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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엄마 아닌 엄마들 입장

차이로..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0-04-16 11:32:24
휴우,....저는 이제 6살난 아이 엄마
우리 아이도 곧 입학을 할텐데요 2년 후지만...
여기 올라오는 글들 정말 고생 스러운 임원 엄마들 이야기 하며...

또 임원하면 내 아이 에게 작은 이익이라도 있더라 하는 이야기들,
또 어떤 댓글보니 선생님이 공평하게 아이들을 이뻐하고 교사스럽게
하니 아무도 임원 엄마 안하려 한다는 댓글
차별성을 두니 서로 임원 엄마 하겠다고 난리라는  댓글
다 읽어보니 씁쓸해지네요

전 지금도 유치원 선생님들 힘드시니까
제가 교구도 만들어서 드리고 쿠키를 구워도
혹시나 우리아들 반 아이들 쿠키 보고 부러워 하는 아이 있을까 싶어
쿠키를 보내도 유치원 전체를 명수 다 세어서 만들어 보내고 해요

다행으로 가까운 유치원인데 초등생도 몇명 다니고 하는 학원 개념도 있는
원이라 한부모 가정에서 외롭게 큰 아이 포함 몇명 집으로 오게 해서
간식도 먹이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잠깐의 추억만들기 놀이도 하죠

그것은 특별히 내 아이 이뻐해 주세요 보다는
아이들의  기쁨 자체에 목적을 두었기에 그리 했어요

anyway~
이런 저런 글 보니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초등 선생님들도 못지 않게 힘들겠구나 싶고
내 아이가 초등을 들어가면 내 아이 이뻐해 주세요 생각이 아닌
힘든 선생님을 위한 작은 도움 이다 라고 생각하며 임원 엄마 할래요


IP : 61.85.xxx.15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0.4.16 11:36 AM (61.85.xxx.151)

    물론 내 아이가 임원이 되어야 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순수하게 돕겠어요
    임원 해도 되고 안해도 되요
    무슨일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돕겠어요

    203.142님 댓글 보자니 무안해 지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전제로 하되 그것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이
    (임원이 되든 안되든요)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는 뜻이었는데

  • 2. ^^
    '10.4.16 11:38 AM (211.36.xxx.83)

    저희 아이는 1학년인데 임원이 없어요 2학년부터 임원이 있지요
    아이들이 돌아가면 하루씩 반장이라는 걸 하지요 스티커도 나눠주고 선생님 말씀 전달도 하고

    아이가 임원이 없으니 엄마 임원은 따로 뽑아요

  • 3. ..
    '10.4.16 11:46 AM (218.39.xxx.121)

    쿠키나 교구를 만들어주시는 대신
    진심의 표정으로
    '너무 애쓰시는군요. 정말 고밥습니다'하고 말로만
    고마움을 전하세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다른 아이들이 아이들 마음인지라 고마움보다 부러움으로 자신을 비관하게 될까
    걱정돼요...
    점점 우리도 변해가겠죠.
    우린 어렸을 적 활동적인 부모를 둔 부모를 아이를 부러워 한 적이 있죠.
    그게 부의 차이는 아니었는데, 왠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많이 엄마가 나타나면
    뿌듯하던 거...
    그래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어하죠.
    옛날처럼 빈부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집이 한 학교에서 많지 않은 상황에선.
    '난 옛날, 소풍날 선생님 도시락을 싸오는 엄마를 둔 아이가 부러웠다.'
    '더구나 난 이제 선생님 도시락 정도는 부담 없이 쌀 수 있다'
    그 마음에 자꾸 요즘 학부모가 나서려고 하는 거 같아요.
    헌데요, 정말 우리가 나아지려면
    그리고 외국의 학교 생활 모습이 부러우시면

    다 말로 하세요.
    진심으로 고맙다.
    애쓰신다.
    그리고 학교는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고아들도 아닌데,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도우려고,
    선생님은 그게 직업인데, 그걸 도우려고
    님이 물심양면 나서겠다는 학부모 자세....이상합니다.....

  • 4. 근데
    '10.4.16 11:48 AM (115.136.xxx.94)

    직업으로 따지면 안힘든 직장인 있나요??..그나마 그중 나은 직장이 교사직이라고 여기서 맨날 떠드는데..교사도 월급받고 일하는 직장인이에요..그런 댓가가 월급이고 모든직장인과 마찬가지로..원글님 남편분이 어떤일을 하시는지 몰라도 교직보다 안힘든직장은 아닐텐데 뭘그리 교사가 힘들다고 안쓰러워 하시는지

  • 5. ..
    '10.4.16 11:50 AM (218.39.xxx.121)

    제가 마음이 앞서 좀 이상하게 썼습니다...
    (음...82는 댓글 수정이 안되는 게 큰 문제야....^^:)

  • 6. 그게
    '10.4.16 11:53 AM (175.194.xxx.10)

    유치원때 그렇게 하던 버릇을 초등때도 아이가 학교간건지 유치원 보낸건지 구분 못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원글님도 아이 초등 들어가면 쿠키 같은거 구워 간식 넣을 생각하실거 같은데?
    어떠세요?

