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다 이런생각하나요??
작성일 : 2010-04-08 19:41:23
845769
최근들어 은연중에 이런생각 을 하게 되더라고요
일을 해서 머하고 돈 은 벌어서 머하나 어차피 언젠간 죽을 텐데
우울증 증세 일까요?? 아님 사는게 낙이 없어서 그럴까요 보통 사람들 이런생각들 하고 살려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0.6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0.4.8 7:49 PM
(112.150.xxx.200)
저도요 요새들어 더그래요.. 날씨탓인지 분위기 탓인지 빨리 이런 생각 안하고 싶어요
2. ,,,
'10.4.8 8:05 PM
(222.111.xxx.41)
저도 그래요.
죽어도 돈 드는 세상도 우습고...
3. 자외선 부족
'10.4.8 8:27 PM
(112.154.xxx.221)
우울하신가봐요. 아침 일찍 나가서 나뭇잎도 보고 햇살도 느껴보세요. 내가 왜
음울한 생각을 했었나 싶을꺼예요. 인생은 아름다워요~~~~~~~~~
4. 햇볕
'10.4.8 10:24 PM
(121.131.xxx.29)
우울증엔 햇볕이 약이래요.
저도 어제 일없이 나가서 햇볕 쪼이면서 1시간 앉아 있다 왔습니다.
5. ..
'10.4.9 12:33 AM
(180.227.xxx.46)
다들 그런생각 한번쯤은 하죠
저도 그래요 열심히 살아서 나도 좋은집으로 이사하고 좋은차도 사야지..했다가도 그럼 뭐해
있는놈이나 없는놈이나 한번 왔다가는건 다 같은걸...하면서 혼자 씁쓸해하죠
6. ^^
'10.4.9 7:10 AM
(121.165.xxx.143)
당연히 그런 생각 많이들 하죠.
하지만 살아있는 날들동안 행복해야죠.
꿈을 너무 크게 가졌다가 실망하거나, 아니면 목표를 너무 멀리잡고 계시거나 해서 지치신건 아닌지요.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다 희생하고 버리고 살면 우울증에 쉽게 빠진대요.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만큼 소중하니까, 오늘의 나도 버리지 말고 대접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3488 |
전동치솔 추천 좀 해주세요 |
. |
2010/04/08 |
686 |
533487 |
암웨이 얼마부터 무료배송이죠? 3 |
암웨이 |
2010/04/08 |
661 |
533486 |
이런 생각은 정신병일까요? 4 |
씁쓸함 |
2010/04/08 |
1,142 |
533485 |
잇몸 질문한 사람인데요...워터픽이 뭔가요> 4 |
치아교정 |
2010/04/08 |
915 |
533484 |
바보같은 여자에게 도움 좀 주세요~(부동산 관련) 5 |
바보 |
2010/04/08 |
1,171 |
533483 |
전, 늘...혼자에요 19 |
.. |
2010/04/08 |
5,294 |
533482 |
사람이라면 다 이런생각하나요?? 6 |
왜이러지 |
2010/04/08 |
1,041 |
533481 |
봉은사갔다가 명진스님 만났어요^^ㅎㅎㅎ 4 |
자랑해야쥐~.. |
2010/04/08 |
1,236 |
533480 |
02-3775-2667, 032-261-6282 저희집에 걸려온 장난전화번호입니다. 4 |
장난전화 |
2010/04/08 |
3,520 |
533479 |
포털에 의료법 관련 헤드로 잘 안 잡혀요. 2 |
깍뚜기 |
2010/04/08 |
292 |
533478 |
제주도 가면 꼭 먹고,봐야하는 것 좀 추천해주세요 10 |
제주도 |
2010/04/08 |
1,270 |
533477 |
전 남친의 새여자친구 ... 32 |
오지랍 |
2010/04/08 |
9,323 |
533476 |
중대형 아파트 주위에 옷수선가게 괜찮을까요? 4 |
장사하자 |
2010/04/08 |
723 |
533475 |
제주도 하얏트 호텔 어떤가요? 3 |
제주 하얏트.. |
2010/04/08 |
845 |
533474 |
불매운동이라도 할까? 2 |
원숭이시러 |
2010/04/08 |
531 |
533473 |
선물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10 |
반찬선물 |
2010/04/08 |
1,196 |
533472 |
한약 집에서 짤때요.. 짜는 나무 막대기 어디서 살수 있나요? 6 |
한약 |
2010/04/08 |
914 |
533471 |
눈물이 나네요. 아이 공부때문에 9 |
공부 |
2010/04/08 |
2,103 |
533470 |
고추 잘못 먹었다 엄청 고생했어요... 5 |
어제 |
2010/04/08 |
808 |
533469 |
저 정신 좀 차리게 충고 좀 해주세요.. 3 |
정말 모르겠.. |
2010/04/08 |
1,119 |
533468 |
기어이 의료법 국무회의 통과됐답니다!!!!!!!!!! 18 |
맙소사 |
2010/04/08 |
1,656 |
533467 |
외국에서 1등하는 아이 진로 어떻게해야할까요(원글수정) 25 |
주재원 |
2010/04/08 |
2,321 |
533466 |
단어 뜻을 엉뚱하게 이해했던 추억 29 |
깍뚜기 |
2010/04/08 |
1,593 |
533465 |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ㅠㅠ (층간소음) 4 |
윗집아줌마 |
2010/04/08 |
1,215 |
533464 |
(뉴라이트의 약올리기) MBC 노조 파업을 적극 환영한다 3 |
세우실 |
2010/04/08 |
370 |
533463 |
결혼 7년만에 첫외박한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할런지.. 3 |
현명한 대처.. |
2010/04/08 |
853 |
533462 |
까닭의 반대말? 3 |
반대말 |
2010/04/08 |
1,070 |
533461 |
오늘 한번도 문밖에 안 나가신 분 계세요? 8 |
TT |
2010/04/08 |
1,390 |
533460 |
유채영 “사우나에서 시어머니 보고 모른 척” 1 |
^^* |
2010/04/08 |
2,184 |
533459 |
반포에 산부인과 어디가 좋을지.. 부인과 잘보는곳 아세요? 3 |
고민 |
2010/04/08 |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