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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윌슨..

연아안무가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0-04-17 13:58:27
지금..잠실롯데에 다녀왔어요..
낼까지 세일이라 남편구두사러..
6층 미X페매장에서 구두구입후 계산하고있으니..
데이비드 윌슨(연아안무가)와 늘씬한미녀두분과 매장으로 들어오네요..
제가 첫눈에 알아보고 너무기뻐? 안녕하세요..김연아안무가시죠?너무 반가워요..호호호
이러면서 사진한방찍자고..
오케이해서 팔짱끼고 남편에게 사진찍으라해서 핸폰으로 찍어왔어요..ㅋㅋ
제가 168에 한덩치하는데..
진짜 자그만하고..얼굴은 너무 귀여워요..사진찍은것보니 제얼굴이 두배네요..
제가 사진찍고하니..그때서야 매장판매원들도 아는척하고..웃어주고..
저보고 주책맞은 아짐이라고 흉받을것같아요..
그런데 표정이 너무너무 맑아요..
연아는 못봤지만..연아와 가까운사람보니..꼭 연아만난것마냥 반갑네요..ㅋㅋㅋ
IP : 220.76.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7 2:02 PM (219.248.xxx.169)

    부러워라,ㅠ,ㅜㅜ 지금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어서 쇼핑나왔나 보네요,,,아이스쇼 못구한 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우아
    '10.4.17 2:03 PM (61.85.xxx.151)

    김연아 본 거 보다 더 신기하네요 ㅋㅋ

  • 3. 궁금해요
    '10.4.17 2:05 PM (221.161.xxx.26)

    영어로 말씀하셨나요. 저는 만나도 영어가 안돼서리.... 사진찍자고 못하겠네요.ㅎㅎㅎ

    주책은요. 저는 연아보다도 그분들이 더 친근해보이더군요. 나이들이 있고해서.

  • 4. ㅎㅎ
    '10.4.17 5:22 PM (222.108.xxx.10)

    데이빗 윌슨 정말 유쾌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어른인데도 막 천진한 느낌.
    너무 반갑고 좋으셨겠다.ㅎㅎㅎ

  • 5. 그 안무하는 분
    '10.4.17 6:03 PM (125.182.xxx.42)

    안무를 스스로 하는거 보면 거의 코메디 수준. 그런데 그 코메디스런 재미있는 안무를 보면서 어떻게 연아가 쉑시하고 요염하고 팜므파탈적으로 받아들이고 연기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음.
    그사람의 안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받아들인다는 연아....코드가 틀린사람은 맞는거 같음.

  • 6. 그 안무하는분
    '10.4.17 9:58 PM (110.8.xxx.175)

    손끝이나 표정지시할때마다 섬세함에 전 놀라는데요..
    뭐가 코메디라는건지...
    원글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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