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부쩍 피곤해해요.
저도 그렇고요. ㅜㅜ
둘 다 술도 좋아해서 건강 많이 챙겨야 하는데
보약이라면 죽어도 못 먹는 남편인지라
그냥 우루사만 챙겨서 먹였거든요.
그런데 아무 효과 없다고 안 먹는대요.
나이도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지라
뭐라도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
하루종일 검색해 봐도 머리에 쥐만 나네요.
너무 많은 정보와 말이 오가니 더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남편은 칼슘제
전 철분제
이렇게 먹어볼까도 싶고
아니면 좀 가격이 부담이 되어도 남편은 홍삼을 먹일까 싶기도 해요.
비타민은 너무 의견이 분분해서 일단 접어 두었구요.
병원 가서 진찰 받고
혹은 한의원 가서 검사 받고
거기에 맞는 약을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좋을까요?
남편은 더구나 몸을 써서 일하는 사람이라
지금은 건강해도 몸 관리는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너무 피곤하고 기력도 좀 없고
나이 한 살 더 먹으니 너무 체력이 딸리네요.
물론 운동 해야 하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에 잘 옮겨지지가 않아;;
여자들은 30대 넘으면 철분제 꼭 먹어야 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꼭 조언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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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려먼 무얼 먹어야 할까요
로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0-04-06 12:54:47
IP : 125.184.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10.4.6 1:00 PM (118.36.xxx.185)간장약을 먼저 챙겨야합니다
피로는 간에서부터 온다고 하네요
다만 물론 저도 먹고 있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어요
( 술이 문젠가? )2. 로
'10.4.6 1:02 PM (125.184.xxx.7)간장약이면 구체적으로 어떤? ..
혹시 아로나민 같은 종류인가요?3. 고민프리
'10.4.6 1:03 PM (220.80.xxx.170)제가 아침마다 마시는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임상실험으로 뒷받침된 유일한 노니주스고요.
1. 몸 속의 유해한 유리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월등한 항산화물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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