  • 7. 원글이
    '10.4.16 11:57 AM (61.85.xxx.151)

    어휴,,,전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도니통 혼이 나네요
    아니요 아이가 초등을 들어가면 쿠키나 간식은 넣지 않겠어요
    지금은 돈을 내고 내 아이가 다니는 원이니까 그런게 어떠한 보답 의미 아니지만
    만약 학교로 간 다음에 그러면 혹시나 내 마음은 아닌데 달리 해석이 가능 할 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어서죠 제 본심과 다르게 너무나 맹렬히 비난 하시는 댓글들 보니
    제가 좀 작아지네요

  • 8. 저학년은
    '10.4.16 11:58 AM (124.49.xxx.73)

    임원이 없으니 아이 임원과 상관없이 원하는 엄마가 대표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표 아무도 안할려고 하죠. 너무 힘드니까요. 일은 일대로 하고 욕먹는 일이니까요.
    그나마 할려고 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내 아이 잘봐주세요. 하고 사람들이 많아요.
    아니면 뭣도 모르고 한다고 했다가 고생 바가지로 하는 경우.

    에휴 작년에 학급일 한번도 안도와주웠던 엄마가 이번에 별난 선생님 반이 되었는데, 그 엄마 요즘 학교에서 살더군요. 환경판도 혼자서 다했다고 그러구.

    작년 저희 반 대표는 선생님한테 대놓고 자기 아이 미술상 안줬다고 섭섭하다고 하던데요.

    이상한 선생님도 많지만 엄마들도 그에 못지 않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저부터도 우리아이 선생님이 좋아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편하게 학교 못보내지 싶거든요.

  • 9. 원글님!!
    '10.4.16 11:59 AM (124.49.xxx.73)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어떤 의도로 글올리신건지 알겠어요. ^^

  • 10. 웃음조각*^^*
    '10.4.16 12:01 PM (125.252.xxx.2)

    원글님이 특별히 자신의 아이만 잘보이려고 하시는 분이 아닌 건 알 것 같아요.

    하지만 한가지.. 살짝 간과하신 부분이..
    원글님의 아이는 유치원에서 은근히 자신의 엄마가 유치원에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는 걸 알고 있을거예요. 은연중에 그게 자랑이나 자만심으로 표현되기도 하고요.

    엄마가 일부러 자제하거나 아니면 갈수 없는 사정의 아이들에겐 반대급부로 그게 상처가 되거나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요.

    기왕 다른아이들도 품어주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그런 것도 염두에 두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초등학교에선 아이들이 더 예민해요.

  • 11. 도와주시려면
    '10.4.16 12:04 PM (175.194.xxx.10)

    임원 하는거야 자유예요.
    누가 뭐라하지 않아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 학습태도와 예의범절, 준비물, 교우관계, 바른 가치관 등
    이런 걸 더 신경써주는게 선생님 도와주는 거예요~

  • 12. ..
    '10.4.16 12:06 PM (218.39.xxx.121)

    님 작아지시지 말고요...

    님이 의도치 않게 학교 생활 나서시면
    많이 위축되는 엄마들 많아요...
    정말 진심으로 조언하는데요..(저 중고딩 키우는 엄마입니다)
    사실 엄마가 나서서 아이가 얻는 거 있고요, 그게..원친 않다시지만 암튼 저학년 때 뿐이고요.
    원글님 아이만 잘 키우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디가서든 사랑 받는 아이가 되요^^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언제 개입하고 빠지는가....

  • 13. 음..
    '10.4.16 12:14 PM (116.41.xxx.78)

    저희아이도 같은 나이네요.
    저희아이 유치원은 교구 도와줄 분들 신청을 받기에
    시간 되시는 엄마들 가끔 도와준다고 합니다.
    근데 전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게요.
    왜 유치원에 쿠키를 구워서 보내나요?
    아무리 유기농이든 엄마표 정성이든 집에서 먹이면 안되나요?
    정 친구들 먹이고 싶으면 님 집에 아이들 놀러올때 주시던가..
    결국 님도 반아이들에게 나눠주며 우리아이와 잘 놀아라 그 뜻이 담겨있는거잖아요.
    님 아이는 좋겠지요. 엄마는 뿌듯하고..
    하지만 그걸 받는 아이들은요?
    물론 아이들이니 맛있게 먹고 부러워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그걸로 상처 받는 아이들은 생각 해보지 못하셨나요?
    본인 엄마는 절대 그런거 해주지 않는데 그런 부러움...속상함..
    제 말이 비약 됐다면 죄송하지만...
    유치원에서 간식 나오고 점심밥 나오는데 따로 아이들과 먹으라고
    쿠키 같은거 보내주는 엄마들 절대 이해 안됩니다.
    솔직히 이기적으로 보여요.
    전 집에서 아이에게 쿠키 구워먹이는 엄마지만
    유치원에 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보내진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요...

