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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저도 키크고 덩치좋은 남자 맘껏 때리고 싶네요ㅋㅋ

드라마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0-04-09 17:21:56
밑에 어떤 님이 쓰셨는데,

제가 키가 작아 그런지 키큰 남자가 로망이예요.

저도 이젠 그런 남자 만나서 때리면서 살고싶은데..ㅋㅋ (서른훌쩍 넘은 노츠자ㅜㅜ)

자게에 신언니 얘기는 많은데 개인의 취향은 별로 없어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어쨌든 개인의 취향 재밌네요.

손예진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 드라마의 부작용이라면,

손예진 따라서 귀여운척 이쁜척 해보고 싶은거?

평범하고 늙은 제가 따라하면 구토유발자 되는거 시간문제겠지만..ㅠㅠ

오랫만에 빠져드는 드라마를 만나서 요즘 기분이 삼삼합니다..히히

IP : 119.19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취
    '10.4.9 5:27 PM (221.164.xxx.113)

    저두 요즘 너무 잼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특히 전소장님~ 너무 멋져요~~!!

  • 2. ..
    '10.4.9 5:28 PM (121.130.xxx.42)

    http://v.daum.net/link/6491613

    오늘 이민호 맞는 장면 몇 번 째 돌려보나 몰라요.
    저 새디스트인가요?
    넘넘 멋져요. 저런 남자 진짜 있을까..

  • 3. ..
    '10.4.9 5:33 PM (121.130.xxx.42)

    에고 .. 바로가기가 안되나봐요. 위의 링크
    4화 쿠션 눌러보세요. 봐도봐도 좋아요.
    손예진의 울부짖는 연기도 좋고 이민호의 냉정한 척 하면서 눈가에 고이는 눈물도 좋고

  • 4. ..
    '10.4.9 7:18 PM (222.107.xxx.125)

    와, 손예진 씨 피부 정말 ...
    이마에서 막 빛이 나네요.
    이민호씨는 제가 캐리비언베이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말라서 안쓰럽던 걸요.
    키는 큰데 덩치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 5. ..
    '10.4.9 8:02 PM (121.130.xxx.42)

    위의 점 두 개님 (저도 점 두개라서)
    이민호가 많이 말랐지요. 마른 게 컴플렉스래요.
    근데 그게 비쩍 마른 게 아니라서 제가 위에 링크 건 곳에서 쿠션씬 한번 보세요.
    딱 버티고 서서 맞아주는 폼이 너무 듬직해보여요.
    그리고 이번 샤워씬 보면 제법 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혔던데요.
    제가 우람한 근육을 좀 징그러워하기 때문에 제 눈엔 딱 보기 좋더라구요.

  • 6. ^^
    '10.4.10 9:20 AM (210.113.xxx.179)

    저도 신언니 본방사수라서 개취는 남편없는 시간에 재방송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그 민호 맞는 씬이 멋있는 거 같아서 기대되요^^

    제가 작아서 남편은 키크고 등빨(?) 좋은 사람으로 골랐는데 진짜 그렇게...머랄까 듬직하게 절 받아줄때 너무 흐뭇하고 그래요..근데 얼굴까지 잘 생긴 남자가 그렇게 다 받아주면 기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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