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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시 선생님 도시락
주문을 해야 할꺼 같아요.
주위에 아는 엄마들도 없어서 물어볼데도 마땅치 않네요.
지역은 강서,양천구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10.4.14 8:52 PM (220.72.xxx.144)아침에 찾아와야하니 가까운곳에서 찾아보세요.
집근처 일식집, 뷔페등에 부탁하면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포장을 해주던데요...2. 셀프
'10.4.14 8:53 PM (122.35.xxx.227)본인 먹을건 본인이 싸가는겁니다
싸주시기는요...바빠서 못 싸는거라면 김밥한줄 1,500원이면 산다고 가르쳐주세요
그것도 여지껏 모르는 선생님이 있다니...3. dd.
'10.4.14 9:01 PM (218.51.xxx.225)저도. 회장 맡아서, 윗님처럼.. 셀프다 생각하고 준비도안하려 했으나, 다른 엄마가 한식으로 싼다고 해서 전 , 과일만 준비 하기로 했네요.. 셀프님 말씀도 맞지만, 그래도,,, 아직은 1학년은 대부분 엄마들이 하더라구요
답변은 아니네요.. ㅎㅎ다른반은 보니. 백화점에서 ,, 회초밥을 주문했데요4. .
'10.4.14 9:13 PM (121.143.xxx.173)한솔도시락?치킨?괜찮아요
단체주문이면 아침에도 해주더라구요...단체주문일경우에
뭐 선생 도시락 선생이 싸가야하는거 아니라곤 하지만 실상 학부모 되어 보면 그게 말이 쉽나요?
옛날부터 뿌리박혀 내린게 하루아침에 고쳐지냐구요 정치도 안고쳐지는뎅5. ....
'10.4.14 9:32 PM (218.39.xxx.125)요즘 선생님들 입맛이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깔끔한 일식 도시락이 괜찮을듯한데요...
6. 하신다면..
'10.4.14 9:40 PM (180.70.xxx.83)도시락 준비하신다니, 하니 안하니와 같은 소비적인 논쟁은 접을게요.
소풍가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도시락 준비하시는 거면,
도시락보다는 디저트나 사이드 반찬종류가 더 좋을 듯하구요.
만약 도시락을 맡으신거라면 제대로 드시게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한식은 목동에 '삐삐쿡'이라는 반찬가게가 있는데, 작년에 알아보니 주문 받아줘요.
그런데 일정개수 이상을 해야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한식으로 하실거면
주변에 조미료 많이 넣지 않는 반찬가게에서 예쁜 그릇에 반찬 준비하시고,
밥만 함께 싸드려도 좋아요.7. 저도
'10.4.14 10:44 PM (118.176.xxx.79)바로 윗님 동감에요 반찬 잘만드는곳에서 사다가 도시락에 싸시고 과일좀 넣으시고 커피좀 만드시고 하심 되요 혹시 시간되심 밥을 찰밥하시면 것두 성의 있어보이고 샘들 의외로 좋아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