 나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쥐가 다 웃을 일. ㅎㅎㅎ.
    참 가지가지 한다 싶어요. ==;

  • 14. 윗님
    '10.4.19 9:53 AM (122.40.xxx.228)

    어제 밤 꿈에 죽은 쥐가 나오더니... 쯔즛.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 15. 다른기사에
    '10.4.19 10:01 AM (112.155.xxx.64)

    하나하나 호명하며 울었단 글 밑으로 주욱 내려가니 우리군을 누구도 넘볼수없는 군으로 만들겠다고하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그저 死대강에 올인하시느라 국방부예산도 영향을 주셨으면서 무슨 .....

  • 16. 라디오 듣다가
    '10.4.19 10:02 AM (115.139.xxx.72)

    나도 애들 아침차려주면서 주방라디오를 틀었는데 순간
    어라 이게 뭔 내용이라?
    귀를 기울이니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또 명령한다 어쩌구저쩌구.
    지난번 누가 올려주신 엄청 슬픈 글 비스무리한 내용의 글 읽어대며
    급기야 우는 목소리. 꺼이꺼이 허거덕,.......

  • 17. 내일은 사장님
    '10.4.19 10:05 AM (122.46.xxx.15)

    저 노친네는 뭘 먹길래 저리두 검구 풍성한 머리털을 유지한단 말인가??
    부럽지는 않다만... 혹시 흑채???

  • 18. 옆에서
    '10.4.19 10:07 AM (222.236.xxx.249)

    보좌하는 넘들도 등신...
    나라면 억지로 슬픔을 꾹 참는듯이 잠시 말을 멈추는 느낌으로 하라고 했을텐데...
    대놓고 꺼이꺼이 울면 거짓말인거 다 뽀록나는데 그걸 그렇게 시키나!!

  • 19. 우웩~
    '10.4.19 10:09 AM (116.122.xxx.139)

    뭐셔 저건... 잘못본게 아니라면 콧물???
    드러워라 사과맛 다떨어지네.
    아주 줴랄을 하세요.
    라디오에서 어쩌구저쩌구 한다길래 잽싸게 라디오 꺼버리길 아주 잘했군.

  • 20. 화장하다가
    '10.4.19 10:13 AM (211.220.xxx.50)

    환장 할뻔 했네요
    7층에 사는 교회 권사라는 아줌마 보는 느낌 이었네요
    누가 좀 안 좋은일 있음
    손잡고 얼마나 잘 울어 주는지...
    며칠뒤 만나면 또 활짝 웃으면 "요즘 다이어트 해요 날씬 해졌네~~" 하던
    그 아줌마를 떠올렸네요

    편히 쉬어라고 명령이란다...쳇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안경 테두리에 안티푸라민을 발라났는지 알게뭐람

  • 21. 출근길
    '10.4.19 10:16 AM (112.221.xxx.205)

    에 버스 안에서 그 소리 듣고 속이 울렁울렁.
    안 듣고 싶은 소리 안 들을 자유도 없는 이 더러운 세상!!!

  • 22. ..
    '10.4.19 10:17 AM (221.138.xxx.230)

    거짓 울음 울어 놓고 ,화장실 가서 용변 보면서는 자기 행동을 자기가 생각해도 영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으니까 자괴감에 ㅆ ㅂ, ㅆ ㅂ 했을 인간성..

  • 23. ㅡㅡ;;
    '10.4.19 10:24 AM (116.43.xxx.100)

    악어의 눈물...

  • 24. 비위
    '10.4.19 10:28 AM (121.146.xxx.157)

    약한 저
    댓글덕에
    안볼랍니다....

  • 25. ..
    '10.4.19 10:28 AM (188.221.xxx.149)

    가지가지로 ㅈㄹ을 하십니다.

  • 26. 이렇게
    '10.4.19 10:29 AM (59.14.xxx.248)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진실이 전해지지 않는
    '남자의 눈물'은
    태어나 처음 본다..

  • 27. 정말
    '10.4.19 10:34 AM (125.177.xxx.70)

    안보고 안들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포탈마다 울었다고 계속 써대네요.

