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정도도 못되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이혼절차가 어찌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아이아빠가 양육비를 매달 일정액을 2년동안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살고 있는 전세보증금은 방을 뺀 후 반으로 나누기로 했구요
가지고 있는 현금은 전혀 없어서 그건 나눌게 없네요
한달벌어 한달 겨우 살았거든요
이혼서류를 가지러 오늘 동사무소에 갔더니 없네요
요즘은 비치를 하지 않나봐요
이혼서류를 가지러 꼭 법원에 가야 하나요?
송파구면 어디 법원에 가야 하나요...
필요한 서류는 어찌 되는지요...
그냥 법무사 사무실에 맡기는게 더 나을까요?
당장 생활비도 빠듯해서 그것도 좀 꺼려지기는 하는데...
이혼사유는 부부사이에 신뢰가 전혀 없어서에요...
여자문제 돈문제 부인과 아이를 함부로 하는 문제...
예전에도 글 올린 적이 있는데...
좀 도와주세요...
최진실이 무척 부럽습니다
그냥 탁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아무 미련이 없네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딸은 남편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또 그걸 보고 자란 자식에게도 존중받지 못하나봅니다
1. ㅡㅡ;;
'10.4.14 11:48 AM (116.43.xxx.100)헉~님 그래도 아가들이 있는데...그런 무서운 생각은 마시구요...시간이 약입니다..다 지나가요..
첨부로 이혼서류든 협의면 합서서만 각자 적고...각자 부부의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 등본만 있음 되그등요.
서류는 관할 가정법원에 가심 되고..아님.인터넷으로 다운받으심 간단하더라구요.아이가 있음 좀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아요..2. 헉...
'10.4.14 11:56 AM (118.223.xxx.165)님이 아이를 키우는데 왜 전세금을 분할하나요?
아이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키울 수 없으니 그건 달라고하세요.
힘내세요~~~응원해드립니다.~~~아이를 보고 꼭 건강하게 사셔야합니다.
힘드시면 82에 이렇게 글 남겨주세요.3. 팜므 파탄
'10.4.14 11:59 AM (112.161.xxx.236)아이쿠 님아~ 최진실을 부러워 하심 안돼요.
남은 아이가 뭐 죄에요.
그냥 해 보신 말씀이죠??
전 최진실, 최진영 싫어요- 아이들에게 어쩜 그리 가혹하대요??
님, 꼭 힘내셔서 사세요.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4. 초초
'10.4.14 12:55 PM (112.165.xxx.18)--;이혼하시려면 애는 주고 하세요 본인인생사세요 ..애키운다는것은 본인 욕심이세요
위안받으려는 마음 애를 버리지 않았다는 마음 애데리고 있으면 양육비주겠지 하는 수만가지 생각 ..이혼한다는것은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본인 스스로의 삶을 살겟다는 생각을 가질때 비로소 행복해질수 있어요 누구때문에는 결국 없다고 생각합니다5. 필요 서식은
'10.4.14 1:13 PM (118.176.xxx.83)대법원 사이트 서식란에 다 있으니
프린트해서 읽어보시면 필요한 서류도 기재되어있습니다.
그나저나 일단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찾으실 방도를 구하셔야할듯합니다.
건강해야 자신의 선택에 책임도 지고 이후의 삶도 행복을 찾을수 있겠지요?
님 힘내세요!!6. ...
'10.4.14 2:33 PM (121.133.xxx.68)송파면 동부...구의역쪽인것 같아요.
전세금은 아이 양육비의 일부로 그냥 받으심이 좋을듯...
소소히 들어갈 곳이 많습니다.7. ...
'10.4.14 2:35 PM (121.133.xxx.68)2년동안 매달 지급하는 것보다 대출받아 목돈으로 받을 수 있슴 받고
지급할 이자분을 내라고 하심이 나을듯...
아이키우면서 목돈 모으기 힘드실겁니다. 아이들 세끼 잘 챙겨준다고
잘 크는것도 아니고 엄마 마음이 편하고 밝아야 아이는 그 기를 먹고 자라요.
힘내세요.8. 하늘색꿈
'10.4.14 4:07 PM (221.162.xxx.250)이혼은 하셔두 돼는데 최진실은 부러워하시면 안돼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