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난 3년간 개봉된 것 중 좋았던 영화는?

애엄마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0-04-14 19:35:38
임신하고 소변 보러 너무 자주 가야해서 영화관 못 가고,

아기 낳고 키우느라 못 가고..

이제 그간 놓쳤던 영화 좀 찾아보려는데

과연 어떤 게 괜찮은 것이었는지 도통...

어떤 영화 좋으셨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저도 이제 다시 영화 좀 보고 싶어요 ㅠㅠ;;
IP : 221.138.xxx.25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매난이쁜이
    '10.4.14 7:40 PM (124.49.xxx.200)

    생각나는 게 아바타, 해운대, 전우치네요^^

  • 2. 40대 중반
    '10.4.14 7:40 PM (123.109.xxx.209)

    작년에 본 맘마미아가 좋았네요~괜시리 눈물을 찍어내며 보았던...
    메릴 스트립이 너무 나이가 많아 약간 에러였지만...
    추억을 되돌아보는 영화여서 좋았어요~ ^^

  • 3. .
    '10.4.14 7:49 PM (123.205.xxx.179)

    추적자
    보는 내내 긴장하게 되는 스릴러입니다.
    이런 쪽으로 안좋아하신다면 권하고 싶지 않고요.
    이런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절대 놓치지마세요.

  • 4. 저도 40중반
    '10.4.14 7:51 PM (118.223.xxx.165)

    맘마미아...최고였어요.
    요즘 기억력이 당췌 안좋아서리...3년 전, 첼리스트와 가수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꼬마 이야기
    다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그영화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리고, 국가대표랑 우리생애최고의 순간이요.

  • 5. 천재
    '10.4.14 7:52 PM (118.221.xxx.151)

    천재소년 이야기는 어거스트 러쉬요.
    저도 생각이 안나는데 왜 인도소년이 소녀를 찾기위해 퀴즈쇼 1등하는 영화 있죠.
    제목이 깜깜하네요.

  • 6. The
    '10.4.14 7:56 PM (175.112.xxx.74)

    reader~

  • 7. 윗님
    '10.4.14 7:57 PM (115.86.xxx.234)

    슬럼독 밀리어네어 말씀하신거죠? ㅋㅋ
    아바타, 아이언맨,300...쓰다보니 액션영화만 ㅋㅋㅋ

  • 8. 저도
    '10.4.14 7:59 PM (59.10.xxx.7)

    ...맘마미아. 아마 현재까지는 제 생애 최고의 영화가 된듯 해요^^
    어거스트 러쉬에서 기타소리도 넘 좋았구요.

    근데 있죠....이영화 재밌을거야, 내지는 좋다던데..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시면 영화의 재미가 완전 줄어들거든요..^^

  • 9. 저도
    '10.4.14 8:17 PM (112.155.xxx.64)

    맘마미아, 쥴리앤쥴리아,색계,전우치,국가대표,

  • 10. 40대 중반
    '10.4.14 8:28 PM (123.109.xxx.209)

    맞다...색계도 괜찮았어요~~

    근데 전 전우치는 그닥~ 차라리... 과속 스캔들이 낫더라구요. ;;

  • 11. 저는
    '10.4.14 8:30 PM (118.176.xxx.83)

    마더 추천이요
    전우치도 좋구요
    애자도 괜찮구요
    굿모닝 프레지던트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한국영화만 추천드리네요

  • 12. 저도
    '10.4.14 8:37 PM (58.233.xxx.60)

    맘마미아 추천요~

  • 13. ..
    '10.4.14 8:53 PM (121.135.xxx.123)

    카모메식당

  • 14. morning
    '10.4.14 8:58 PM (222.239.xxx.101)

    작년에 개봉했던 '여행자', 한국계 프랑스 여류 감독 작품이지요.

  • 15. 후후
    '10.4.14 9:15 PM (61.79.xxx.45)

    트렌스포머요~ 최고에요~

  • 16. 자전거
    '10.4.14 9:20 PM (121.147.xxx.235)

    작년에 본 영화로는.. 다우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슬럼독 밀리어네어, 그랜 토리노, 더 행오버(코믹), 줄리&줄리아, 500일의 썸머, 디스트릭트9,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더 문, 더 로드,,,,

  • 17. 흐ㅁ
    '10.4.14 9:24 PM (222.233.xxx.88)

    '엘라의 계곡', '언노운 우먼'...보는 안목이 있으시다면 놓치지 말아야할 영화입니다.

  • 18. ..
    '10.4.14 9:26 PM (121.168.xxx.229)

    레볼루셔너리 로드,,
    호우시절
    사과
    카모메 식당
    색계

  • 19. 자전거
    '10.4.14 9:37 PM (121.147.xxx.235)

    데어 윌 비 블러드, 어거스트러쉬, 타인의 삶, 밀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월-E, 렛 미 인,,

  • 20. 자전거
    '10.4.14 9:45 PM (121.147.xxx.235)

    인디 에어, 크레이지 하트, 프레셔스,,,,, 등등

  • 21. 강희팬
    '10.4.14 10:13 PM (219.255.xxx.137)

    애자...

