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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가래떡 공임 얼마나하나요?

가래떡값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9-02-27 10:09:30
제가 살고 있는 용인 동백 지역은 8 키로에 2만원
4키로에 1만5천원

현미는 8 키로에 2만5천원 이네요.

쌀에 현미 좀 섞어서 가래떡 하려구요.
하루종일 아이 간식까지 만들어 먹인지 4년 쯤 되니 이제 꾀가 나서 가래떡 좀 뽑아 놓을려구요.
(거의 모든 걸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IP : 125.13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7 10:19 AM (58.148.xxx.67)

    저 송파지역, 8킬로에 2만원..
    쌀 안 가져다주면 8킬로에 4만원이라네요.
    현미는 안 물어봐서...

  • 2. 가래떡값
    '09.2.27 10:22 AM (125.130.xxx.179)

    송파에 떡 잘하는 떡집 꽤 있지요.
    전에 살던 곳이네요.

  • 3. 한 소심
    '09.2.27 10:22 AM (211.178.xxx.195)

    떡 쌀 갖다줄때 씻어서 갖다 줘야하나요?
    그냥 포대째 갖다줘도 될까요.
    혹시 좋은 쌀을 질 나쁜 쌀로 바꿔치기 하진 않을까 걱정도 돼요.
    자꾸 의심이 들어서요.
    어떻게 해야 속지않고 떡 뺄수 있을까요.
    고민되서 떡도 못 빼먹고 있네요.

  • 4. 동네마다
    '09.2.27 10:27 AM (124.49.xxx.149)

    틀려요. 쌀 불려서 가져다 줘도 되고 그냥 가져다 줘도 되는데 쌀 바꿔치기하는것때문에 신경쓰이지요. 저는 현미찹쌀 조금 섞어서 해먹어요. ^^;; 그럼 바꿔치기할 확률이 적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 올리신 공임이 중간정도일거예요. 저희동네는싼데, 8킬로 한말에 18천원, 친정은 한말에 25천원이거든요.

  • 5. 가래떡값
    '09.2.27 10:28 AM (125.130.xxx.179)

    큰 애 백일 때부터 그냥 마른 쌀을 8키로 달아놓으면
    떡집에서 쌀을 가져다 떡을 해서 가져다 주면 먹곤 했어요.
    이렇게 하면 떡모양이 세련되지 않을때도
    떡이 정말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떡을 백화점에서 맞췄냐고 어디서 맞췄냐고 물어보곤 했지요.
    그런데 이사 다니면서 떡집도 몇 번 거치다보니
    이제는 떡쌀을 집에서 미리 불려서 가져가요.
    현미도 조금만 섞어서 가져가려구요.
    떡집에서 쌀이 바뀌는 경우는 어쩌다 어쩌다 한번 이겠지만
    애초에 이렇게 집에서 쌀을 준비해서 가려구요.

  • 6.
    '09.2.27 10:42 AM (58.233.xxx.65)

    한말공임 2만원인데..꼭 지키고 계세요
    한눈파는사이 쌀을 덜거나 바꿉니다..
    제눈으로 확인해서 방앗간아저씨 뻘쭘해한적 있어요~

  • 7. 가래떡값
    '09.2.27 10:47 AM (125.130.xxx.179)

    전에 제가 콩 설기 하고 찾으러 갔더니 우리집떡이 비닐팩포장해서 팔고 있더군요.
    그것도 몇 팩씩이나...
    그 때는 제가 젊어서 말도 못했지요.

  • 8. ...
    '09.2.27 11:16 AM (218.145.xxx.193)

    저는 반말에 2만원 현미반 햅쌀반 햇는데..

    다시는 떡집가서 떡 뽑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시장 떡집에서 했는데. 왜 그리 불친절하시고 가격을 그냥 올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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