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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가 제시하는 삼성불매의 가장 확실한 방법 이라네요.
권력이 대한민국에는 진짜로 소비자밖에 없어요.” 국가도 언론도 못 하는 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과연 뭘까.
“삼성 냉장고, TV 사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TV, 냉장고는 깡통 두들겨 만드는 거라 부가가치가 없고, 중국에
밀리게 되어 있어서 수원 가전에서 광주로 내려 버렸다가 그것도 포기하잖아요. 동남아 해외 생산 기지를 만들어
서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수익성 별로 없어요. 그런데도 왜 계속 하고 있느냐. 소비자 적정 품목이라는 게 있어요. ‘쌈숭’ 하고 써 있는 것들. 반도체를 아무리 만들어 봤자 속에 들어 있어서 안 보이잖아요. 이미지 때문에, ‘쌈
쑹’을 알리기 위해 만드는 것들이 있어요. (동남아에서는 ‘쌈쑹’이라고 발음한단다.)
삼성의 진짜 핵심은 금융이에요. 생명, 화재, 카드, 증권 등등. 100% 내수고 전부 조 단위 흑자를 내요. 그래서
삼성은 절대로 밖으로 못 옮겨요. 혹시 자영업자 있으면 카드 가맹점 철회하세요.” 저자는 이제껏 이렇게 직접적
인 말을 꺼내지 않았단다. 직접 말하긴 난감한 상황. 이해도 된다. 자신이 나서면 ‘보복적’이라는 말이 따라붙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오늘은 단도직입적으로 되물었다. 범죄자를 도와주는 것도 일부 공범 아니냐고. “만약 삼성
카드가 조 단위 흑자를 내는데, 전부 카드를 안 써버린다, 가맹점 계약 철회한다, 바로 효과 오죠. 삼성화재 자동
차 마켓 쉐어가 50% 이상의 마켓 쉐어죠. 조금 서비스가 불편하더라도 현대나 메리츠로 가면 효과가 오죠. 그 방
법 빼놓고는 방법이 없어요. 손을 들게 하는 것 말고는.”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cont=4356&title=0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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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한분이라도 더 보시라고...
제가 자주가는 까페에서 퍼왔는데 보세요.
1. ...
'10.4.11 1:57 AM (211.206.xxx.116)알겠어요.
오늘부터
주변에 홍보를 하고 다녀야겠어요2. 정말
'10.4.11 1:57 AM (211.206.xxx.116)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말
실감해요3. 그래서
'10.4.11 2:15 AM (221.140.xxx.65)의료민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거겠죠.
4. ...
'10.4.11 2:33 AM (221.140.xxx.65)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cont=4356&title=003004
5. 저도
'10.4.11 2:57 AM (125.176.xxx.198)방금 김용철 변호사님이 쓴 책 삼성을 생각한다.를 다 읽고 나서
갑갑한 마음에 82들어와 봣어요.
근본적으로 삼성의 앞날이 보이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는 검찰 언론 국가기관 국회의원등. 고위층
수뇌부들이 이미 청탁으로 얽히고 섥힌게
풀어지지 않는한 우리나라에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착잡하네요.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이 비록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하나의 작은 불씨가 크게 옮겨붙기를 간절하게 빌어요.6. 공감하는데...
'10.4.11 8:42 AM (175.115.xxx.108)집에서는 예전부터 사소한 삼성제품도 안사려고 노력중이었는데 그쪽은 제대로 생각 못했네요...근데 화재 가입한 거 해약 못할거 같아 고민...시댁 고모가 설계사여서...에휴...
7. 7월만기인데.
'10.4.11 9:17 AM (125.182.xxx.42)교보로 다시 갈아타야 겠네요. 삼성공화국. 왜 병원을 사들였는지. 그리고 의대를 사고. 차곡차곡 20년간 기다려왓군요. 의보민영화.를.
우리나라를 우리 미래를 피빨아먹으려고 준비했군요.
무섭다.
그래서 노통이 그렇게도 신문사욕해대고,삼성 잡으려고 노력했구나.8. 요것들
'10.4.11 9:46 AM (123.215.xxx.39)그래서 삼성카드 없앤지 한참됬는데 요즘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구입가 몇 프로 할인해준다는 게 어찌나 많은지... 예전에 삼성카드 쓸땐 그런거 눈에 잘 안띄었거든요.
요것들 아주 징그럽게 영악합니다.
휴대폰 바꿔야 하는데 애니콜 자판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기계치인지라
다른 단말기로 바꾼다는 게 엄두가 안나네요.
핸드폰만큼은 그냥 삼성껄로 쓸 수 밖에 없는건가???9. 저두..
'10.4.11 10:43 AM (122.36.xxx.102)삼성카드 쓰고 있는데..해택 좋은 카드 추천 좀 해주세요
남편 급여계좌가 우리은행이라서 우리은행카드를 만들까? 롯데? 현대? 등등 고민 중이에요..
