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에서 이명박이 아니다 싶었지만 집값과 행정수도 때문에 찍은분 손

[정말궁민이 문제다]

잘못 뽑아서 아주 나라 거덜날 판인데. 이를 어쩐데요. 저는 안찍었음.

[뉴스]

며칠 전 뉴스에 나라의 빚이 360조 공기업은 200조..불어나는 막대한
빚은 결국 우리가 갚아야 할 돈인데 어쩐데요.

[아이리스]

선거 앞두고 이곳 82게시판이 또 전쟁아닌 전쟁이 시작 될것 같은데요

일단 각자의 판단에 투표를 하도록 합시다
이러쿵 저러쿵에 놀아나지 마시고 객관적이고 주관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판단 충분히 내리라 밉고 될수 있으면 이곳에서는 적당히 합시다

[뉴스님]

국가부채, 천조 아닌가요?

[적당히는 안되요]

적극적으로,할 수 있는데까지, 온 힘을 다 받쳐서 운동하고 설득해서 다시는 한나라당에서 정권 잡는 불행한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저는]

82게시판 뿐만 아니라 온나라가 선거 열풍이 불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선거 잘못하면 희망이 저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모두들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우리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라도 나혼자라고 저멀리서 지켜보면 안됩니다.

[살면서]

이렇게 선거를 기다려보기도 처음이네요..
어떻게 이리 빠른시간동안 온나라를 쑥대밭을 만들어 놓을수 있는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권력이 공포스러울줄이야..어찌 알았겠습니까.
또 딸날당이 정권을 잡으면 이나라에서 살아갈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82게시판 뿐만 아니라 온나라가 선거 열풍이 불길 바랍니다. 22222

[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후보를
지지합니다.~~~~~~~~~~~

[적당히?]

안되죠~
적당히 라뇨~
소~쿨한척 하지 마세요.
차라리 개나라당을 지지해....라고 하는 사람이 적어도 소쿠리들 보단 낫다는 생각...

나도 명박이 안찍었다.
찍은 인간들은 의료보험 개혁안 책임지우고 싶은 심정..
욕이라도 바가지로 해줘야 시원할 판~

[주위에]

나이분들 공략해야지 그렇지 않음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며칠 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증현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가부도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답변 했다죠? 질문한 사람도 '한나라당' 나성린 이라고 하더군요.

어느 댓글 얘기처럼 한 집안에서 부모가 뜬금없이 가족회의 소집해서 '우리집 안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과 같은 얘긴데 참 불안합니다. 저들은 IMF 구제금융 받기 며칠 전까지도 저런 똑같은 얘기를 해댔죠.

[윗님..]

맞아요.. IMF 터지는 그 순간까지 국민들은 까맣게 모르도록 끝까지 속이고,
나라빚이 눈덩이 처럼 늘어가는 것도 걱정이지만
작년 재벌 계열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것도 예사롭지가 않아요
IMF 터진 것도 당시 재벌들의 문어발식 방만경영이 문제였잖아요
이래저래 이노무 먹튀정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