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장화홍련과 지금하는 신데렐라언니랑 내용이 비슷한가요?

둘다 안봐서리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0-04-15 15:22:16
지금 무슨 블로그를 보다가 장화홍련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김갑수. 문근영이 나오던데..

티비에서 지금 하는 신데렐라 언니도 두 사람 똑같이 나온다고 읽었고
또 어느분 8년만에 은조야 했다는 제목보고
그냥  같은건가 싶어서요.

장화홍련에 제가 좋아하는 임수정이 나와서 볼까 생각중인데..
내용중 잔인한게 많이 나오나요?
IP : 125.17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5 3:23 PM (125.130.xxx.37)

    전혀 비슷하진 않아요. 반전이 있죠.....

  • 2. .
    '10.4.15 3:24 PM (59.10.xxx.77)

    전혀 다른 내용이에요.

  • 3. ..
    '10.4.15 3:28 PM (61.81.xxx.65)

    전혀 다른데요
    장화 홍련은 공포영화

  • 4. .
    '10.4.15 3:32 PM (211.199.xxx.73)

    장화홍련 엄청 무서움..--;;

  • 5. ....
    '10.4.15 3:41 PM (125.130.xxx.37)

    무섭다기보다.. 결말을 알고 영화전반을 더듬어보면 엄청 기분나쁘더군요 ;;;

  • 6. 원글
    '10.4.15 3:46 PM (125.178.xxx.192)

    둘다 완전 다른거군요^^
    어젠가 8년만에 은조야~ 하신분의 말씀이 무슨뜻인가요?

    그럼 장화홍련요. 내용은 무서워도 되는데
    칼로 막 찌르고 하는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나요.

  • 7. .
    '10.4.15 3:52 PM (59.10.xxx.77)

    심리스릴러에 가까워요. 잔인한 장면 보다는 그런 생각으로 무서움이 들게 하는.

  • 8. 원글
    '10.4.15 3:52 PM (125.178.xxx.192)

    네~ 고맙습니다.
    그정도면 봐도 되겠어요^^
    제가 칼로 막 찌르고 하는거 자꾸보면 꿈에 나오거든요
    잘만든 영화라고 들어서 더 보고싶어요

  • 9. c
    '10.4.15 4:37 PM (119.197.xxx.140)

    신언지는 둘이 자매가 아닌데 장화랑 홍련이는 둘이 친자매죠. 모티브도 이야기도 장르도 전혀 달라요.

  • 10. 장화홍련
    '10.4.15 5:39 PM (122.37.xxx.197)

    덕에 우리나라 가정 벽지가 꽃무늬로 유행한거 아니가요?
    장화홍련과 계모 ..
    우리나라 고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슬프고도 아름다운 공포영화 명작이죠..
    이병우가 맡은 음악은 지금도 씨엪에서 잘 사용되고
    미술에 신경쓰는 감독답게 세트디자인과 의상 소품 촬영까지 아름다운 영화이지요..
    대문 글에 언급된 명품 드라마라는 단어 여기에 적용할 수 있지요..
    당시 신인이던 임수정 문근영의 굿 케스팅 뭣보다 이미지가 식상해진 염정아가 연기력 있는 배우란 타이틀이 이름에 붙기 시작했죠..불륜으로 시작된 비극이 자매를 죽음으로 마음의 고통으로 가게되는 과정이..
    공포영화란 형식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수작이죠..
    신데렐라 어니는 이 드라마 작가의 전작 봄날과 오히려 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888 트램폴린 사주려고 하는데, 크기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1 보라 2010/04/15 884
535887 방금 성당에서 강제로 영셰받게 했다는 글 어디갔나요? 12 이상하다 2010/04/15 1,157
535886 저앞에 부동산업자 얘기보니까 ... 부동산도 먹.. 2010/04/15 625
535885 김양 보훈처장 "4대강 올바로알기 행사가 왜 홍보냐?" 3 소망이 2010/04/15 327
535884 해외쇼핑정보. 1 오호~ 2010/04/15 391
535883 부의 봉투에 이름 어디에 적나요? 3 진짜급질 2010/04/15 1,586
535882 혹시 사과가 키크는데 안좋다는 얘기 들어보신분?? 10 궁금 2010/04/15 1,713
535881 천정명을 보니... 추억속으로 2010/04/15 746
535880 위가 아픈데 5 위통 2010/04/15 590
535879 13개월 아기 밥먹이기 4 아기밥 2010/04/15 786
535878 허브 씨 모종내려면 상토에서도 가능..? 3 ... 2010/04/15 445
535877 쇼핑을 감추면서 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67 비밀 2010/04/15 6,255
535876 제주도 여행 1 제주도 2010/04/15 376
535875 예쁘고 편한 스커트 입고싶어요.. 4 오늘도.. 2010/04/15 1,246
535874 간단한 일본음식들의 뜻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7 일본음식 2010/04/15 1,231
535873 영화 장화홍련과 지금하는 신데렐라언니랑 내용이 비슷한가요? 10 둘다 안봐서.. 2010/04/15 1,372
535872 스페인어 단어 몇 가지 가르쳐주세요(따라드로? 뻬스까도?)-!! 5 스페인어 2010/04/15 455
535871 맛없는 사과로 잼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사과 2010/04/15 508
535870 8000만원으로 전세 얻을 수 있는 동네? 9 고민고민 2010/04/15 1,462
535869 휴대폰이나 인터넷전화로 일본에 전화하려고 하는데요~ 가장저렴하게.. 2010/04/15 346
535868 요즘 취업하기 힘든가봐요.. 1 고민많은새댁.. 2010/04/15 746
535867 주차타워에 주차하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3 ... 2010/04/15 1,250
535866 손윗시누이 행사때마다 내가 손님치레 해야하나요? 11 !!?? 2010/04/15 1,822
535865 23개월 휴대용 유모차 얼마나 오래쓸까요? 투자가치있는지..ㅠ 5 고민고민 2010/04/15 602
535864 radio head - creep 노래 1 크립 2010/04/15 376
535863 82에서 눈밑애교살 필러 시술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추가) 6 젊어보이고싶.. 2010/04/15 1,660
535862 아파트 만족도 조사라면서 전세는 서러.. 2010/04/15 455
535861 온통 세상이 즐거워 하하호호 잘 웃는 아이 7 많은가요~ 2010/04/15 997
535860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서울시장 출마할듯 45 . 2010/04/15 7,817
535859 요즘아이들 그냥 일반적인건가요? 7 경제관념 2010/04/15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