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람이라면 다 이런생각하나요??

왜이러지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0-04-08 19:41:23
최근들어  은연중에 이런생각 을 하게 되더라고요

일을 해서  머하고  돈 은 벌어서 머하나  어차피  언젠간  죽을 텐데

우울증 증세 일까요?? 아님  사는게 낙이 없어서 그럴까요  보통 사람들 이런생각들 하고 살려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0.6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0.4.8 7:49 PM (112.150.xxx.200)

    저도요 요새들어 더그래요.. 날씨탓인지 분위기 탓인지 빨리 이런 생각 안하고 싶어요

  • 2. ,,,
    '10.4.8 8:05 PM (222.111.xxx.41)

    저도 그래요.
    죽어도 돈 드는 세상도 우습고...

  • 3. 자외선 부족
    '10.4.8 8:27 PM (112.154.xxx.221)

    우울하신가봐요. 아침 일찍 나가서 나뭇잎도 보고 햇살도 느껴보세요. 내가 왜
    음울한 생각을 했었나 싶을꺼예요. 인생은 아름다워요~~~~~~~~~

  • 4. 햇볕
    '10.4.8 10:24 PM (121.131.xxx.29)

    우울증엔 햇볕이 약이래요.
    저도 어제 일없이 나가서 햇볕 쪼이면서 1시간 앉아 있다 왔습니다.

  • 5. ..
    '10.4.9 12:33 AM (180.227.xxx.46)

    다들 그런생각 한번쯤은 하죠
    저도 그래요 열심히 살아서 나도 좋은집으로 이사하고 좋은차도 사야지..했다가도 그럼 뭐해
    있는놈이나 없는놈이나 한번 왔다가는건 다 같은걸...하면서 혼자 씁쓸해하죠

  • 6. ^^
    '10.4.9 7:10 AM (121.165.xxx.143)

    당연히 그런 생각 많이들 하죠.
    하지만 살아있는 날들동안 행복해야죠.
    꿈을 너무 크게 가졌다가 실망하거나, 아니면 목표를 너무 멀리잡고 계시거나 해서 지치신건 아닌지요.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다 희생하고 버리고 살면 우울증에 쉽게 빠진대요.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만큼 소중하니까, 오늘의 나도 버리지 말고 대접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88 전동치솔 추천 좀 해주세요 . 2010/04/08 686
533487 암웨이 얼마부터 무료배송이죠? 3 암웨이 2010/04/08 661
533486 이런 생각은 정신병일까요? 4 씁쓸함 2010/04/08 1,142
533485 잇몸 질문한 사람인데요...워터픽이 뭔가요> 4 치아교정 2010/04/08 915
533484 바보같은 여자에게 도움 좀 주세요~(부동산 관련) 5 바보 2010/04/08 1,171
533483 전, 늘...혼자에요 19 .. 2010/04/08 5,294
533482 사람이라면 다 이런생각하나요?? 6 왜이러지 2010/04/08 1,041
533481 봉은사갔다가 명진스님 만났어요^^ㅎㅎㅎ 4 자랑해야쥐~.. 2010/04/08 1,236
533480 02-3775-2667, 032-261-6282 저희집에 걸려온 장난전화번호입니다. 4 장난전화 2010/04/08 3,520
533479 포털에 의료법 관련 헤드로 잘 안 잡혀요. 2 깍뚜기 2010/04/08 292
533478 제주도 가면 꼭 먹고,봐야하는 것 좀 추천해주세요 10 제주도 2010/04/08 1,270
533477 전 남친의 새여자친구 ... 32 오지랍 2010/04/08 9,323
533476 중대형 아파트 주위에 옷수선가게 괜찮을까요? 4 장사하자 2010/04/08 723
533475 제주도 하얏트 호텔 어떤가요? 3 제주 하얏트.. 2010/04/08 845
533474 불매운동이라도 할까? 2 원숭이시러 2010/04/08 531
533473 선물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10 반찬선물 2010/04/08 1,196
533472 한약 집에서 짤때요.. 짜는 나무 막대기 어디서 살수 있나요? 6 한약 2010/04/08 914
533471 눈물이 나네요. 아이 공부때문에 9 공부 2010/04/08 2,103
533470 고추 잘못 먹었다 엄청 고생했어요... 5 어제 2010/04/08 808
533469 저 정신 좀 차리게 충고 좀 해주세요.. 3 정말 모르겠.. 2010/04/08 1,119
533468 기어이 의료법 국무회의 통과됐답니다!!!!!!!!!! 18 맙소사 2010/04/08 1,656
533467 외국에서 1등하는 아이 진로 어떻게해야할까요(원글수정) 25 주재원 2010/04/08 2,321
533466 단어 뜻을 엉뚱하게 이해했던 추억 29 깍뚜기 2010/04/08 1,593
533465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ㅠㅠ (층간소음) 4 윗집아줌마 2010/04/08 1,215
533464 (뉴라이트의 약올리기) MBC 노조 파업을 적극 환영한다 3 세우실 2010/04/08 370
533463 결혼 7년만에 첫외박한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할런지.. 3 현명한 대처.. 2010/04/08 853
533462 까닭의 반대말? 3 반대말 2010/04/08 1,070
533461 오늘 한번도 문밖에 안 나가신 분 계세요? 8 TT 2010/04/08 1,390
533460 유채영 “사우나에서 시어머니 보고 모른 척” 1 ^^* 2010/04/08 2,184
533459 반포에 산부인과 어디가 좋을지.. 부인과 잘보는곳 아세요? 3 고민 2010/04/0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