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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사상자 컸던 이유, 알고봤더니…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60403
영상이 그야말로 후덜덜......... 공포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렇게 큰 행사에 3만명에 안전요원 3백명이라니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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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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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9.2.11 12:44 AM (121.134.xxx.188)2. 그녀
'09.2.11 12:47 AM (203.152.xxx.88)밥 먹다가 뉴스 영상보고 졸도할 뻔 했습니다
아비규환.... ㅠㅠ3. 뻑하면
'09.2.11 12:48 AM (121.139.xxx.156)어찌된게 잊을만하면 한번씩 불바다가 되네요
4. 통일염원
'09.2.11 12:50 AM (122.42.xxx.15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자는 정부여당이 좋아하는 파면, 해임을 해야 합니다. 용산도.5. ㅠ ㅠ
'09.2.11 1:22 AM (211.207.xxx.232)휴,,어찌 저럴수가..몸에 불이 붙어서 기어다니고 뛰어다니고,,지옥이 따로 없어요..
얼마나 아팠을까..저 분들은 저렇게 될줄 알고나 있었을까..
세상에,,말이 안나오네요,,명복을 빕니다..
산에 잘 다니시고 축제마다 꼭 가시는,
가까운 곳에 사시는 울 엄마도 혹시 저기 가셨을까봐 급하게 전화 드렸더니
위험해서 안가셨다고..
제 작년인가도 저 축제 끝내고
컴컴한 산에서 하산하다 많은 사람들이 순싯간에 넘어져서 부상당하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는데 이번엔 아예 화마가 덮쳤다고 하시네요,,6. 우리나라
'09.2.11 1:36 AM (222.110.xxx.137)진짜... 화재참사가 왜이리 잦은 거죠??
남대문부터 용산까지... 진짜 굿이라도 해야 하나.
그런 거 안 믿는데도, 이상타 싶네요.7. 조심스레
'09.2.11 3:15 AM (125.178.xxx.12)쥐바기사주에 불이 많다는 말.....
자꾸만 생각나네요.8. ...
'09.2.11 6:54 AM (123.140.xxx.72)그러게,다른해에 비해 화재참사가 잦은것같아요..ㅠㅠ
저 화마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9. ..
'09.2.11 8:27 AM (211.108.xxx.34)정말 주최측이 미친거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건조한 겨울 최악의 가뭄에..
이짓을 꼭 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돼요.
뉴스 보면서 정말 너무 가슴 아프고, 창녕군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엄마, 아빠..부르는 소리,,,,,ㅠ.ㅠ10. 에휴
'09.2.11 11:12 AM (59.10.xxx.219)저도 무서워서 못보겠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11. 아밍
'09.2.11 9:11 PM (219.241.xxx.203)전 하남시에서 하는 축제 다녀왔는데,, 거기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불도 불이지만
계단을 내려가는데 수천 인파가 몰리면서 자칫 압사당하기 딱이겠더군요,,
통제하는 인원은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사회자는 연신 '시장님이 어쩌구저쩌구,,' 시장은 어찌나 찾아대던지,,12. 로얄 코펜하겐
'09.2.11 10:01 PM (59.4.xxx.166)우리나라는 나라도 아니예요.
정말.. 이렇게 원리원칙이 없는 나라가 있나요?
한국사람이라 말하기 부끄러울 정돕니다.
어쩜 이리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그때그때 닥치는대로 사는지.13. .....
'09.2.11 10:47 PM (218.152.xxx.207)후진국이 따로 없어요. 가물면 자동 발화도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가문 날씨에 불놀이를 할 생각을 했는지 그 용기가 가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