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일 조금 넘은 아가 키우는 초보맘이 읽으면 좋을 책 좀 추천해주세요~

선배맘여러분~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0-04-06 16:26:47
'독이 되는 부모'  좋다고 해서 아가 나오기 며칠 전 사서 반 읽었는데

다시 손이 안가네요.ㅋ

'아이의 사생활' 읽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제가 읽기엔 시기상조 아닌가 싶어서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은 엄마 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요?^^

IP : 218.2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4.6 4:49 PM (118.222.xxx.50)

    '아이의 사생활' 괜찮은데요^^ 어차피 읽어야 할 책이므로 ..미리미리 읽어두면 도움 많이 돼요...노경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이보영 - 애착의 심리학... 신의진 - 아이심리백과,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서형숙- 엄마학교, 엄마학교 이야기 ..장병혜-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토니 험프리스-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행복을 결정한다...이와쓰끼 겐지 -부모의 긍정지수를 1% 높여라...문용린- 부모들이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10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남미영- 엄마의 독서학교...그외 ebs 60분 부모...아기성장보고서...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육아는 과학이다..등등 괜찮았어요...

  • 2. 음..
    '10.4.6 4:52 PM (150.150.xxx.114)

    전에 여기서 보고 써둔게 있는데..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 보실수 있는 것들 같아요
    /삐뽀삐뽀119, 아이심리백과, 이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이야기, 부모역할훈련,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 우리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 하루15분 책읽어주기의 힘, 부모와 아이사이,

  • 3. 선배맘여러분~
    '10.4.6 4:52 PM (218.238.xxx.166)

    헉~ 음..님, 이걸 다 읽으셨어요? 우와~~~~존경스럽습니다! 잘 메모 해놓고 한 권, 한 권 도전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4. 음..
    '10.4.6 5:01 PM (150.150.xxx.114)

    저것 중에 절반만 읽었어요...--;;; 앗..게다가 위의 음..님과 저는 다른 사람이예요.. (저는 두번째 음..) ㅋ 우연히 대화명을 똑같이 했네요..ㅋㅋ

  • 5. 선배맘여러분~
    '10.4.6 5:09 PM (218.238.xxx.166)

    아~~ㅋㅋㅋ 네네~ 첫 번째 음..님과 두 번째 음..님 어쨌든 고맙습니다~^^

  • 6. ..
    '10.4.6 5:28 PM (125.178.xxx.70)

    "부모역활훈련"도 좋았어요.

  • 7. 딥스
    '10.4.6 11:19 PM (125.182.xxx.42)

    한번 읽어보세요. 이건 유복한 엄마들에게 더 권해야하는 책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 하는 방식이 나와 있어요.
    이 책 읽으면서 처절히 반성하고 울면서 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690 정치적인 이슈나 주변사회현상에 관심없었는데.... 7 댓글만땅이길.. 2010/04/06 482
532689 “쥐꼬리 사병월급에서 강제로 성금 떼겠다?” 16 세우실 2010/04/06 934
532688 퀼트 배워보신분요.. 13 취미가 머야.. 2010/04/06 1,328
532687 백일 조금 넘은 아가 키우는 초보맘이 읽으면 좋을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선배맘여러분.. 2010/04/06 510
532686 좌파 , 우파 테스트 10 추억만이 2010/04/06 1,238
532685 어젯밤에 4살 딸아이 자다가 통곡을... 1 뭐가 잘못되.. 2010/04/06 871
532684 초딩이 유딩에게 10 황당 2010/04/06 1,374
532683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2 정치 2010/04/06 468
532682 받아쓰기 정말 걱정입니다. 13 초등맘 2010/04/06 1,464
532681 QOOk 존 가계부 후기 부탁드려요 giro 2010/04/06 398
532680 양말먹는 구신(?)이나타났다고 합니다~ 15 특파원 2010/04/06 1,398
532679 음.. 정말 전세라도 넓혀가야할까요? 6 도움절실 2010/04/06 1,223
532678 학년장 엄마 무슨 일 하나여? 7 미안해아들 2010/04/06 860
532677 보험 광고할 때 1 다음에~~ 2010/04/06 362
532676 한국서 떼돈 벌고도..해외명품사 ‘쥐꼬리 기부’ 2 명품 2010/04/06 511
532675 [김효순칼럼] 군 지도부의 격실 마인드 2 세우실 2010/04/06 342
532674 서울 상암경기장.. 1 참고 2010/04/06 515
532673 중국위해(급함) 1 위해 2010/04/06 444
532672 비, 기자에게 낚여서 내용 수정합니다. 29 =.=;; 2010/04/06 2,164
532671 강아지 키우려고 할 때,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작하셨으면 해요. 9 .... 2010/04/06 744
532670 못된딸인데요..아~~~~~~~~~~~~~~아빠,엄마~~~~~~쫌.. 5 아 ..증말.. 2010/04/06 1,148
532669 저렴한 실비보험? 1 ^^ 2010/04/06 567
532668 꼼수들의 행진 2 자주국방 2010/04/06 339
532667 아들이 너무 경쟁심이 심해요! 4 에미라고는 2010/04/06 689
532666 내일 독도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6 ㅋㅋㅋ 2010/04/06 825
532665 혹시 영등포구 당산동 단독이나 빌라 아시는 분.. 3 당산 2010/04/06 580
532664 반찬 만들기, 할까? 말까? 14 알바 2010/04/06 1,799
532663 어린이집 한달만 쉬고싶은데 가능한가요? 4 시골가자 2010/04/06 621
532662 민들레 가족 첫째 사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민들레 가족.. 2010/04/06 2,070
532661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요 ^^ 2 이민 2010/04/06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