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승현씨 참 이쁘지 않나요?
처음 봤을땐 평범한듯 싶었는데 자꾸보니까 너무 이쁜것 같아요!!
몸매도 예쁘고 분위기가 동글동글한것같으면서도 세련되어보이고..
보다 맘에 드는건 말하는거요. 너무 나서지도 않고 너무 소심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그 머리스탈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해보고 싶은데 내가하면 뭥미...좌절...ㅠ_ㅠ
여튼 얼굴이 참 호감형이라서요, 볼때마다 부담없고 기분이 좋네요.
결혼은 하셨겠죠?
1. 저도
'10.4.13 11:22 AM (115.92.xxx.100)부모60보면서 지승현씨 정말 멋지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2. ...
'10.4.13 11:33 AM (211.108.xxx.81)슈퍼맘다이어리에서 보니깐 애기들이 남매인데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남편도 인상좋고 부유해보였어요3. ..
'10.4.13 11:39 AM (118.218.xxx.166)반포에 사는것 같더라구요..아이둘이고...
출연자들 맘을 잘 읽고 동조해주어서 저도 좋아해요..스타일도 귀여우면서 세련되고..
남편은 반포에서 식당하다고 방송에서 본것 같아요...4. 반포
'10.4.13 11:47 AM (59.6.xxx.11)뉴코어 1층에 올라 라는 레스토랑 운영한다고 알아요..
사는 곳은 용산 시티파크 입니다..5. 네
'10.4.13 12:03 PM (211.176.xxx.48)볼때마다 참 곱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입으로 십몇개월 차이나는 남매가 있다는 이야기 많이 해요.
비슷한 또래 아이가 나오면 더더욱 공감을 하시더군요.
참 여성스러워요. 같은 여자라도 좀 부럽습니다.^^6. ,,
'10.4.13 12:53 PM (203.249.xxx.21)가족오락관 진행하다가 아이낳고서 육아때문에 KBS 그만 둔걸로 아는데 프리로 일하나봐요.. 댓글만 봐도..부럽네요^^ 좋은 사람에겐 향기가 나나봐요~
7. ㅎㅎㅎ
'10.4.13 2:11 PM (59.11.xxx.168)저, 지승현씨 같은 스타일 참 좋아요..
예전에 왕종근 아니운서와 아침방송할때부터 좋아했는데
요즘 60분 부모에서 참 편하게 진행 잘하더군요...8. 그분이
'10.4.13 2:36 PM (125.178.xxx.182)하시는 레스토랑? 갔었어요...
카운터에 계시더라구요..
티비보다...훨씬 부티난다고 해야하나....
암튼..참 맘에드는 스타일이더라구요^^9. ..
'10.4.13 2:43 PM (61.78.xxx.26)저도 60분 부모 종종 보는데 지승현씨 참 괜찮다 싶어요. 적당히 활달하면서도 조신한 스타일로 보여요.
본인이 둘째아이에게 잘못해서 둘째아이가 잠깐 문제생겼던거 (아 너무 귀여워요 그 아이.. 마시마로랑 똑같이 생김)
그리고 그 해결과정을 얘기도 하고 보여도 주는데, 아이가 '엄마'라고 처음 불렀던 순간을 얘기하는데 저도 눈물 흘렸습니다.
참 많이 공감하고 가슴아프고 감동받았었어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으로서 공개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사실 어느 가정에나 다 있을 수 있는 일이거든요..
남편분이 요리 하시는 분이잖아요.. 잠원동 뉴코아 1층 Ola! 에 자주 가요. 맛 괜찮아요..10. .
'10.4.13 4:41 PM (58.143.xxx.181)케이블티비 스토리온에서 하는 수퍼맘 다이어리에 나왔었어요.
왜 앵커를 그만뒀는지도 나오고,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나오고요.
http://www.onmoviestyle.com/supermom/cast.asp?div=1711. 아기엄마
'10.4.13 11:06 PM (119.64.xxx.132)저도 60분 부모 보면서 지승현씨 좋아하게 됐어요.
말을 조곤조곤 설득력 있게 잘해요.
너무 부담스럽게 나서지도 않고, 핵심만 콕콕 찝어 얘기하고, 두루두루 공감할 수 있는 말들을 풀어내는게 참 좋더라구요.12. 저두
'10.4.14 10:13 PM (118.91.xxx.110)그분 너무 맘에 들어요!!!
진행도 정말 깔끔하게 잘 하시는거 같구...60분 부모에서 남자진행자가 여러번 바뀐걸로 아는데..어느남자아나운서도 이분 못 따라가시는듯...
그리고 헤어스탈 정말 맘에 들어요...따라하고싶은데 얼굴이 벩...이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