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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주위에 옷수선가게 괜찮을까요?

장사하자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0-04-08 19:12:31
지방이구요.  옷수선가게 창업준비중인데,주위환경이 35평에서 60평아파트들이  있고,나름
지방에서 잘사는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에 수선가게가 과연 수선일이 있을까요?
흔히 부자들은 그냥 새옷  사입고 말지 수선은 안 해 입는다고 다들 말리네요. 근처에 옷가게가
몇군데 있고,다른 수선가게도 없어서  창업을 생각중이거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59.3.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0.4.8 7:53 PM (112.164.xxx.224)

    바지단은 줄이겠죠. 그리고 오히려 핏 살리려고 그냥 입어도 되는 옷 줄이거나 늘려입지 않을까요

  • 2. 옷수선
    '10.4.8 7:57 PM (211.107.xxx.79)

    옷수선이야 왠만한건 세탁소에서 다 해주고....바짓단 줄이고 핏 살리고 하는 것도 옷 구입할때 하지 않나요?

  • 3. 저는
    '10.4.8 7:59 PM (58.232.xxx.49)

    말리고 싶네요. 일단 군데군데 의외로 수선가게가 되게 많고....
    문제는 그들의 실력을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왠만한건 백화점 가서 할것이고...또 잘살든 못살든 수선은 잘 안하게 되지 않을까요?

  • 4. .
    '10.4.8 8:11 PM (58.227.xxx.121)

    솜씨가 아주 좋으시다면 잘될수도 있어요. 입소문이 나서 주변에 추천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잘하신다면요.
    제가 전에 다니던 수선집도 강남 평수 넓은 아파트 단지 안 상가에 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30년 하셨다고 하시는데 뭐든 못고치는거 없이 다 고치셨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동네로 이사 가서까지도 거기에 옷 맡길 정도였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추천 몇번 해줬었구요. 저도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됐었어요.
    매번 갈때마다 주문이 밀려서 벽 한가득 의뢰받은 옷이 걸려있고 3-4일 기본으로 기다려야 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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