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여) 중성화수술을 시켜야할지 고민이에요...

고민되네요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0-04-06 13:53:15
82 애견인 여러분들한테 여쭤요.
여자 강아지를 맞이했어요. 나이는 생후 한 5~6개월 정도로 추측하구요.
유기견이나 마찬가지라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의사선생님이 그정도
일거라고 말씀하셨구요.
여자 강아지는 처음 키워보는거라 상식도 없어서 고민했지만,
건강하고 사료도 잘먹어서 예방접종4차까지 맞혔구요.
2주뒤에 5차 맞힐건데요.

중성화수술을 시켜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여자강쥐는 개복을 하고 자궁을 들어내는 큰 수술이라고 하던데...
그 어린 쪼그만 몸에 칼대는것도 꺼림칙하고, 또 수술후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수술을 안시키면 출산경험없는 강쥐는 자궁쪽이나 유선쪽에 종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그리고 중성화수술도 안하고 평생 짝짓기한번 못하면
개들도 본능이 있고 암컷은 발정기도 정기적으로 온다는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강아지 새끼 볼 생각도 없고요,
출산의 고통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한테도 큰 고통일거라 보구요,
태어날 새끼들을 감당할 자신도 없구요.
살면서 버려진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거두자 는 생각이라서요.

동물병원 선생님들도 생각들이 다 다르시더라구요.
어떤 분은 중성화수술 권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안권하시고..

이제 곧 발정기 올텐데...
수술할거면 발정기 오기 전에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정말, 요즘 요문제 땜에 고민입니다.
어떤것이 이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일까요??

IP : 118.33.xxx.1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6 2:01 PM (220.70.xxx.98)

    제가 중대형견 암컷 두마리 키워요.
    제가 처음에 기를때 교배시켜서 강아지를 낳게 했는데
    주변에 분양할데가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대형견이라서 다 식용으로 쓰려고 하길래....ㅡㅡ;;;
    그 다음부터 절대 교배 안시키고
    혹시라도 찾아오는 숫놈 있을까봐 철저히 관리하구요(여기 시골이라서요)
    그래서 지금 두마리는 처녀예요..
    근데 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일이 생긴다는걸 알고 멋 모르고 개키운게 후회되더라구요.
    그걸 알았으면 중성화 수술 시킬걸 하구요..
    이런수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학대라고..
    근데 예전처럼 본능 만으로 사는 세상도 아니고
    무작정 새끼를 낳게하는것도 안되잖아요.
    더이상 새끼를 못낳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려면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흰 다행히 밖에서 길러서 생리할때 뭐 그런 번거로운 일들은 그나마 다행인데
    집에서 기르시려면 그때 마다 패드도 대 줘야 하고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때가 되면 두마리가 서로 마운팅하고 그래요...
    지금 강아지와 건강하게 오래 지내고 싶으시면
    수술시키세요.
    저는 이미 나이들이 먹어서..
    나이가 어리면 시켰을 거예요.

  • 2. 고민되네요
    '10.4.6 2:05 PM (118.33.xxx.122)

    ..님..
    지금 그 두아이 나이가 몇살인지요?
    아직까지 자궁이나 유선쪽 질병은 안생기고 건강한가요?

  • 3. 사람에 대비
    '10.4.6 2:06 PM (211.107.xxx.186)

    사람에 대비해서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미래에 있을지로 모를 자궁관련 질환 걱정을 해서 자궁을 미리 떼어내야되느냐?
    저도 암컷 수컷 키우고 있는 데
    수의사와 상담한 결과 숫넘만 중성화 수술 시켜줬습니다.
    암컷 수술은 위험하고..
    암컷 강쥐 한마리만 키운다면 중성화 수술 시켜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출산 안한 강아지는 발정이 와서 교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일부러 출산 안시켜줘도 됩니다. 출산 안하게 하는 게 강쥐건강에 더 좋아요.
    생리때 생리혈 관리만 해주심 됩니다.