  • 28. 아예
    '10.4.19 10:42 AM (118.176.xxx.250)

    탈렌트를 하지 왜 대통령질을 하고 지롤이여

  • 29. 하하
    '10.4.19 10:58 AM (113.30.xxx.64)

    하하에게 의뢰하고 싶네요.
    "그때..왜 눈물은 안닦고 그냥 놔두신거죠? --+ "

    하하야..
    심지어 콧물까지 안닦으셨단당..
    우웨에에에엑

  • 30. ㅁㅁㅁ
    '10.4.19 11:00 AM (112.154.xxx.28)

    안볼라다가 다이어트 할라고 봤심다 . 역시나 커피맛까지 없어 질라 합니다 .. ㅉㅉㅉ

  • 31. 예능방송
    '10.4.19 11:03 AM (123.248.xxx.109)

    다 결방해놓고 자기가 최악저질예능코미디 혼자 다 하네요. 에휴.

  • 32.
    '10.4.19 11:08 AM (71.176.xxx.39)

    젊은 장병들 수장시키고...양심에 좀 찔리셨나? 그랬담 차라리 다행스런 일이지만, 비비케이 사기꾼이 그런 양심을 가지고 있을 리 만무하고...

    지하벙커 들어가서 아이리스 놀이 열중하고,
    사고현장 나가서 가죽잠바에 폼잡고 사진 찍어 올리고 신났더니만,
    웬 눈물바람???

    그것이 알고싶다 충격이 좀 컸나보네요. 꼴갑도 가지가지하는 걸 보면.

  • 33. 간밤 꿈
    '10.4.19 11:26 AM (59.19.xxx.28)

    저 위에 간밤 꿈에 죽은 쥐가 나왔다고 썼던 댓글이인데요 정말 쥐가 죽어있더라구요. ^^
    큰 개 한테 물어뜯겨서 말라 비틀어져있던데요. 농담 아니고 정말요. ㅎㅎㅎ.

  • 34. 헐...
    '10.4.19 11:30 AM (115.143.xxx.141)

    악어의 눈물... 22222
    이 말 밖에는 할 수 없네요.. -_-

  • 35. 임신맘
    '10.4.19 11:38 AM (116.34.xxx.126)

    임신 초기인데 정말 울렁거려서 혼났슴다.

  • 36. ~~~
    '10.4.19 11:43 AM (121.134.xxx.216)

    안울었어요님..대박 넘 웃겨~~~

  • 37. 대통령
    '10.4.19 12:24 PM (116.40.xxx.63)

    이 저리 눈물바람이면 백성들은 누굴믿고 어찌 살라고..ㅎㅎ
    나라가 흔들려도 대쪽같이 강해야 믿고 의지하지..
    하긴 의지는 커녕 빨리 나가주기만을 바라는 맘이지만..
    어딜가도 무슨 짓을 해도 어찌 그리 신뢰가 안가는지..
    저쑈 한방이면 선거에서 유리할거라고 생각해
    특별방송한것인지도..모르겠습니다.
    갈수록 방송,언론이 신물이 납니다.
    어용언론,관제언론..거기에 꼴까닥 넘어가는 궁민들..쯧!!

  • 38. 데뷰해도
    '10.4.19 12:36 PM (125.131.xxx.199)

    연기자로 데뷰해도 되겠어요.

  • 39. 시니컬
    '10.4.19 12:52 PM (211.189.xxx.103)

    아씨....제발 좀 모자이크 처리 좀....우욱...T.T

  • 40. 가지가지
    '10.4.19 1:30 PM (125.177.xxx.193)

    ㅈ ㄹ 생쑈를 합니다..

  • 41. 미친
    '10.4.19 1:38 PM (122.35.xxx.29)

    그눈으로 울어봤지 보이지도 않음..
    생쑈ㅈㄹ을 해라...

  • 42. ㅠㅠ
    '10.4.19 2:05 PM (58.229.xxx.124)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눈물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3.
    '10.4.19 2:44 PM (121.144.xxx.37)

    저런 사람이 대통이라니 눈물납니다.2222222

  • 44. 순이엄마.
    '10.4.19 6:25 PM (112.164.xxx.224)

    진짜 콧물흘렸네. 체통없이.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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