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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동영상..눈물납니다

미국 교포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0-04-14 00:00:33
http://www.youtube.com/watch?v=z7_BTnvAkus
사랑하는 한국
가고 싶은 한국
그립습니다
IP : 71.235.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4 12:10 AM (120.50.xxx.55)

    응원할게요~재범군~~다시 돌아와요!!~

  • 2. 미쿡.
    '10.4.14 12:41 AM (128.220.xxx.134)

    저도 미국에 사는데, 그러나 확실히 할건 확실히 합시다.
    재범이나 많은 재미교포들에게는 한국이 그냥 돈벌이의 수단입니다. 유승준을 보세요.
    (저에게도 미국에 사는건 그냥 직업이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재범이나 유승준도 한국이 마찬가지겠죠)
    재범이나 한국에 오는 재미교포들이 과연 미국에 계속 있으면 한국만한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을까요? 재범같은 애들은 LA나 뉴저지에 가면 널려있습니다. 훨씬 노래나 댄스에 재능있는 애들도 나이트 죽돌이에 머물고 있죠. 재범보다 훨씬 잘나가던 커리어의 김윤진도 미국에서 잘 안풀려서 한국에 왔자나요. (물론 김윤진은 이후에 다시 미국으로 가서 대박을 터트렸지만)

    이들에게 조국애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저런 동정작전은 집어치우라고 말하고 싶네요. 구역질납니다.

  • 3. ...
    '10.4.14 1:07 AM (59.10.xxx.7)

    저는...제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타국으로 이민간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적이 다르잖아요.

    다른 나라에서 큰일들이 일어나면 교민의 피해를 뉴스에서 알려주던데...교민일 뿐. 제게는 같은나라 국민이라는 느낌이 와닿지 않아요.

    강제로 이주된 사람들(일제시대 등..) 은 제외하고요.
    한국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혹은 개인의 취향대로 국적을 바꾸어 사는건데요.

    이해가 안가요..각국의 대사관에서 교민까지 보호해줘야 하는건지요.

  • 4. 흠..
    '10.4.14 1:23 AM (119.64.xxx.178)

    눈물날것 까지야... ...

  • 5. .
    '10.4.14 1:45 AM (125.186.xxx.144)

    저 위의 미쿡님, 너무 시니컬하게 반응하시는 거아닌가요?

    LA나 뉴저지에 널려있을 만한 흔한 아이니까,
    5년동안 연습생 시절이고 뭐고 문제좀 있다고 하루아침에 미국으로 짐싸서
    돌려보내도 아무 상관없다는 말씀인가요?

    전 재범이며 2피엠도 몰랐던 40후반 아줌마지만, 그래도 만약 미국의 내 친척 자식이
    스물두살의 꿈많은 시기에 모국 사람들에게,
    미국에서 성공하기 힘들 나이트 죽돌이 실력이니 한국 와서 돈벌 생각말고
    거기서 나이트 죽돌이 운명에 맞게 굴러먹으라는 말 들으면 기분이 참 뭐할 거 같아요.

  • 6. ㅇㅇ
    '10.4.14 1:48 AM (115.30.xxx.70)

    왜 불쌍한지 모르겠네요.

  • 7. 재범이
    '10.4.14 1:58 AM (115.41.xxx.10)

    무슨 미국 영화인가에 캐스팅 되었는데,
    그걸 한국에서 찍는대요.
    한국 여자 배우도 섭외 중이고요.
    그래서 한국 들어온답니다.

    크게 될 놈이라는...

  • 8. ..
    '10.4.14 3:10 AM (110.15.xxx.18)

    다른 건 모르겠지만 교민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크게 관심 없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 때 노무현대통령 서거하셨거든요..
    교회나 일반 한국교민 만나도 그 일에 대해 슬퍼하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더군요..
    국적 바뀐 교민은 한국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9. 헐...
    '10.4.14 3:42 AM (59.7.xxx.145)

    한국 정치상황에 대해 관심없을 수도 있죠.
    이 땅에 사는 사람들도 의료민영화가 강 건너 불인 듯 보는 인구가 지금도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돈 벌로 오는 것도 많죠. 근데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저 동영상이 감정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지만요.
    교포들과 서로 오해없이 지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고향 정도의 의미부여지 뭐 대단한 걸 구걸한 것처럼 말씀들 하시네요.

  • 10. 이게 몬지..
    '10.4.14 7:17 AM (121.138.xxx.199)

    전 또 박재범이 그렇게 말했다구요.
    보다가 껐네요..
    근데 궁금한게 미국애들은 한국어 모르는데 오역인지 어떻게 알고 들고 있는걸까요?

  • 11. 묘하게
    '10.4.14 9:20 AM (220.88.xxx.254)

    거부감이 드네요.
    전후관계는 떼버리고 한국사람들 탓만 하는건가요...
    문제가 생겼다면 스스로 돌아보는 부분도 필요하죠.

  • 12. 허허
    '10.4.14 9:31 AM (165.132.xxx.19)

    유승준이랑 제발 비교좀 그만해요. LA나 뉴저지에 널렸다니 님이 길거리 캐스팅하러 다녀보셨어요?

  • 13. 재범팬들이
    '10.4.14 9:50 AM (122.34.xxx.19)

    오히려 일반인들을 재범군안티로 만드는 거 같아요.

    도대체 뭘 그리 감싸고 찬양을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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