  • 4. 고민되네요
    '10.4.6 2:09 PM (118.33.xxx.122)

    한번도 출산 안한 강아지는 발정이 와서 교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일부러 출산 안시켜줘도 됩니다
    ----------------------------
    윗님~
    이부분이 무슨 말인지,, 제가 워낙 여자강쥐 상식이 없어놔서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설명을 좀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 5. 도와주세요.
    '10.4.6 2:09 PM (211.49.xxx.153)

    중성화 수술 없이 키웠는데..결국 나이가 드니 자궁충농증이나 염증이 생겨서
    고생을 하게 되서 두마리 다 나중에 자궁을 드러냈습니다..ㅠㅠ
    그 수술을 할때도 난소를 같이 제거해줘야하는데 제가 했던 병원에서는 난소를 남겨두는 바람에 수술 후에도 다른 개들이 발정이 나거나 하면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했구요. 소변을 지린다거나 하는 문제도 있어서 고생을 좀 많이 했어요.
    새끼 낳게 하거나 할꺼 아니면 중성화 수술 시키는게 나을꺼 같아요.
    지금 키우는 암놈 두마리도 아직 수술전인데..한마리는 나이가 많은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마취의 위험때문에 그냥저냥 내버려두고 있는데요.
    다른 한마리는 조만간 계획 중입니다. 건강해도 나이가 많으 들게 되면..자궁에 염증생기고 감염되는건 너무 순식간인거 같아요..ㅠㅠ

  • 6. ..
    '10.4.6 2:10 PM (220.70.xxx.98)

    7살,5살 이예요.
    한마리는 피부쪽으로 아파서 약을 먹는 애구요..ㅜㅜ
    중성화수술 안시켜서 오는 걸로 아프진 않아요.
    한마리는 아주 건강하구요. 아직까지는..
    중성화 수술은 일찍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걸 안지 얼마 안됐고
    우리 개가 나이가 이미 들어 버려서요.
    요즘은 생리는 하지도 안는것 같더라구요.
    흔적이 거의 없어요.
    제가 일찍 알았다면 수술 시켰을거예요.
    제 새끼나 다름이 없어서..
    운이 좋아 아무일 없이 오래살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오래 못 살 수도 있지만
    수술시킬 맘이 있으시면 시키세요.

  • 7. 여기
    '10.4.6 2:14 PM (211.107.xxx.186)

    http://blog.naver.com/fortigate/130005198713
    여기 들어가서 글 읽어보시고...이분 블로그 검색란에
    중성화수술 로 검색해서 다 읽어보시고 원글님이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 8. 기쁨이네
    '10.4.6 2:30 PM (220.127.xxx.3)

    암컷이 이미 생리를 시작한 경우라면 님말씀처럼 새끼를 낳는것이 개한테는 좋고,
    아직 생리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에 중성화를 하면 님께서 걱정하는 류의 병은
    생기지 않을거라고 예전에 선생님께 들은적이 있어요.

    그리고 중성화가 위험하긴 하지만, 확실히 커서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나이들어서 질병문제도 훨씬 덜하구여.
    좋은 병원에서 잘 수술하시고, 나중에라도 새끼욕심 절대 없으실 것 같으면
    일찍 하시는게 좋습니다.

  • 9. 중성화
    '10.4.6 2:44 PM (203.152.xxx.177)

    제가 우리집개 중성화 수술 안하고
    7년차 키우는데
    이번에 자궁 축농증 심하게 와서
    자궁 들어냈어요
    심장이 안좋아서 수술중 죽을수 있다고해서
    며칠을 얼마나 울고불고 ㅠㅠ
    저는 과거로 돌아가서 중성화수술 해주고 싶었습니다

  • 10. 그리고
    '10.4.6 2:45 PM (203.152.xxx.177)

    문제 생기고 나서 수술하면 돈도 엄청 들어요

  • 11. 우리..
    '10.4.6 2:57 PM (125.130.xxx.87)

    저의개가 지금 5개월 비슷한시기네요
    병원의사샘이랑 상담많이하는데 이쁘죠?오래같이 있고싶죠 그럼얼른수술시키세요하더군요
    저희는 새끼를 한번 낳을거라.
    그후로 하기로 얘기했습니다.
    나중에 더고생한다고하더군요.

