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려면 뭐가 중요할까요?

노래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4-13 17:42:11
노랠 잘부르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노하우좀요 못해도 잘하는것처럼 보일수 있는 방법도 좋구요
IP : 121.161.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다
    '10.4.13 5:49 PM (121.133.xxx.68)

    타고나야 되는것 같아요. ㅜㅜ;;

  • 2. 음치는
    '10.4.13 5:50 PM (116.121.xxx.199)

    음치는 100% 교정이 된데요
    자신감있게 부르고 연습 많이 함 된다 하더만요

  • 3. 음치..
    '10.4.13 5:56 PM (122.128.xxx.223)

    보다 더 슬픈건 박치 라던데요...
    연습 하세요...ㅎㅎㅎㅎ
    노래방 한가한 시간에가셔서 배우고 싶은 노래.. 10번 불러 보세요..
    는답니다..

  • 4. 철판
    '10.4.13 6:12 PM (221.140.xxx.208)

    글고, 철판도 깔아야 해요. 이래서 빼고 저래서빼고 하면 늘기 어려워요.
    잘한다고 얘기 듣는 편인데.
    그냥, 내 질러요. 뭐~ 노래방서 그러는게 나쁜거 아니니까~

  • 5. 즐기세요
    '10.4.13 7:01 PM (221.149.xxx.212)

    내가 가수다 생각하면서 집에서 여러 번 불러보시구요.
    사람들 앞에서 부르실 때도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저 사람이 어케 볼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가수인 것처럼 노래에 푹 빠지세요.

    노래방 안 간지 오래라 너무 가고 싶네요. --;;

  • 6. 경험자
    '10.4.13 7:07 PM (125.187.xxx.208)

    무조건 연습입니다~!!
    혼자 노래방에 갖다 바친돈 진짜 수백은 더 될꺼구요
    (노래방 사장이랑 친구되서 낮에 무료로도 이용한적도 있을정도예요)
    가수들이 다닌다는 병원에서 성대수술까지 했어요(수술비 400만원ㅜ)
    나한테 잘 맞는다 싶은 노래있음 계속듣고 따라 불러보고 노래방가서 연습하고
    모든 노래를 다 잘하려고 하시지 말고
    잘할수 있는 노래를 갈고 닦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도 늘어요
    자기 음색이나 목소리톤이 비슷한 가수를 공략하세요~

  • 7. ...
    '10.4.13 8:25 PM (115.139.xxx.35)

    노래가 좋다고 멋진 가창력을 가진 가수노래는 포기하시구요.
    그냥 음차이가 없는 단순한 노래가 좋아요. 고음처리하다가 다 망치거든요.
    그리고 가수 따라한다고 너무 멋부리면서 부르시지 마시고 첨에는 담백하게
    따라 부르면서 노래의 감을 익히셔야 할꺼에요.

  • 8. ..
    '10.4.13 9:48 PM (114.207.xxx.110)

    노래의 왕도는 많이 불러보는거 이상은 없습니다.

  • 9. 저도 묻어서 하소연
    '10.4.13 10:51 PM (125.186.xxx.80)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피아노)
    음정과 박자는 정확하답니다
    근데 목소리가 넘 작아요.
    남들은 큰 소리로 내지르는것도 잘하던데 전 그게 안되네요.
    높은음은 가성으로...
    친구들이 [소프라노] 라는 별명을 ㅠㅠ
    성가대반주 그런걸 계속해서일까요?

    저도 목청껏 질러보고싶어요. 흑

  • 10. 저도
    '10.4.14 10:20 AM (122.34.xxx.19)

    회식자리에서
    노래부르는 거 땜에
    이민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100 번씩 불러보는 거 였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73 한양대 공대 23 워낭소리 2009/02/11 2,233
439272 내명의로 아파트계약.. 짱나 2009/02/11 355
439271 원어민 샘이라는데... 7 원어민 샘 2009/02/11 789
439270 도쿄 호텔이 이렇게 비싼가요? 저렴한 숙소 알려주실 분... 14 부탁합니다 2009/02/11 1,190
439269 6개월 아기..친정엄마께서 데리고 가시겠다는데요... 32 머리아파요... 2009/02/11 2,393
439268 KT인터넷전화 8 내뜨락 2009/02/11 682
439267 따라쟁이 4 따라쟁이 2009/02/11 461
439266 인터넷싸이트에서 금붙이사기 인터넷 2009/02/11 163
439265 장터에 실리콘 손잡이 올라왔던데 싼 것도 괜찮지 않나요? 4 저는여 2009/02/11 585
439264 저 병원가서 입원해야하나봐요?불면증때문에.... 3 지독한 불면.. 2009/02/11 536
439263 총체적 불균형 몸 상태에 대해서... 3 걱정걱정 2009/02/11 405
439262 영어 학원 선생님 계시나요? 4 학원 선생님.. 2009/02/11 932
439261 미국 유아 신발 사이즈 문의 크록스 2009/02/11 146
439260 옷 수납함 추천 부탁드려요.. 옷무덤 2009/02/11 359
439259 남편에게 선물할 화장품 어디꺼 좋을까요?? 30대 중반 10 알려주세요0.. 2009/02/11 532
439258 김석기 경찰청장, 국민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묻다 -_- 7 세우실 2009/02/11 355
439257 잦게 고열이 아는 아이 1 티나맘 2009/02/11 183
439256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 8 평균 2009/02/11 1,064
439255 눈썹이 3분의1밖에 없는데 ...저를 도와줄 아이브로우펜슬이 없을까요? 17 저는요 2009/02/11 1,204
439254 이지희 국제심판 "김연아, 스포츠정신 지켜라" 43 세우실 2009/02/11 7,300
439253 촌닭이 쬐금 멋쟁이 되려면 어캐하면 되나요 7 촌아줌 2009/02/11 1,024
439252 <조선>과 현직판사의 진실게임, 법정으로 2 세우실 2009/02/11 226
439251 화왕산 사상자 컸던 이유, 알고봤더니… 13 세우실 2009/02/11 4,580
439250 손에 (튀김기름) 화상 입어보신 분.. 5 ㅠㅠ 2009/02/11 1,410
439249 여자 빅사이즈 쇼핑몰 클럽 빅 없어졌나요? 1 궁금이 2009/02/11 595
439248 노원구 고등학교 배정 실거주조사좀 알려주세요 5 걱정맘 2009/02/11 871
439247 술자리 가서 연락 두절 된 남편..어떻게 잡을까요? 9 웬수야 2009/02/11 853
439246 영상의학과 판독 소견서 해석 부탁드립니다. 2 영어해석 2009/02/11 256
439245 아랫글 메롱? 아래원글 추가했음.. 13 1 2009/02/11 454
439244 ㅎㅎㅎ MBC 4 ㅋㅋㅋ 2009/02/11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