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살 되었는데 40살이 되면서 부터 아 나도 이제 갱년기에 접어드나 싶을정도로
몸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느껴요
올 초 겨울에는 바람이 불면 정말 무릎이 시리고 발목까지 시리다는게 느껴지구요
지하철 1시간 서있음 내려서 계단 올라올때 무릎이 아픈게 느껴지고 허리도 정말 아파서 그날은
누워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ㅠ.ㅠ
제가 원래 허리는 많이 안좋았는데 침을 맞아도 별 효과도 없고 직장생활을 아직도 하기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구요
언제부터인지 손톱이 매끄럽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이제는 아주작은 점처럼 움푹 패이는게 보여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관절염 초기 증상이라고 나오네요
정말 근본적으로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병원은 어디를 가야되는지 고민이네요
요새 부쩍 건강염려증이 생겨서 아침마다 우유에, 검은콩, 검은깨를 갈아 마시고 실내자전거를 40분정도
타고 있어요 정말 관절염 초기증상이 벌써온건가요?
혹시 저같은 증상이 있는분 어떻게 치료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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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결이 생기고 아주작게 움푹 패이는 점이 생겨요
바로슬이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0-04-16 10:36:07
IP : 121.166.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6 11:15 AM (220.72.xxx.167)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든 종합영양제를 좀 많다 싶을 정도로 드세요.
통상 하루 1알 먹는 것이라면 하루 3알 정도...
한 두달정도 드시면 대부분 좋아지더군요.2. 바로슬이
'10.4.16 11:30 AM (121.166.xxx.1)드디어 답글이 ^^
제가 센트룸은 먹고 있는데 이걸 3알 정도 먹어도 괜찮나요?
함 시작해 보려구요.. 나이먹어가니 몸이 먼저 느끼네요 아... 슬퍼요3. ...
'10.4.16 11:42 AM (121.142.xxx.159)그거 빈혈일때의 증상이데요...
종합비타민도 채여드시고.. 철분제 따로 또 챙겨드세요4. 저도
'10.4.16 3:55 PM (58.141.xxx.75)가끔 그러는데..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으면 손톱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잘쉬고 잘먹고 하면 또 괜찮아지더라구요5. 하늘하늘
'10.4.16 9:43 PM (124.199.xxx.29)센트룸이나 종합영양제 일일 복용량 넘으면 오히려 안좋은 것들도 있을텐데요... 제가 먹는 센트룸도 성분 따져보니까 일일 복용량 넘는 것도 있고 모자라는 것도 있고 그렇던데 잘 알아보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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