    그래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가족과 함께 있고싶어서 결정했어요

  • 12. 강쥐
    '10.4.6 3:08 PM (121.136.xxx.46)

    여자아이만 셋이예요.
    셋다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다 드러냈고
    한 아이는 유선종으로 수술2번 했어요.
    유선종이 여기저기 났는데 한쪽을 제거하니 다른 쪽이 더 커지더군요.
    앞으로는 수술도 못한다 하더군요. 나이가 많아 마취를 하면 위험하다고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런 질병은 없다고 하더군요.

  • 13. 들레
    '10.4.6 3:13 PM (218.39.xxx.220)

    우리강아지 말티 (3살2키로) 자궁축농증 걸려 수술했줬어요
    자궁 난소 다 제거했고 지금은 얼머나 건강한지요.
    수술 결정하기가 어렵지 막상 하고나니 넘 홀가분하고 좋네요
    전신마취하고 40분정도 걸려 끝났는데 마취에서 못깨워날까봐
    불안불안,,겨우깨워났는데 신음소리가 안쓰 안쓰..밤새 헥 헥..
    근데 강지들은 회복력이 이렇게나 빠른지 첨 알았네요
    담날 새벽에 일어나 걸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았다는듯이요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돈은 치료까지 30만원 들었지만
    수술이 잘돼서 아무 탈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여기저기 병걸리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주세요

  • 14. 때놓친..
    '10.4.6 3:14 PM (203.234.xxx.3)

    저 때놓친 사람인데요 - 남아보다 여아 중성화가 더 큰 수술이긴 하죠.

    그런데 제가 유기견 관련 카페를 몇년 하면서 많은 사례를 봤는데요, 중성화 안해서 노후에도 건강한 강아지 있겠지만 중성화 안한 여아개가 나이 들어서 자궁축농증(고름을 줄줄 흘린다고..) 오면
    그때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마취하기도 무서워요. - 그럴 경우 병원에서는 강아지가 고통받아 죽나, 마취하다 못 깨어나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여아 중성화는 남아처럼 수술 후 바로 못 데려오고 하루 정도는 병원에 놔둬야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입원도 하더라구요.. 행여 이상 있을까봐..)
    저는 그게 넘 염려되어서 - 그리고 실제로 건강한 여아 강쥐가 중성화 수술 후 마취에서 못 깨어나는 것도 한 두번 보고 너무 너무 염려되어서 지금까지 못 시켰어요.

    그런데.. 우리 개가 7살 넘어가니 이제 너무 걱정됩니다. 건강할 때 중성화시킬 걸 하고요..

  • 15. ..
    '10.4.6 3:23 PM (220.70.xxx.98)

    아이고...
    댓글 다시 읽으니 가슴치고 싶네요..
    울 두 뇬들..다시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무사히 병 안걸리고 수명 다 하길 빌어야죠,.휴..

  • 16. ..
    '10.4.6 3:33 PM (210.206.xxx.130)

    나이가 좀 있어도 중성화 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그만큼 개나 고양이에게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는건 좋지 못한 영향을 가져오는 것 같더라구요.
    새끼를 보자는 생각이나 얘들도 욕구가 있는데 그걸 차단하는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발정 스트레스가 (사람으로 치면 욕구불만)
    사람의 열배 가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수치 상으로 나타내긴 힘들겠지만요.

