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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푸르메 또는 mbc빌리지 사는거 어떨까요?
작년에 두군데 내부도 구경하고 좀 알아보긴 했었거든요.
확 트인 벽난로 갖춘 거실이며 이층구조는 맘에 드는데 난방비는 많이 들지 않을런지..
이 두곳 살기 어떨까요?
겉보기와는 달리 불편한점 많을까요?
아이들은 초2,4 둘다 아들이고 무척 호기심많고 활달해요.
저희 부부도 놀러다니는거 새로운거 좋아라하구요.
1. 꽃비
'10.4.17 1:30 PM (220.122.xxx.140)부러워요....부잔가바요...
2. 주택
'10.4.17 1:36 PM (211.222.xxx.215)꽃비님, 전세로라도 살아보고 싶단 말이었어요~^^
매매가는 상당하더라구요.3. 이층집
'10.4.17 1:46 PM (116.121.xxx.199)이층집아짐님한테 쪽지로 문의해보삼
4. ..
'10.4.17 3:53 PM (110.14.xxx.110)우선 학교가 멀어 차로 등하교 시켜야하고 학원 ,,다 좀 다니기 힘들고요
쇼핑도 시내로 나와서 해야하고 겨울 난방비 많이 들고 - 아무리 보일러 때도 따뜻하지 않아서 벽난로도 때고 ,,,
집 관리하는게 힘들어요 청소,,
아이들 놀기는 좋고5. dd
'10.4.19 12:46 AM (221.147.xxx.253)성석동 사시던 분에게 들었는데요.
전원주택 좋기는 하나 아이들이 있으면 역시 교통편때문에 힘들다고 결국 이사 나가던데요.
아이들 학교는 아침 저녁으로 픽업 해야 하기 때문에 자가용 2대는 필수구요.
날씨 좋은 계절에는 바베큐 파티 한다고 옆집서 시끄러운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전원주택이라고 손님들 오셔서 바베큐 파티 많이 한다고..ㅎㅎ)
매매가가 꽤 될텐데. 아이들때문에 나올려고 집 내놓아도 꽤 오랫동안 안나가서 고생도 하고요.
차라리 정발산 전원주택 단지가 훨씬 나을 듯 한데요.6. mbc
'10.4.28 9:48 AM (175.116.xxx.229)어디든 장단점은 있겠죠.설문동 kar village에서 살다가 이번에mbc를 매입하게된 아들 둘 엄마에요. 일단은 아이들한테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저절로 만들어주며,정서적으로도 가족 유대관계도 더 돈독해지는 환경에 노출되는 면으론 다른 불편한점을 감수할만 합니다.
부담되는 가격을 무리해서 갖고싶어 샀더니,전세를 놔야할 여건이에요.220평 대지에 연못 폭포에 조경만 1억 들은 집이랍니다.내집처럼 예쁘게 사실 가족들이라면 시세보다 싸게 드릴 생각입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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