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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데 웨지우드,노리다케 중고 싸게파는데 사놓으면 낭비인가요?
그냥 82서 이름만 들었던 브랜드 들인데
이번에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중고매장이 크게 생겼는데
중고긴 하지만 사용감 전혀 없고 케이스도 있구요
웨지우드 흰색 조각들어간? 커피잔 세트..한 3-4만원정도에 팔구요
딸기무늬 접시 요것도 3-4만원 정도라 하나 샀고...
그 이외에도 노리다케 대접...그냥 평편한 대접 몇개랑...
웨지우드 흰색 좀 조각이 가미된 네모진 그릇 몇장 있는데...
이건 저한텐 좀 필요 없긴한데 너무 저렴해서...다 사도 한 한화 15-20만 이내일거 같은데
살까요 말까요? 취향은 아니지만 비싸보여서 사고싶은 맘이 드네요
참 웨지우드 딸기무늬 설탕그릇? 요거 여기 기준으로 한 5만원정도...환율로 치면 7만원정도 샀는데 잘한걸까요?
1. 사고싶네요,,
'10.11.8 10:47 PM (211.252.xxx.1)저라면 살텐데,,,,,싸게 사서 편하게 쓰세요.
2. 해외에요
'10.11.8 10:49 PM (125.52.xxx.83)그럴까요? 그릇에 관심없는 제가 봐도 싸긴 싼거 같아서...역시 사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3. 저도
'10.11.8 10:49 PM (58.145.xxx.246)사놓을것같네요.
어디신가요.. 부러워요~~4. 해외에요
'10.11.8 10:53 PM (125.52.xxx.83)앗 댓글읽고 낼 아침에 문열면 싹 사오려고요 ^^;
그런데 여기 동네가 그래서 그런가 의외로 저것들이 일주일동안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인기 없나 싶어 살까 말까 망설였어요)
참 저 있는곳은 일본인데 그닥 잘사는 동네가 아니라서요5. .
'10.11.8 11:02 PM (114.206.xxx.161)저같음 단품으로 이것저것 모으는 것보다 한가지 브랜드의 한 종류를 모으겠어요.
6. 해외에요
'10.11.8 11:08 PM (125.52.xxx.83)앗 윗분 저의 지름신을 눌러주시는군요 ^^ 안달복달하다가 이제사 좀 진정이 되네요
7. .
'10.11.8 11:21 PM (114.206.xxx.161)ㅋㅋ 제가 해외에 몇년 살 기회가 있어서 신났다고 마샬이나 티제이맥스같은곳에서 싸게 파는 것 사다 날랐더랬는데 지금 어딘가 깊숙히 자리만 차지하고 있거나 주변 분들에게 나눠줬답니다.
그게 싸다고 막 샀던 결과지요. 다행히 한 종류를 모은것은 손님오실때라도 쓸모가 있는데
이것저것 찔끔찔끔 있는 것들은 꺼내쓰기도 참 뭐하더군요.8. 해외에요
'10.11.8 11:25 PM (125.52.xxx.83)글쿤요 -ㅁ- 내일 날 밝자마자 허겁지겁 사러나갈라고 했는데
사실 필요한건 오늘 다 샀거든요. 내일은 그냥 싸게 파는데 아까워서...수준...살까말까했는데 점 하나님도 제 지름신을 눌러주시네요~~9. 별로
'10.11.8 11:28 PM (121.166.xxx.214)싼것 같지 않아요,,웨지우드 흰색이라면 새것도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특히 홍콩세일이나 아마존 세일할때라면,,,저 가격 메리트 없어요,
와일드 스트로베리 같은것도 코스트코 깔렸는데,,접시 하나에3-4만원이면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