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쯤 전에 직장 상사가 사람을 소개해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땐 일도 너무 바쁘고 사람 만나는 것에 회의가 들어 거절했었어요.
그런데 봄도 되고 주위 친구들 결혼 소식도 들려오니 그 때 소개 거절했던게 계속 생각이 나네요.
혹시 그 남자분이 만나는 사람 없으면 소개해줄 수 있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아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일까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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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거절했었는데요~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0-04-10 23:55:56
IP : 58.140.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4.11 12:03 AM (121.151.xxx.154)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인연이 아니니 그렇게 지나친거에요
그러니 기다리시면 다른좋은사람이 나타날겁니다 기다리세요2. 그 사람은
'10.4.11 12:13 AM (221.140.xxx.65)인연이 아니었던 게죠.
3. 하아
'10.4.11 12:25 AM (110.12.xxx.19)그래서 오는 소개팅 거절하지 말라고 하나봐요;
근데 한달반이라니 넘 예전이에요 ㅜㅜ
그냥 앞으로 올 소개팅에 만전을 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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