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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나이 많은 여자라 싫답니다

뒷골땡겨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0-04-16 09:19:33
나이 많은 여자는 고집에 세서 싫답니다.
그리고 한명숙이 고집이 세보인답니다.
그 나이에 그 지위에 돈한푼 안받은 사람이 어디있냡니다.
뭐 어찌됐든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될꺼같답니다.

지지율 뒤집었다니까 코웃음칩니다.








제 얼굴은 벌겋게 만들어놓고
옆에서 파운데이션 정보 검색하고 있어요.

나이 많은 여자라 싫어요?
정작 본인은 서른 여덟먹은 노처녀에요 ㅎㅎㅎ

나 원 참...

IP : 58.145.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10.4.16 9:21 AM (121.135.xxx.123)

    그러는 저는 늙지 않고 죽을 거랍니까?

    그나이에 그지위에 안받은 사람 어딨겠냐고요?알긴 아는군요,그보다 더 늙고 더 지위높은 사람은 얼마나 받아먹었을지도.

  • 2. 그냥
    '10.4.16 9:23 AM (110.15.xxx.203)

    그러려니 하세요. 얼마나 트집거리가 없으면 나이가지고 트집을 잡겠어요.
    그만큼 한명숙한테 질까봐 떨고 있는거죠.

  • 3.
    '10.4.16 9:24 AM (211.42.xxx.225)

    혹시 나이 많은 놈 찍었을라나요..머리에서 텅텅 소리가 난다고 해주세요.;;;

  • 4. 냅둬요
    '10.4.16 9:25 AM (121.151.xxx.154)

    그냥 나두세요 그런사람들하고 부딪힐필요없습니다

  • 5. ..
    '10.4.16 9:26 AM (121.143.xxx.173)

    얼굴은 동안이시던데
    피부좀 보세요 바쁘셔서 아이피엘 같은 것 안 받으 실 것 같으신데
    피부가 백옥입니다

    나이들어서 그런 인상 갖기 힘들어요 그 피부하며,,,,,,,,,,

  • 6. 만날
    '10.4.16 9:27 AM (112.221.xxx.205)

    낡은 정장 한 벌만 입으셔도 귀티가 좔좔 하시던걸요.
    피부관리 책 내면 대박일 거라고 하던에...

  • 7. 그리고
    '10.4.16 9:28 AM (112.221.xxx.205)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경험해봤어요.
    그래도 말 안 통하는 중생이랑 대화를 시도하려 애쓰신 것 같은데
    그런 종자랑 말 섞지 마시고 우리끼리 똘똘 뭉쳐 투표합시다.

  • 8. ㅎㅎㅎ
    '10.4.16 9:33 AM (61.72.xxx.9)

    허걱...ㅎㅎㅎㅎ 할말을 잃었어요

  • 9. 긴머리무수리
    '10.4.16 9:33 AM (218.54.xxx.228)

    저도요,,
    어제 어떤 할머니랑 싸웠어요,,
    전 박정희 얘기하면서요....
    그 할머니 말에 의하면 박정희 같은 사람이 한사람만 더 나오면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 부자로 살거라고 하길래..
    제가 그랬지요,, 그런 인간 하나 더 나오면 나라 망합니다..
    그 비스무리한 쥐생원 하나가 지금 나라 잘 말아먹고 있잖아요,,했더니..
    박정희는 돈 한푼 안모으고 어쩌고....
    에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하곤 대답도 안했습니다....

  • 10. 긴머리무수리
    '10.4.16 9:35 AM (218.54.xxx.228)

    한 전총리님. 얼굴 한번 보세요,,우아하고 인자하고 나이들어 갖춰야 할 모든걸 갖추고 있는 분이 한총리님 이십니다...보고만 있어도 막 믿음이 가요,,저는...
    서울시민이 아닌게 억울할뿐입니다,,,,

  • 11. ...
    '10.4.16 9:46 AM (116.41.xxx.120)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돌아가는 것엔 관심없이 주관적인 호감도로 세상을 판단하는..
    저도 느껴봐서 압니다. 편협한 머리속은 좋은 파운데이션으로도 안가려질텐데....쯧

  • 12. 원글이
    '10.4.16 9:50 AM (58.145.xxx.210)

    제말이요.
    어떻게 소신있고 강단있는 얼굴이랑, 고집있는 얼굴이랑 구분을 못하냐구요.

