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지불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작성일 : 2010-04-05 18:08:45
844495
A회사와 B회사가 있어요.
A회사는 제조업... B회사의 제안으로 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됐고,
계약서를 작성할 때 A회사가 제조하는 물건에 대해 B회사가 ***금액을 지불하기로 한 장의 계약서를 썼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B회사에서 A회사에 ---금액을 수고비조로 추가로 지불하기로 다른 한 장의 계약서를 더 썼어요.
그런데 프로젝트의 진행 중에 A회사에서 통역에게(B회사에서 고용했지만 현재 B회사 소속은 아님) 경제 사정이 힘드니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수고비로 주기로한 ---금액을 먼저 지불해 달라고 했고, 통역은 회사와 상의없이 혼자서 임의대로 그러겠다고 대답했어요.
B회사의 사장은 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구요,
이 상황을 알게 되어서 수고비로 주기로한 ---금액의 전체는 지불하지 못했지만 급한 사정을 넘길 수 있도록 일부의 돈은 지불해줬습니다.
현재 A회사에서는 나머지 돈을 마저 지불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B회사에서는 사장과 계약서를 쓰는 동안 여러 번 만났었는데 그때 얘기한 적이 없고 통역에게도 들은 적이 없으므로 계약서대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프로젝트르 진행하는 동안, 예를 들면 A회사가 운송비 등도 부담했어야 했는데 어려운 사정을 봐서 B회사에서 다 지불해준 상태이구요.
어느 회사가 더 타당한 주장을 하고 있나요?
IP : 151.16.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5 6:44 PM
(68.37.xxx.181)
B회사.
서류에 적혀 있는 것이 우선이지요.
더구나 B회사 소속도 아닌, 통역이 임의로 한 말은 증명할 길이 없고,
통역이 자신이 한 말을 인정한다해도, 그건 통역의 월권이고요.
2. 원글
'10.4.5 7:10 PM
(151.16.xxx.48)
그렇죠? B회사에서 돈을 줄 필요가 없는거죠? 사실 A회사에서 중간 중간에 들어간 자질구레한 비용도 B회사에서 많이 분담을 해 줬거든요. 그런데 A회사는 그거에 대해서도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물론 사업이란게 다 그런건가 싶지만. 둘이 얘기로 잘 풀었으면 좋겠는데 참 골치가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2243 |
전립선 (전문) 병원 추천 바랍니다. 3 |
알려주세요 |
2010/04/05 |
1,345 |
532242 |
초등여아 가방문의드려요 |
가방고민 |
2010/04/05 |
447 |
532241 |
아줌마 피아노 배우기 3 |
피아노 |
2010/04/05 |
1,039 |
532240 |
이런말 하면 우습지만 기절해서 생각 안난다는 군인들!!! 1 |
황당 |
2010/04/05 |
782 |
532239 |
네스프레소 구입할때.. 6 |
고민중 |
2010/04/05 |
866 |
532238 |
속상해요...갑상선기능저하증....놀리는사람들..ㅠㅠ 8 |
그래 살쪘다.. |
2010/04/05 |
1,987 |
532237 |
학습지 활용법. 1 |
ㅋㅋㅋ |
2010/04/05 |
490 |
532236 |
내 이럴 줄 알았다 - 어쩜 그리 예상을 못 벗어나는지 9 |
카후나 |
2010/04/05 |
1,728 |
532235 |
혹시 유기농 로고나 헤나로 염색해보신 분 있으신지요 6 |
백발 |
2010/04/05 |
1,323 |
532234 |
초4남아 연필,지우개에 집착이 강해요 1 |
초4맘 |
2010/04/05 |
341 |
532233 |
이런 경우 지불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2 |
돈문제 |
2010/04/05 |
353 |
532232 |
ok캐쉬백으로 주유상품권 살수있나요? |
주유상품권 |
2010/04/05 |
515 |
532231 |
5월 연휴에 북경을 가려고 합니다 여행상품 추천부탁드려요~~ 5 |
중국여행 |
2010/04/05 |
613 |
532230 |
모유수유 질문드려요~답글 꼭 부탁드릴께요 12 |
초보엄마 |
2010/04/05 |
994 |
532229 |
직장에서 칼퇴근+30분 안에 퇴근하는 법 뭔가요 9 |
직장녀 |
2010/04/05 |
1,030 |
532228 |
털게 택배로 살 수 있는 데 아시는 분? 3 |
노래하는곰 |
2010/04/05 |
476 |
532227 |
저도 금 판 얘기 하려구요. 1 |
금판얘기 |
2010/04/05 |
1,054 |
532226 |
엄마가 아니라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3 |
나어떡해 |
2010/04/05 |
1,132 |
532225 |
임신중 퍼머나 염색? 4 |
불량주부 |
2010/04/05 |
770 |
532224 |
공정택 전 교육감 교육장들한테서도 돈 받아 2 |
세우실 |
2010/04/05 |
315 |
532223 |
도시락까지 싸서 주네요. 5 |
현수기 |
2010/04/05 |
1,077 |
532222 |
illy 에스프레소 머신 질문 있어요 2 |
눈앞에 아른.. |
2010/04/05 |
781 |
532221 |
어린이 연극 극단 사다리를 아시나요? 1 |
구로아트밸리.. |
2010/04/05 |
367 |
532220 |
초등3학년 중간고사 몇과목 보나요??? 4 |
초등3학년 |
2010/04/05 |
1,055 |
532219 |
된장..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 되나요? 1 |
된장 |
2010/04/05 |
973 |
532218 |
저 지렁이와 친근해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2 |
곤충싫어 |
2010/04/05 |
537 |
532217 |
혹시 이런 내용의 책 기억하세요? 16 |
알려주세요 |
2010/04/05 |
1,438 |
532216 |
(조언좀 )자동차사고로 인한 보험 처리 ㅠㅠ 3 |
애셋맘 |
2010/04/05 |
1,066 |
532215 |
학습지를 그만두고 싶다는데~ 4 |
엄마 |
2010/04/05 |
515 |
532214 |
금을 팔았는데.. 금은방에서 전화가 와서 돈수가 부족하대요 --; 18 |
금팔기 |
2010/04/05 |
3,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