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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이제 자야겠어요 ㅠ.ㅠ
장터에 글 하나만! 딱 글하나만 더 올라오는거 보고....
그러고 자야겠어요 ^^;;
아침에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고,
7시에 일어나면 그때부터 낮잠없이 하루종일 노는 4개월 된 아들래미, 잘 안나오는 찌찌도 먹어야 하고(이게 젤 힘들듯 ㅠ.ㅠ)
토요일 집들이를 위해 장볼거 정리하고, 레시피 정리하고, 장 좀 보고, 다듬고, 미리 좀 만들어도 놓고
(과연 다 할 수 있을지 ㅠ.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리 아침이면 손가락 10개가 다 안펴집니다.
ㄱ자로 구부려져 탱탱 불은 손꾸락 천천히 펴가며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쩝니까?
내일은 아마 허리랑 발꼬락까지 ㄱ자로 구부러져 있을 듯 ㅡ ㅡ;;;;
좋은 취지의 일에, 그리고 조금은 조심해야 할 일에 너무 까불거리며 댓글들을 단건 아닌지...
자꾸 제 닉에 거론 되니..그게 신경 쓰입니다.
전 다만,
즐거운 기운을 받으셨음 좋겠다..하는 생각에 평소대로 한 것일 뿐인데..
힘드신 분께 누가 된건 아닌지......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허브차도 생기고, 책도 생겼네요.
박복한 개굴...이란 닉도 생기고(이건 슬쩍 박복한 너굴이 생각나서 좋진 않지만 ^^::)
즐거운 장터의 기운을 기적님께서도 좋은 기!!로 받아들이셨음 좋겠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이 힘드실 기적님께 다시 한번 위로 말씀 드리고,
지금 기적님 만큼 힘드신 보이지 않는 또 다른 82님들께도 힘내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바자회 자주 열려서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음 정말 좋겠습니다.
기획해 주신 고마운 님과.
총대를 메주신 추억만이님,
좋은 제품들 저렴하게 선뜻 내주신 많은 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얌체같이 제 필요한것만 쏙쏙 사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일 바쁜 와중에 저도 뭔가 도움 될만한 것을 내어놓겠습니다.
다들..건강하시고.
어여 주무세요 ^^
(혼자 잠들기 진짜~~~ 억울하네요 ^^)
1. 장담컨대
'09.2.27 2:52 AM (58.76.xxx.35)절대!! 하나 올라오는거 보시고 주무시지 않을꺼지요? ㅋㅋ
개굴님 덕분에 오늘 재밋었어요~~2. ㅇ
'09.2.27 2:53 AM (125.186.xxx.143)푹~~~~~~~~~~주무세요 흐흐.
3. 굿 나잇!
'09.2.27 2:53 AM (222.238.xxx.65)오늘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저도 자러 갑니다.
4. 구준표
'09.2.27 2:54 AM (221.139.xxx.57)개굴님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5. 난다긴다
'09.2.27 2:55 AM (119.69.xxx.130)사랑합니다~~ 쪼옥~ (저 여자예요~ ㅋㅋㅋ)
6. 유지니맘
'09.2.27 2:57 AM (119.70.xxx.136)저도 못자고 있어요 ^^
슬픈 일이지만
슬퍼만 할수 없지요
개굴님처럼 많은 분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기적님도 이 글들 읽으면서 큰 힘을 얻으실꺼에요
덕분에 혼탁한 마음들도 사라지고
숨어있던 정들도 살아나오구요
분당 오시면 한번 들리셔요
찐하게 맛사지 한번 해드립니다7. 이제
'09.2.27 2:57 AM (120.136.xxx.72)저도 잘래요..
눈꺼풀이가,,, ㅠㅠ8. 개굴
'09.2.27 3:13 AM (118.217.xxx.89)장터에 글 하나 더 올라오면 보고 잔다고 얘기 안할껄 ㅠ.ㅠ
그냥 잔다고 할껄 ㅠ.ㅠ
계속 장터 새로고침하고 있는데 글 안올라와요.
오늘은 끝났나봐요.
혼자한 약속 안지키긴 싫어 버텨볼라고 했는데...
그냥 잘 까봐요 ㅡ ㅡ;;;;
아직 안씻었는데...씻으면 잠이 홀랑 깨버리겠죠? ㅎㅎ
우째야쓰까..우째야쓰까..
난다긴다님~
날고 기시는 분이 우째 개굴을 사랑한다 하시는지..
개굴은 못나는데 ^^;;;;
날다람쥐쯤은 사랑해주셔야 날고 길텐데요 ㅎㅎㅎㅎ
(속맘은 무지 감사요 ^^)
유지니맘님~~~~
분당에 놀러가면 맛사지 해주시나요?
것도 찐하게? ㅎㅎㅎ
어딜 해주실까? 궁금하여라 ^^;;
어여 다들 주무셔요.
전 약식으로 씻고 후딱 잠들어버릴랍니다. ^^9. 진이네
'09.2.27 3:20 AM (121.154.xxx.12)전 6시에 딸아이 깨워야 하는데...이제 정말로 자러 갑니다 ㅎㅎ
10. 팬클럽 회원
'09.2.27 3:30 AM (77.57.xxx.161)저 오늘 개굴님 때문에 몇번을 뒤집어졌는지 몰라요. 울다가 웃다가 완전히 실성한 여자가 되었답니다. 혹시나 몰라서 모니터에 뿜을까봐, 주변의 식음료 깨끗이 치우고, 경건하게 광클질 했어요. ㅋㅋㅋ
아... 가까이만 산다면 제가 집들이때 달려가서 겉절이도 해드리고, 저의 필살기인 오향족발도 해드릴텐데... 해외에서 사는게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네요...11. 홍차판매인
'09.2.27 7:12 AM (221.141.xxx.177)저 일어났어요~! 개굴님 글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12. 졸지 82스타...
'09.2.27 8:26 AM (58.76.xxx.10)박복한 개굴 과
박복한 너굴은
둘 다 82의 스타가 됐고
82에서 활동 한다는 것은 공통 된 것이지만
박복한 너굴은 도망 갔고
박복한 개굴은 즐거움을 줬다는 것이지요
그냥 개굴 글자만 봐도 왜 우스운지...ㅋㅋㅋ13. ㅎㅎㅎ
'09.2.27 8:36 AM (222.117.xxx.3)이미 8시반이 넘었으니 눈비비로 일어나셨으려나요? ^^
개굴님 넘 귀여우세요..
저도 울 아들 4개월이라서..남 같이 않고 더 반갑고 친근해요 ㅋ
울 아들도 낮잠도 안자고..밤에도 늦게 잔다고 하는데..(친정엄마가 봐주셔요 ㅠ)
아 개굴님 넘 귀여워용 ㅋㅋㅋ
히히히 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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