    발정올때마다 짝 찾아 주기도 힘들고 새끼를 낳아 아는 사람에게 분양한다고 해도
    그 새끼들이 제 몫의 인생을 온전히 살아줄지 그것은 불확실하겠지요...
    요새 버려지는 아이들이 일본이나 한국이나 몇 백만 마리나 되고
    1분당 두마리에서 세마리가 안락사 당하고 있다고 해도 부풀린게 아니예요.
    강아지의 건강과, 책임지지도 못할 새끼를 낳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도 저는
    중성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강아지는 올해 13살인데 작년에 중성화 받았어요. 축농증 때문에요.
    그때 목숨 걸고 수술했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은 보통 1년 안 팎으로 하시면 좋고 발정 오기 전에 하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이런 고민 많이 하시는게 더욱 믿음 갑니다. 강아지와 즐겁게 생활 하시길 바래용@

  • 17. 걱정
    '10.4.6 3:54 PM (118.217.xxx.47)

    덧글보니까 급 걱정되네요.
    11.10.9살 암넘들인데, 셋다 중성화 되어있지 않거든요.
    어렸을때 시기를 놓쳤고, 그 이후에는 아는? 수의사가 장단점이 있는데 하지 말자고 해서 말았거든요.

    종양 수술 받았다고 덧글 다시분들 보통 몇살정도에 발병했는지 알고 싶네요.

  • 18. 자궁축농증
    '10.4.6 4:45 PM (110.10.xxx.155)

    걱정님 제 주위에 면면보통 5~7세, 10세 이후에 많이 발병하더군요.

    10살이상먹은 할머니들이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에 걸린경우 간이나 심장이 안좋아 목숨걸고 수술하거나 아예손도 못쓸수 있다는게 문제죠.

    사람의 경우 자궁적출은 큰수술이고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좋지만 개들의 경우 수술시간도
    30~40분정도로 비교적 짧고 수술 다음날이면 기운을 차립니다.

    저도 여아 두놈 두고 수의사 ,브리더 붙잡고 의논하고 고민고민했는데 둘다 자궁에 문제가 와서 수술시켰습니다.

  • 19. 울강쥐들
    '10.4.6 5:10 PM (59.9.xxx.55)

    대형견 여아셋있어요..그중 한넘이 제작년 자궁축농증으로 급성신부전증까지 와서 하늘나라로갈뻔했네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지않았을정도..
    그래도 무조건 해보겠다고 우겨서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고생후 좀 나아지더니 생전처음 온갖 피부병이 종합으로..것두 잘 이겨내고 지금은 넘넘 건강하고 이뻐요.
    제작년에 4살였는데 생리주기도 무지 길던넘이 제일 먼저 병이 왔네요.
    돈여유되면 다른넘들도 해주고싶어요.
    대형견이라 수술/입원/치료하는데 200이상.. 나중에 피부병치료비까지 들었거든요.

  • 20.
    '10.4.6 5:52 PM (218.156.xxx.251)

    저도 때를 놓쳤고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중성화를 해도 병이 생길 확률도
    올라간대요.그러니 적절한 때 망설이지말고 해주세요.)
    몇년을 살다보니 그냥 살고있는데 늘 그부분은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1. 솔직히
    '10.4.7 12:29 AM (121.135.xxx.150)

    개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좀 편해지기 위해서 아님
    무지해서라고 독하게 말하겠습니다.
    저도 돈 몇푼 아낀다고 병원 안데리고 가는 견주를 젤 혐오하던 사람입니다.

    제 친구가 개를 키우면서 자궁에 염증이 생겨서 일년을 넘게 매주 세쳑, 소독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말이 치료지 호수를 자궁에 집어넣어서 한다는 말 듣고 소름이 끼치던데요. 이거, 원. 고문도 아니고. ㅠㅠ
    그리고 일년 넘게 최선의 최선을 다해도 낫지 않아 자궁적출이란걸 했지요.
    그뒤에 어떻게 된줄 아세요? 적출해도 고름이 나온다네요??? OTL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세요. 사람이라면 무턱대고 어린 여자아이 자궁부터 들어낼지.

