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톤급 석탄 운반선, 이어도 인근 좌초
제주 남서쪽 이어도 근처에서 석탄 벌크선이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6시 40분쯤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이어도 근처 해상에서 제주선적 5만톤 석탄 벌크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좌초됐습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1200톤급 경비함을 긴급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이 새벽 1시쯤 이어도 근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좌초된 석탄 벌크선에는 선원 22명이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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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ociety/2010/04/12/2079158.html
티브이에서 속보로 나오길래 찾아봤더니...
그나저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5만톤급인 배도 좌초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5만톤급이라면 어느정도 배인지..상상이 안되네요..
다들 무사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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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톤급 석탄 운반선, 이어도 인근 좌초
대운하의 저주인가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0-04-12 23:10:07
IP : 211.207.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운하의 저주인가
'10.4.12 11:10 PM (211.207.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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