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생기고 부터 머리가 부쩍 빠지면서 비듬이 엄청나게 생기기를
어~언 8년.
em이란걸 써 봐도 안되고..
머리감을때 빗질을 먼저하고 뜨겁지않은 물에
말릴때도 어쩌구 저쩌구.. 하란대로 다하고
요즘은 비듬에 좋다는 샴푸로
이틀에 한번씩 감아주고 함에도
어쩜 이럴까요.
어느순간 어깨를 보면 허옇게 쌓여있는 비듬에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연..머리를 묶고 싶어도 묶을수가 없구요.
곤색좋아하는 제가 이젠 흰색계통 옷만 찾네요.
도대체 비듬을 어떻게 해야 없앨수 있는건가요.
정말 재택근무하길 망정이지 회사다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에요.
혹.. 비듬으로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간다면 피부과로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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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비듬없애는건 불가능한가요
징글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0-04-17 00:22:34
IP : 125.178.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빛나라
'10.4.17 12:35 AM (61.79.xxx.45)병원 가보세요~네..피부과요..
2. 네~
'10.4.17 12:36 AM (116.39.xxx.7)피부과 가세요.
약이 독해서 그렇지 며칠 약 드시면 효과 있어요.3. 원글
'10.4.17 12:38 AM (125.178.xxx.192)정말 피부과가서 약먹으면 좋아지나요?
두피에 바르는거 아니구요? 바르는게 넘 싫어 그동안 안가봤거든요.4. 전
'10.4.17 1:16 AM (118.218.xxx.145)피부과 진찰하구요.
비듬이랑 두피에 빨갛에 부어오른것도 있어서
두피에 콕콕 찍어 바르는 약 처방 받아서 쓰구요
피부과에서 파는 샴푸 사서(한 3통 쓴거 같아요) 일년가까이 썻는데 다 나았어요.5. 원글
'10.4.17 1:32 AM (125.178.xxx.192)네~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정말 이젠 피부과밖에 남은게 없네요.
가 봐야겠어요.6. 헤드엔숄더도
'10.4.17 2:50 AM (210.219.xxx.213)써보셨나요?
그걸로 효과를 봤단 사람을 알고 있어서요~7. 헤드엔숄더
'10.4.17 9:14 AM (218.54.xxx.201)별루 효과 못봤어요.. ㅜㅜ
그때뿐인것 같고, 이튼 날됨 또 비듬이...8. 전
'10.4.17 9:31 AM (122.34.xxx.34)니조랄이 좋던데요.
근데 안 쓰면 도로아미타불이긴 해요. 피부과에 다니면 다시 나빠지진 않을까요?9. 저희도
'10.4.17 12:03 PM (122.37.xxx.51)남편이 아주 심해요
비듬샴푸 다 써봐도 소용없고
피부과 가자니까
안간다고 난리에요 원인을 찾아야된다고 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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