  • 22. 윗님
    '10.4.7 1:07 AM (118.222.xxx.229)

    만약, 사람인 내 딸이 밖에 나갔을 때 이놈저놈과 이러저러해서 임신할 확률이 99%이고 스스로 피임할 줄도 모르고, 질병이 치료가 불가능해질 때까지 심해져도 아프단 말도 못하며 살아야 한다면 부모로서 자궁 아니 그보다 더한 것이라도 들어내겠습니다.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면요...
    님이 오히려 더 깊이 생각해보셔야 할 듯하네요...친구분 사례때문에 고정관념을 갖게 된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603 강아지(여) 중성화수술을 시켜야할지 고민이에요... 22 고민되네요 2010/04/06 1,471
532602 미국행 경유 비행기 관련 여쭤봐요 1 미국행 2010/04/06 649
532601 렌즈삽입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 8 시력교정 2010/04/06 960
532600 코스트코에서 사올만한 간식거리 추천해주세요..^^ 8 간식 2010/04/06 2,971
532599 거짓말 하는 안상수 의원 11 의왕시민 2010/04/06 1,143
532598 국방장관에 'VIP' 메모 전달… 靑 "국방비서관의 의견일 뿐" 2 세우실 2010/04/06 499
532597 오래전... 도서관에서의 발신문자로.. 바람 확인했던... 5 갑자기궁금 2010/04/06 1,682
532596 목동에서 초등학교 좋은 곳이 어느학교인지요? 19 목동학교 2010/04/06 2,675
532595 아이가 둘일때 장단점이 뭘까요? 9 둘째를 가져.. 2010/04/06 884
532594 다른 남자랑 키스하는 꿈을 꿨어요 >_< 2 2010/04/06 2,500
532593 개를 돌로 쳐서 죽인꿈.; 7 2010/04/06 989
532592 초3이면 한자공부 꼭 시켜야 하나요? 7 갑자기 2010/04/06 1,270
532591 강력분이(제빵용) 유통기한 날짜가?.. ㅎㅎ엄마 2010/04/06 370
532590 82님들 숙제하기 안 힘드세요? 안하곤 못살.. 2010/04/06 646
532589 영어교육 어떡해야 하지요..7세맘 2 7세맘 2010/04/06 708
532588 로체...몰고 다니시는 분들..어떠세요? 10 살까 말까?.. 2010/04/06 1,171
532587 코스트코 호주산 양념소불고기 등 가격아시는분~~~ 6 가격 2010/04/06 751
532586 여러분을 대표해서 국군수도병원 한주호 준위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2 ... 2010/04/06 506
532585 불임일까요 폐경일까요 8 마더 2010/04/06 1,133
532584 아무리 전세가 귀하다고해도... 7 좀 서러운 .. 2010/04/06 1,870
532583 저희집 일이 기사가 났는데 내용 좀 봐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0/04/06 2,466
532582 암보험? 1 ^^ 2010/04/06 439
532581 ‘큰집 조인트 발언’ 김우룡 출국 논란 2 세우실 2010/04/06 428
532580 건강을 챙기려먼 무얼 먹어야 할까요 3 2010/04/06 978
532579 “772함 귀환하라” 주인공 찾았다 1 하얀반달 2010/04/06 1,231
532578 영어질문 4 물어봐요 2010/04/06 421
532577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세아이엄마 2010/04/06 787
532576 가구업체 추천 좀 부탁드려요..ㅎㅎ 새집 2010/04/06 375
532575 82 검색했더니 눈다래끼에는 엄지발가락을 실로 묶으라고 나왔더라구요 11 나무 짚고 .. 2010/04/06 2,239
532574 보땅 도도 립스틱 구입처 아시는 분 도도 립스틱.. 2010/04/06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