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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당시 이미 발코니에 만들어져 있던 화단에 관해서..

화단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0-04-09 16:32:59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발코니에 화단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없애겠다고 하고 또 다른분은 꽃밭으로 쓰겠다고 하던데,
사용해 보신 분 계시면 어떤게 좋을지, 또는 장단점이 있다면 알려 주셔요.
IP : 61.98.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빠짐..
    '10.4.9 4:40 PM (180.64.xxx.185)

    물빠짐 시공까지 잘 되어있나요? 아님, 그냥 직사각 모양으로, 구덩이 파놓은것처럼
    마무리한건가요?
    화분이,,밑바닥에 굽이 달려 있고, 물빠지는 구멍과 동시에,,,굽 사이사이로
    통풍이 돼야, 식물이 잘 살거든요.
    그냥 직사각 웅덩이라면,,, 식물이 잘 살기는 힘들거 같아요.
    그 부분을 없애고, 문짝을 달고,,, 창고로 만들어도 괜찮겠더라구요

  • 2. ...
    '10.4.9 4:57 PM (220.72.xxx.167)

    우리 아파트에 그게 있었어요.
    입주할 때 선택에 따라 흙 두포 받은 집도 있고, 인조잔디 덮개 받은 집도 있고 그랬다죠.
    입주예정자 카페에 보니 정말 예쁘게 화단을 한 집도 있고(대략 소수만...) 나머지 절반은 마루뚜껑을 맞춰서 아랫칸은 창고용도로 쓰고요. 넓은 평수는 그게 잘만 하면 평상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차마시는 곳 비슷하게 쓸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저처럼 작은 평수에 더구나 거실까지 확장한 사람들은 베란다를 한뼘이라도 더 크게 쓰려고 제거하고 바닥 방수 새로해서 넓은 베란다로 쓰죠.

  • 3. 원글
    '10.4.9 5:07 PM (61.98.xxx.137)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그곳에 채소를 가꿔볼까 하는데 힘들까요?

  • 4. 우리집도
    '10.4.9 5:20 PM (222.121.xxx.199)

    화단이 있어요...물빠짐 시공이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되어있는거 같아요...꽃이랑을 심어놨는데...그냥 잘 자라요)
    꽃이랑 기타 허브같은거...이것저것 막 심어놨어요...
    집이 정남향이라...그냥 막 심어도 잘 자라네요...물도 가끔 주는데도...

    근데요..채소는 비추에요..맛이 없어요...잘 자라기는 하는데...
    길~~쭉하게 자라기만 할뿐 맛도 없고...모양도 안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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