  • 14. .
    '10.4.16 12:25 PM (211.199.xxx.73)

    도와드리려면 임원엄마보다
    녹색어머니,도서관 사서 외 기타 학교에 필요한 도우미를 뽑을때 다~신청하시면 됩니다..항목이 10개정도 되던데요..
    임원엄마는 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학년이 올라가면 애가 공부를 잘하거나 리더쉽이 있거나 인기가 있어야 뽑히는거죠.그리고 반장엄마나 할일이 많지 부반장엄마는 뭐 그냥 하자는대로 하면 되니까 별로 할일도 없어요.청소들어가는거야 임원엄마 아니라도 다 들어가는거고.
    그리고 요즘은 선생님들께서 다른도움 바라지도 않습니다.청소도 들어오지 말라는 학교도 있고 어떤곳은 아예 대표엄마를 뽑지 않더군요.현장학습때 도시락도 싸지 말라던데요/

  • 15.
    '10.4.16 12:35 PM (121.137.xxx.17)

    애가 임원도 아닌데 엄마가 반대표 하거나 학교 좀 왔다 갔다 하면 또 말 듣습니다.
    애는 못하는데 엄마가 저런다고...
    학교 참 이말 저말 많은 곳입니다..
    일단 애가 잘나야 엄마가 학교일 하는것에도 뽀대(?)가 나요..^^

  • 16. ㅎㅎ
    '10.4.16 12:35 PM (218.39.xxx.121)

    .님 짱!

  • 17. 리플들
    '10.4.16 1:03 PM (210.181.xxx.93)

    쭉 읽어보니 첫 리플 단 203 은 잘 모르면 리플 달지 마시고,
    저는 글쓴이가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는지 알겠고
    또 그렇게 잘못을 하는 거다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리플들 보니 제가 다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 글쓴이님이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기 초등생 어쩌구 한 글을 보니 말이지요
    본인이 수고스럽지만 아이를 그냥 이뻐하고 좋은 마음으로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돕겠다는 글에 다들 왜그리 칼 세우고 상처주는 댓글들
    요지 파악을 저만치 가고 진짜 82 왜들이래요?
    요지파악을 못하고 니 아이나 잘키워라 다른 도움 하는 곳들 다 신청해라
    진짜 못되쳐먹었수다 본인 아이 잘 알아서 키우겠죠
    글의 요지는 그것이 아니잖습니까? 사실 까 놓고 말해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지만
    저런 이쁜 마음으로 수고를 하는 엄마들 덕분에 내가 좀 편해지니까요

  • 18. ...
    '10.4.16 2:03 PM (121.167.xxx.87)

    님마음은 알겠는데요.
    오바스럽습니다.
    그냥 마음만 가지시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그게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 19. *
    '10.4.16 2:37 PM (180.227.xxx.49)

    님 마음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시는 쿠키 같은 일은 하고 싶어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 아이들 엄마 의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엄마도 누구 엄마처럼 해주길 바랍니다..
    시간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엄마가 없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위에 .님 말씀 처럼 돕고 싶으시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도움 청하는 도우미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그리고 그 정도를 힘들다 하면.. 그것도 선생님 할 일 중에 하나 인걸요..

  • 20. 맞아요
    '10.4.16 3:53 PM (125.131.xxx.152)

    나서지 마십시요.
    그냥..두세요..
    돈이 아니라 괜찮다는 건가요?
    쿠키며.. 교구면.. 왜 나서서 해야하나요?
    모든 엄마들이 다 모여서 같이 하는거라면 모를까..
    사실..직접 만든 쿠키... 그런것 부터 시작되는겁니다.

    윗분 말씀처럼..그냥 말로 하십시요..
    감사합니다라구요.

    그리고 정 도우시고 싶으면..
    녹색어미니외..등등.. 봉사하실일 많아요.

    전..큰아이 초등입학했는데..

    정말이지..엄마들이 너무 오바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내 아이.. 제대로 가정교육시키고..사랑으로 키워서...

    잘자라게 하는것.. 정말 힘든일이지만, 그일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힘드실것 같아 도와드린다..고마워서 쿠키 가져다 드린다... 이런거 정말 해입니다.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처구요.

    그냥..묵묵히..아이가 해야할 것들..잘 챙겨주고..바라봐 주시면 됩니다.

    쿠키 맛있으면....가족끼리 드리고..많으시면.. 복지관 같은데.. 드리세요.

  • 21.
    '10.4.16 4:14 PM (211.54.xxx.179)

    상처 받으실만한 댓글이 주르륵,,,
    근데 쿠키 하지 마세요,,그거 절대로 엄마가 아무리 유기농 재료 썼다고 해도 결국은 몸에 좋은건 아니거든요,
    교구도,,,유치원에서 돈주고 사오는 것도 있고(그거 다 우리가 낸 수업료에서 하지요)
    선생님들이 만드는것도 있구요(그것도 우리가 낸 수업료러 받는 월급)
    알바 고용해서 만드는것도 많아요,그걸 왜 엄마가 나서서 합니까,,,
    아무리 고마워서 순수하게 하는거라도 그걸 엄마에게 맡기는 유치원도 이상하네요...
    각자의 영역을 인정하고,,어느 선은 안 넘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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