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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전쟁도 불사한다는 용기 가져야"
"예컨대 NLL을 침범하거나 위협하는 북 함정을 즉각 격파 침몰시키는 등 무력 응징을 해야 한다"며 "유엔 안보리를 통한 국제 제재와 함께 대북 대화와 교섭을 중단하고 북 선박의 영해 통행을 차단하며 PSI에 의한 북 선박의 검색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금강산 및 개성 관광 사업, 그리고 개성공단 사업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정도의 단호하고도 엄중한 응징 조치 없이는 불행한 재발을 막고 국민의 안보 불안을 불식시키며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강경한 응징도 할 수 없는 지도자라면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평화를 지킬 자격이 없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는 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강력한 힘 앞에 항상 굴종해온 노예근성이 몸에 밴 자들"이라며 "국가나 개인이나 자신의 생존과 평화를 위해서 전쟁도 불사한다는 용기가 없다면 자신의 생존과 평화를 지켜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982
소망이 왈: "됐거든요."
전쟁도 불사하는 용기를 가지신 분이 왜 귀한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용기는 갖지 못했을까..
여기저기 자기들 일 아닌것 처럼 '전쟁 까짓꺼 함 하자'류의 막말을 많이들 하는군요..
1. 소망이
'10.4.16 11:05 AM (218.48.xxx.52)2. 후후
'10.4.16 11:08 AM (61.32.xxx.50)늬들 땅 사둔거 많아서 전쟁은 죽어도 피할 거란거 다 안다.
쇼도 정도껏 해라.3. ......
'10.4.16 11:08 AM (121.171.xxx.9)말 나온김에 회창할배랑 김동길이랑 둘이 사이좋게 가서 북한 정벌하고 오셈
4. ..
'10.4.16 11:10 AM (116.41.xxx.7)가실 때 갑제옹도 데려가삼.
5. 소망이
'10.4.16 11:11 AM (218.48.xxx.52)전작권도 없는 우리가 전쟁을... 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다는 것도 웃기고
지난 정부에서 전작권 가지고 올라고 할때 무지하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을 불사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지... 대한민국엔 전시작전권이 없는데...6. 어쨋든
'10.4.16 11:13 AM (119.70.xxx.180)북한의 소행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댁의 아이들이 당한 일이라면 그냥 남보고 그쪽 정벌하고오라고
그랗게 쉽게 이야기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7. 맞아요
'10.4.16 11:16 AM (121.151.xxx.154)회차이랑 동길이랑 갑제랑 가서 좀 정벌좀 했으면좋겟습니다
8. 아니요
'10.4.16 11:18 AM (125.177.xxx.103)이런 인간들은 쓸모도 없으니,회창이 아들, 동길이 아들, 갑제 아들부터 전방에 내세웁시다.
9. 풉
'10.4.16 11:18 AM (221.140.xxx.65)괜히 수구꼴통들이 아니죠.
10. 세우실
'10.4.16 11:20 AM (202.76.xxx.5)제 보기엔 그냥 이회창이 이회창스러운 발언 한 것 같군요. ㅎ
11. 니들
'10.4.16 11:21 AM (119.67.xxx.56)총이나 잡을 줄은 알고?
전시작전권은 있고?12. 니가
'10.4.16 11:28 AM (112.221.xxx.205)가라 하와이
13. 시니컬
'10.4.16 11:28 AM (211.189.xxx.103)그래서...당신 아들을 "체중미달 미이라"로 만들어 군대면제 시켰나?
그래서...당신 집안 생존과 평화는 지키셨군만...
어이없네...그 당시, 의사 인터뷰 생각나는데...인간이 그 키에 그런 체중이
나올 수 없다고...최소 뼈,내장 무게만 해도...-_-;14. ...
'10.4.16 11:28 AM (220.72.xxx.167)독도가 어쩌니 저쩌니하는 일본하고 전쟁을 불사할 생각은 없을까? ㅎㅎㅎ
15. 혼자
'10.4.16 11:32 AM (119.67.xxx.56)많이 불사하세요
안 말려요16. 무서워
'10.4.16 11:34 AM (221.161.xxx.249)군대도 안가봤는데 전쟁하겄나?
삽질도 해야되고..
자자손손 재산도 축적해야 하는데.....무서울걸.17. 아들이
'10.4.16 11:46 AM (121.147.xxx.151)군대도 안갔으니 저따위 소리하고 있지
회창아...넌 이번 천안함 가족들의 아픔도 당연히 모를테니까18. 꼭 전시동원
'10.4.16 11:50 AM (125.149.xxx.83)꼭 나이 많아서 전시동원도 안될 사람들이
전쟁이야기 하더군.19. .........
'10.4.16 11:53 AM (121.171.xxx.9)어쨌든 님.
내 자식이 당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도 아닌 이회창이 전쟁 불사 운운하는건
정말 웃기는 소리 맞습니다. 북한이 그랬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전쟁 불사하는 각오로 북한에게 강경대응해야 한다는 입장도 이해되고요.
근데 지도 군대 안 갔다오고, 지 아들도 일부러 안 보낸 넘이 할 말은 아니죠.20. 말로는 뭘못해
'10.4.16 11:58 AM (122.37.xxx.51)소위 보수애국 지껄이는 인간중 군에 갔다온 놈 몇이나 되냐
넘 가증스럽다21. 그냥
'10.4.16 12:47 PM (115.23.xxx.27)니 아들 놈부터 군대 다시 보내라.
22. ..........
'10.4.16 1:24 PM (119.70.xxx.180)군대안갔다온 사람들 다~~우리가 뽑았어요.
알고도 뽑고 모르고도 뽑았죠.
그래도 군대 갔다오고서도 북한에 막 퍼다준사람들보담 낫다고
생각해요.23. 지는
'10.4.16 1:24 PM (115.22.xxx.163)다 살아봤다 이거지...
24. ㅋㅋㅋㅋ
'10.4.16 1:41 PM (121.171.xxx.9)119.70.85.xxx 님
군대갔다오고 북한에 막 퍼다준 사람들보담 낫다고요?ㅋㅋㅋㅋ
님 말이 다 맞다 치고요,
그럼 님 같음 퍼다주기라도 해서 북한 좀 진정 시키고 조용히 살기
미국 일본에겐 다 퍼줘도 북한은 절대 싫으니 아무것도 주지말고 언제든 전쟁각오하고 살기
둘 중 뭘 선택하시겠어요?25. ..
'10.4.16 2:20 PM (116.127.xxx.138)에휴.. 저도 기사보면서 저런 얘기는 왜 하냐..생각했어요
가뜩이나 젊은 장병들 많이 잃어 가슴아픈데..26. 갑제 회창 지만등
'10.4.16 6:10 PM (110.9.xxx.43)그 아들들 앞에 그애비들도 세웁시다.
살만큼 살았고 죽어도 억울할 것 없는 그 주둥이들 먼저 총대 메고 진격하라고.27. ...
'10.4.16 7:46 PM (221.138.xxx.26)역시 아들을 군대 안보내본 아비 맞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