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야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서
살고 있던 집을 월세를 주고 그 월세를 받아서 다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월세를 그대로 받아 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날짜 잘 지켜서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제날짜에 잘 안들어 옵니다.
보통 5~10일 정도 늦는데 그것도 제가 꼭 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4개월 차 인데 첫달만 제날짜에 들어오고 전부 늦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안내는 것도 아니라서 자꾸 뭐라 하기도 그렇고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라서 전화 하기도
부담 스러워요..
인기 있는 집이라서 내 놓으면 잘 나가는 곳인데
혹시 그 이유로 나가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인지요?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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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입금이 잘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0-04-11 17:20:09
IP : 124.54.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10.4.11 5:23 PM (125.179.xxx.132)한달이상 안내야 내보낼수있는 이유가 되지않나요?
예전 월세계약서에서 본거같아요2. 법적으로는
'10.4.11 5:37 PM (125.146.xxx.180)안타깝게도 법적으로는 안내시는것도 아니라 내보낼수는 없을듯하네요....ㅡㅜ
3. .....
'10.4.11 6:09 PM (112.72.xxx.85)저희도 아예안들어와요 늦게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우체국가서 내용증명보내야할거같아요 그런뒤에 집을팔던 나가라고하던 하려구요4. 보통
'10.4.11 6:51 PM (116.121.xxx.202)5일에서 10일 늦게 주면 탱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달씩 밀리고 배째라고 하는것도 아닌데요
두달 이상 연체되어야 법으로 할수 있고요
법으로 한다고 해서 집행까지 하는데 빨라도 6개월 이상 걸린답니다5. ...
'10.4.11 8:55 PM (221.141.xxx.182)그것도 버릇인것 같아요
아마 다른 공과금들도 늦게 내는 사람일듯...
날짜를 정했으면 그날짜에 넣어야지...
속상하겠어요...6. ^^
'10.4.12 8:13 AM (221.159.xxx.93)저도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잇어요
연락도 잘 안되고 피하는게 느껴지는데 걱정이네요
다 팔아 치워야지 골치 아파 못해먹겟어요
누군 땅파서 집샀나 아휴 지겨운 세입자들 가트니라구7. .
'10.4.13 1:08 AM (58.227.xxx.159)근데 그럴거면서 눈빛 정말 그렇네요. 라고 글 올리신 요지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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