카드를 kb랑 삼성 두개 쓰고 있는데..삼성꺼 해지하고 싶어요..10. 의료민영화
'10.4.11 10:48 AM (118.217.xxx.47)뒤에는 삼성이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11. 카드는
'10.4.11 10:54 AM (220.86.xxx.181)님이 쓰는 습관에 따라 절약되는 것 인테넷 뒤지면 나와요
저는 씨티카드중 이마트 5%할인 기름값 4%할인 의료비(병원 +약국)5%할인 지마켓도 약간 할인되는 듯한 카드인데 한달에 2만원까지 할인되요. 총 사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
요게 제일 편해요.신경 안쓰고 할인많이 돼서12. 감사~
'10.4.11 12:11 PM (211.177.xxx.101)이제 알았습니다.
민영화 뒤엔 삼성 있다는 걸~~13. 삼성
'10.4.11 12:15 PM (211.206.xxx.116)민영화뒤에 삼성있을 뿐 아니라
요즘
삼성 나라의 모든 걸 다 해먹을라고 하네요.
상조에도 진출한다고..
삼성 상조 진출하기전
젤 큰 보람상조 쳤다고..
오늘보니 LPG인가도 진출한다고..
이러다간 나라 전체가 삼성의 손아귀에 들어가겠다는거
삼성 카드는 물론이고 보험이고 뭐고 다 해지해야겠어요14. *
'10.4.11 12:23 PM (96.49.xxx.112)보람상조가 그렇게 걸려들어간게 삼성 때문이란게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네요,
저도 삼성이 상조 진출한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정말 한국이 멕시코처럼 되는건 시간 문제네요, 이렇게 삼성의 손아귀에 있다가는요.15. .
'10.4.11 12:30 PM (59.24.xxx.57)lg휴대폰 키패드도 좋아요. 저도 삼성꺼 쓰다가 엘지꺼 쓰는데 아무 불편없어요.
무조건 엘쥐16. 보험
'10.4.11 12:55 PM (59.20.xxx.220)저는 아닌데 남편 보험이 모두 삼성이에요
모두 올해 지불은 끝났는데...
자동차 보험은 앞으로 절대 삼성 싸도 안들어야 겠어요
작은거라도 실천해야죠17. 고맙습니다.
'10.4.11 3:58 PM (112.148.xxx.192)민영화 뒤에 삼성이라니 더 끔찍합니다.
저도 삼성책 읽고 서울 경영학과 출신들이 돈가방 심부름 한다는 글 일고 황당했습니다.
그 좋은 머리 그 노력을 돈 가방 심부름에 쓰다니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돈 가방 심부름 하려거든, 부당한 일에 항의 하지 못하고 따를려거든 서울대 들어갈 필요없다.
그럴거면 대학 들어가지 않고 살아라.
재주와 재능이 아무리 있으면 뭐 합니까 사회에 선의 위해서 써야지 재대로 쓸 덕이 없으면 재능도 다 부질 없는 짓이다. 엄마는 그런 식의 성공 바라지 않는다.18. ...
'10.4.11 4:30 PM (180.69.xxx.253)삼성카드 잘라도 회원으로 계속 남습니다. 회원 탈퇴를 해야합니다.
19. .
'10.4.11 5:28 PM (115.136.xxx.103)저는 정말 잘하고 있었네요?
어머니께서 보험회사를 다니셨는데 **생명이 피빨아먹는 회사라고 미워하셔서 우리집에 그회사 제품, 서비스는 하나도 없고요, 전자제품은 무조건 LG. 전화기도 LG관련 회사에 들어간적이 있는게 인연이 되서 LG만 쓰고.
2등 3등 회사를 도와주는게 여러모로 경쟁이나 자본시장 구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독점은 안되죠.
그런에 이마트도 가면 안되는거죠? 가까워서 가는데.20. 전
'10.4.11 6:17 PM (110.15.xxx.203)삼성카드 잘랐습니다. 전화해서 회원탈퇴도 해달라고 했고요. 짝짝짝~
21. 저도...
'10.4.11 7:31 PM (118.216.xxx.28)그럼 ..
삼성카드 탈퇴할까봐요.
코스트코땜에 일부러 계속 가지고 있는데...
현금데려가죠 뭐...
왠지 모르게 계속 찜찜한 기분 땜에...
내일 탈퇴합니다!!22. 사악한
'10.4.11 9:06 PM (121.141.xxx.192)기업한텐 국민들이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23. 흠.
'10.4.11 11:00 PM (218.237.xxx.117)그냥 자르지 말고,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통보하고 카드 없애야 해요.
본때를 보여주려면, 나혼자 몰래하면 안되잖아요/24. 복진맘
'10.4.11 11:30 PM (175.116.xxx.83)저번 삼성불매할때 제꺼랑 남편꺼랑 탈회해서 지금까지 삼성카드 안쓰고 삽니다
코스트코 땜에 불편할 것 같았는데 현금지불하니 꼭 필요한 것만 재차 생각해서 구매하고
더 좋으네요25. ..
'10.4.12 12:21 AM (122.43.xxx.123)가맹점 탈퇴는 모르고 있었네요.
낼 당장 삼성카드 가맹점 철회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