  • 22. 나에게
    '10.4.14 10:38 PM (58.233.xxx.68)

    짜장면은 희망이다.
    "김씨 표류기" 강추천
    왜 흥행이 신원치 않았는지 이해불가인 영화

  • 23. ..
    '10.4.14 10:46 PM (112.155.xxx.26)

    에구 김씨 표류기 넘 지루했어요. 아이디어는 좋았고 컨셉은 그럴듯했는데 표현이 영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님스 아일랜드인가? 조디 포스터 나오는 영화하고 비슷한 내용인데(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섬에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하다가 스스로도 치유하게 된다는) 잔재미도 없고... 단편으로 만들었으면 딱 좋았을 거 같아요. 감독이 주체를 못한다는 느낌...

  • 24. 나에게
    '10.4.14 11:16 PM (58.233.xxx.68)

    어떤 면을 보느냐
    또는 어떻게 해석해 내느냐애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죠
    그런 면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재미 없다고 할 것이고
    즉 볼 수 있는 시야와 감성 그리고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겠죠.

    "작가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이란 말처럼.

  • 25. 저도 40대
    '10.4.14 11:22 PM (115.139.xxx.46)

    딸이 20살이 되어서인지 맘마미아 넘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진짜 강추.. 아이들은 어쩜 그렇게 빨리 크는지...

  • 26. ...
    '10.4.15 12:36 AM (122.46.xxx.50)

    바스터즈, 맘마미야..

  • 27. 저는
    '10.4.15 9:38 AM (112.164.xxx.15)

    말할 수 없는 비밀(secret) 이 너무 재밌고 여러번 보고 싶드라고요. 주걸륜의 피아노연주와
    너무 예쁜 여주인공등 ... 강춥니다..

  • 28. 3년전은 아니어도
    '10.4.15 12:52 PM (114.108.xxx.51)

    미야자키 하야오를 좋아하신다면 작품 모두~ㅎㅎ
    마녀배달부 키키나 임산부시니 포뇨~

  • 29. 원글
    '10.4.15 2:04 PM (163.152.xxx.7)

    감사합니다^^..
    다 보려면 한동안 바쁘겠어요^^

  • 30. 호우시절
    '10.4.15 4:23 PM (125.178.xxx.45)

    호우시절 잔잔하고 넘 좋았어요. 허진호감독 정우성 고원원주연
    다시 연예하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예요. 정우성 넘 멋지고 고원원 정말 깨끗하게 예뻐요.
    군더더기 없는 그런영화. 나름 느낌은 다를텐데.. 전 이영화 보고 한달은 행복했어요.
    적극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50 감동이 막~~ 2 제니맘 2009/02/27 420
439749 잠시 82cook을 비운 사이,무슨 일이 있었나요? 2 \'기적\'.. 2009/02/27 1,879
439748 박영선의원도 참 답답하겠어요... 10 진실 2009/02/27 1,236
439747 말린 표고 장터에 내놓으려는데 가격을 얼마쯤 정해야 하나요? 6 ^^ 2009/02/27 503
439746 윗층 아기 11 아래층 2009/02/27 953
439745 비비디 바비디 부의 진실이라고 떠도는 글 2 주의 2009/02/27 1,225
439744 장터에 올릴것이 4 찾아보니 2009/02/27 470
439743 어제 의견모은거 발표해주세여... 5 의견 2009/02/27 458
439742 장터 재미나게 봤습니다. 2 겨울아이 2009/02/27 447
439741 기적님 장터관련 건의 22 건의 2009/02/27 1,390
439740 헉!! 총각이 아니었네요???????????? 5 맙소사 2009/02/27 5,744
439739 기적님장터로...누가...직접 구운 스콘이나.. 쿠키 올려주심...저 찜할랍니다. 4 훗..-_-.. 2009/02/27 897
439738 뿌와그라 5 카후나 2009/02/27 514
439737 달지 않은 두유가 있나요? 5 2009/02/27 532
439736 이런 경우에는.. 3 장터 2009/02/27 458
439735 어떡해요.. 저 정들었나봐요. 10 홍차판매인 2009/02/27 1,219
439734 꼼수의 달인 3 살림꾼 2009/02/27 603
439733 이런....어제 밤에...야간조가 활발했군요..-_-+ 2 훗..-_-.. 2009/02/27 806
439732 아.. 뭡니까... 나는... 4 부끄부끄 2009/02/27 1,056
439731 학습지 하는데요.. 구몬 2009/02/27 413
439730 남자친구 살 좀 찌우고 싶어요 ㅠ_ㅜ 10 .. 2009/02/27 708
439729 너무 많은 육아정보는.. 오히려 독..일까요? 아닐까요? 2 미우나 2009/02/27 601
439728 이제 다들 주무시러 가셨나요? 6 이제.. 2009/02/27 416
439727 장터...택배비는 어찌하나요? 5 - 2009/02/27 1,002
439726 아...저 이제 자야겠어요 ㅠ.ㅠ 13 개굴 2009/02/27 999
439725 [펌] 박보영&구준표 팬분들께 드리는 소식 한가지 1 구준표 2009/02/27 859
439724 이런것도 사 주실까요? 3 저기요 2009/02/27 782
439723 아기가 소변볼때마다 힘들어서 울어요ㅠㅠ 6 29개월맘 2009/02/27 803
439722 30살 전업주부가 딸만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3 ... 2009/02/27 786
439721 [백분토론]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1 백토 2009/02/27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