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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데 웨지우드,노리다케 중고 싸게파는데 사놓으면 낭비인가요?

해외에요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0-11-08 22:45:35
전 그릇에 그자도 관심없는 편인데요

그냥 82서 이름만 들었던 브랜드 들인데

이번에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중고매장이 크게 생겼는데

중고긴 하지만 사용감 전혀 없고 케이스도 있구요

웨지우드 흰색 조각들어간? 커피잔 세트..한 3-4만원정도에 팔구요

딸기무늬 접시 요것도 3-4만원 정도라 하나 샀고...

그 이외에도 노리다케 대접...그냥 평편한 대접 몇개랑...

웨지우드 흰색 좀 조각이 가미된 네모진 그릇 몇장 있는데...

이건 저한텐 좀 필요 없긴한데 너무 저렴해서...다 사도 한 한화 15-20만 이내일거 같은데

살까요 말까요? 취향은 아니지만 비싸보여서 사고싶은 맘이 드네요


참 웨지우드 딸기무늬 설탕그릇? 요거 여기 기준으로 한 5만원정도...환율로 치면 7만원정도 샀는데 잘한걸까요?
IP : 125.52.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고싶네요,,
    '10.11.8 10:47 PM (211.252.xxx.1)

    저라면 살텐데,,,,,싸게 사서 편하게 쓰세요.

  • 2. 해외에요
    '10.11.8 10:49 PM (125.52.xxx.83)

    그럴까요? 그릇에 관심없는 제가 봐도 싸긴 싼거 같아서...역시 사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저도
    '10.11.8 10:49 PM (58.145.xxx.246)

    사놓을것같네요.
    어디신가요.. 부러워요~~

  • 4. 해외에요
    '10.11.8 10:53 PM (125.52.xxx.83)

    앗 댓글읽고 낼 아침에 문열면 싹 사오려고요 ^^;
    그런데 여기 동네가 그래서 그런가 의외로 저것들이 일주일동안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인기 없나 싶어 살까 말까 망설였어요)
    참 저 있는곳은 일본인데 그닥 잘사는 동네가 아니라서요

  • 5. .
    '10.11.8 11:02 PM (114.206.xxx.161)

    저같음 단품으로 이것저것 모으는 것보다 한가지 브랜드의 한 종류를 모으겠어요.

  • 6. 해외에요
    '10.11.8 11:08 PM (125.52.xxx.83)

    앗 윗분 저의 지름신을 눌러주시는군요 ^^ 안달복달하다가 이제사 좀 진정이 되네요

  • 7. .
    '10.11.8 11:21 PM (114.206.xxx.161)

    ㅋㅋ 제가 해외에 몇년 살 기회가 있어서 신났다고 마샬이나 티제이맥스같은곳에서 싸게 파는 것 사다 날랐더랬는데 지금 어딘가 깊숙히 자리만 차지하고 있거나 주변 분들에게 나눠줬답니다.
    그게 싸다고 막 샀던 결과지요. 다행히 한 종류를 모은것은 손님오실때라도 쓸모가 있는데
    이것저것 찔끔찔끔 있는 것들은 꺼내쓰기도 참 뭐하더군요.

  • 8. 해외에요
    '10.11.8 11:25 PM (125.52.xxx.83)

    글쿤요 -ㅁ- 내일 날 밝자마자 허겁지겁 사러나갈라고 했는데
    사실 필요한건 오늘 다 샀거든요. 내일은 그냥 싸게 파는데 아까워서...수준...살까말까했는데 점 하나님도 제 지름신을 눌러주시네요~~

  • 9. 별로
    '10.11.8 11:28 PM (121.166.xxx.214)

    싼것 같지 않아요,,웨지우드 흰색이라면 새것도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특히 홍콩세일이나 아마존 세일할때라면,,,저 가격 메리트 없어요,
    와일드 스트로베리 같은것도 코스트코 깔렸는데,,접시 하나에3-4만원이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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