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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들은 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냉동실에 고기 녹이고 있어요
다른 집들은 오늘 저녁 뭐해드시나요?
애들은 입맛이 없다고 뭘해놔도 잘 안먹고
나는 배가 고픈데 나먹자고 이것저것 하기는 정말 귀찮고..
1. ㅇ
'10.4.9 6:29 PM (218.238.xxx.171)소고기무국은 끓여뒀는데..그냥 닭봉,날개셋트 한팩사와서 저유치킨 양념해놨고, 그냥 치킨에 양파절임으로 떼우려구요..^^;
아이랑 달랑 둘만 저녁먹는거라 가능하네요..2. ㅎㅎ
'10.4.9 6:31 PM (218.37.xxx.247)저흰 오늘저녁 치킨시켜 먹어요.... 대성이 싸인볼 준다고 저번부터 애덜이 졸르는거
미루고미루다 오늘은 더이상 못미루고 시켜먹기로 했네요...ㅋ3. ^^
'10.4.9 6:35 PM (122.35.xxx.94)키톡에서 봤던 임연수구이에 두릅숙회, 쑥부침개, 표고버섯볶음, 진미채무침, 김치볶음이요.
국이랑 찌개는 패~스!4. 닭볶음탕
'10.4.9 6:36 PM (210.121.xxx.217)얼큰하게 먹었습니다. ^^
5. ..
'10.4.9 6:37 PM (125.184.xxx.201)국수요.
부추 무쳐놨고 어묵도 살짝 데쳐놨어요.
압력솥에 멸치,다시마 넣어 푹 고았어요.
참기름 양념장에 듬뿍넣어 맛나게 먹을랍니다.6. ^^
'10.4.9 6:37 PM (175.112.xxx.144)저희는 등갈비김치찌개와 계란말이입니다^^ 지금 끓고 있어요
아이는 바지락순두부탕?과 밑반찬이구요
키톡에 보라돌이맘님께서 올려주신 해감비법으로 했는데 완전 신기하게 잘되더라구요...7. 배고프다
'10.4.9 6:42 PM (222.101.xxx.142)헉~~ 등갈비김치찌개에 잔치국수 닭볶음탕 김치볶음 임연수구이랑 두릅이랑 치킨이래~~
괜히 물어봤어,, 괜히 물어봤어,,, 어떻게 더 배고파8. ...
'10.4.9 6:43 PM (124.50.xxx.16)열무김치랑 고등어구이 된장찌게해서 먹으려구요... 그나저나 매일 저녁할무렵쯤 서로 매일 저녁메뉴 공유했음해요 ㅎㅎ 장보러가도 매일 뭘하지? 고민만 한답니다.
9. 저희집은
'10.4.9 6:45 PM (116.121.xxx.202)삼겹살에다가 전복구이요
지마켓에서 500그램에 9900원에 특가로 판매했던거 오늘 배송되었네요10. ^^
'10.4.9 6:46 PM (175.112.xxx.144)앞으로 며칠동안 위에 있는거 다 해먹어야지~~~요^^
윗님말씀처럼 이렇게 공유하면 걱정이 좀 줄어 좋은거 같아요11. 금욜은
'10.4.9 6:52 PM (125.178.xxx.192)특식먹는날..
초2딸내미.. 라면 무쟈게 고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라면이 다 왜그리 맵게 나오나요.
진라면 순한맛도 저는 맵더라구요.
순한라면좀 추천해주세요.. 이거 갑자기 추천을.. 죄송^^12. 밥하기 시로
'10.4.9 6:54 PM (211.187.xxx.89)아이는 미역국에 장조림 주고 전 레토르트 카레 비벼 먹었어요.
반달루인가 뭔가..,첨 먹어보는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같은..13. .
'10.4.9 6:56 PM (121.148.xxx.91)한우 소고기 간장 꿀 등 넣고 굽고,옆에 피망이랑, 버섯도 같이 구워주니
아이둘이 잘 먹고 있네요.
금요일이라 특식, .신랑도 없고, 난 옆에서 맥주 한캔
또 살찐다.14. ...
'10.4.9 7:16 PM (110.11.xxx.23)우리집은 돈가스
양파간것에 고기재워서 믹서에 식빵 갈아서 만들어 줬더니 부드럽네요
애셋은 먹고 지금 삼식이 남편이 마지막으로 먹고 있어요.
저도 맥주 좋아하는데 맥주마시고 싶네요15. 저도
'10.4.9 7:20 PM (121.162.xxx.159)아이는 저유치킨 먹고있고 전 맥주한잔 마셔야겠네요^^
16. ^^
'10.4.9 7:26 PM (220.64.xxx.97)쑥국에 작은 조기 구웠어요. 콩나물 심심하게 무쳐서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17. 흠
'10.4.9 7:27 PM (115.136.xxx.24)청국장 남은 거에 밥 비벼서 계란후라이랑 먹을 거에요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ㅎㅎ18. 라면이요
'10.4.9 8:42 PM (114.203.xxx.158)우리 아이는 친구엄마가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저녁 먹고 온다고 해서리,
우리 남편이랑 저랑 라면 하나 끓여서 밥이랑 냠냠~`
딸이 있었다면, 돼지고기 삼겹살 살짝이 여러장 구워서, 먹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