  • 13. 에효
    '10.4.16 10:01 AM (211.187.xxx.190)

    저도 그런 사람들하고는 말 섞지 않으려고 하는데 막상 말섞고 나면 열받거든요.
    그런데 연습이 필요해요...저런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절대로 흥분하면 안되고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말해줘야하고요.
    직접 본인이 손해보는 것을 말해줘야 합니다.
    어른들한테는 당장 줄어드는 복지를 알려줘야하는듯이요.
    전 그래요.
    " 아버지. 조금있음 노령연금 줄어들구요. 대중교통 무임승차 없어질꺼예요~ " ㅋㅋ

  • 14. ^^*
    '10.4.16 10:04 AM (221.139.xxx.17)

    저런 모습으로 나이들어가고 싶다고 뵐때마다 생각합니다
    탱탱한 얼굴에 기름기 줄줄 흐르는 이씨 마누라 볼때마다 저렇게 나이들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구요

  • 15. .
    '10.4.16 10:07 AM (122.32.xxx.193)

    발꾸락다이아여사처럼 개기름 좔좔 흘러야 되나보죠
    글만 읽어도 부화가 치밀어오르내요... ^^;

  • 16. 와,,
    '10.4.16 10:07 AM (115.136.xxx.24)

    머리 빈 소리,,,,,

  • 17. ......
    '10.4.16 10:15 AM (211.221.xxx.147)

    돌굴러가는 소리가 입밖으로 나왔네요

  • 18. phua
    '10.4.16 10:35 AM (110.15.xxx.12)

    돼지 눈엔 돼지가...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 19. ..
    '10.4.16 10:35 AM (203.81.xxx.140)

    그런 올드미스들.
    자기는 20대인줄 착각하나봐요.
    개념 올드미스 제욉니다.^^

  • 20. 나이값도 못하는
    '10.4.16 10:58 AM (124.54.xxx.17)

    그 여자분,나이값을 못하는 여자들 나이는
    나이로 안치는 분이지 싶습니다.

  • 21. 후후
    '10.4.16 11:00 AM (61.32.xxx.50)

    님 그래도 38 노처녀 언급은 좋지않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완결이 아니잖아요.
    여기 자게에 독신인 분들 상처받아요.
    그냥 그 사람은 생각이 없는 여자일 뿐이지요.

  • 22. ...
    '10.4.16 11:09 AM (220.72.xxx.167)

    마흔한살 노처녀입니다.
    저는 그 나이에 그분같은 인상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나이가 되면 얼굴에 인생이 녹아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그런 근사하고 당당하고 인자한 인상을 가진 할머니가 될것같지가 않아서...
    정치적으로는 그분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별 감정은 없는 사람입니다만, 그분의 일생은 존경하는 편입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 않았다.'
    누구라서 이말을 그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안목이 그것밖에 안되려니 하세요.

  • 23. --
    '10.4.16 11:35 AM (113.60.xxx.12)

    아무 생각 안하고 사는 뭐...텅텅빈 여자한테 더이상 바랄게 있을까요? 냅두세용~~

  • 24. 명숙짱
    '10.4.16 1:16 PM (118.217.xxx.162)

    인간의 무식에는 약도 없습니다.

    나이많다 - 그래서 고집세 보인다 - 그래서 돈받았을거다 - 싫다

    어떤 상식적 논리가 작용하나요?

    그럼 이명박이 나이가 위인데?? - 이상득은? 최시중은?
    그냥 기회주의자들이 좋은 거겠죠. 그걸 돌려 말하는 거에요.

    <친일파 기회주의자들은 내 삶의 표상> 딱 이말을 달리 표현하는 겁니다.

  • 25. ..
    '10.4.16 1:24 PM (150.183.xxx.253)

    그러니깐 결국은 언론을 장악하는게 국가를 장악한다는것. 요즘 뼈저리게 느껴요.

  • 26. 허이구~~
    '10.4.16 4:50 PM (110.10.xxx.216)

    본인이 서른 여덟 먹었으면 지네 엄마는 ...70은 되었겠네...
    '더 늙은 여자'는 갖다 버렸는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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