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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질문드려요~답글 꼭 부탁드릴께요

초보엄마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0-04-05 18:07:42
안녕하세요
모유수유로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요.
간호사나 다른 싸이트에 가서 교과서적인 얘기만 들어서
경험자들의 충고가 더 필요해서 문의드려요.

우리애는 2.6kg의 작은체중으로 태어났어요. 그리고 태어날때 양수를 많이 마시고
피까지 마셔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열흘 후에 퇴원했구요.
치료상의 이유로 단식을 시켜서 2.3kg까지 내려갔다가 2.7kg으로 퇴원했답니다.
그래서 지금 태어난지 20일이 지났는데 몸무게는 3kg대를 왔다갔가 하구요.

출산직후 아이가 젖을 물지 않아서인지 젖이 3일째가 되도록 잘 안돌았어요.
손으로 꼬집다시피 유방을 괴롭혀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걸 다 받으면 10cc, 20cc정도 되었죠.
초유라도 먹이겠다는 심정으로 그걸 들고 중환자실을 들락날락 했구요.
3~4시간 간격으로 하루종일 손으로 짜내도 한 50~70cc되었나?
전동유축기로는 아예 얼마 나오지도 않아서 사놓았다가 저 구석에 처박아두었습니다.

지금 아이는 20일째인데 손으로 젖을 짜내면 35~40cc나옵니다.
아이는 치료중 분유수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젖을 잘 빨더군요. 너무 감사하게스리.
그런데 잘 안나오고 먹어도 배가 안부르니깐 젖을 물고 짜쯩을 부립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배고프다고 울면 분유가 올걸 뻔히 아니깐
이젠 성의있게 빨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젖은 그냥 천연젖꼭지노리개 겸 간식용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기는 몸무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젖이 적어도 완모해야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분유든 뭐든 잘 먹어서 몸무게를 늘리는게 중요한 상황이죠.
의사도 직접수유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양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출산한지 근3주가 다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짜서 40cc만 나온다면 나는 젖체질이 아니니 진작 포기하고 젖을 말려야할까요?
아님 고통스러워도 시도해볼만 한 양인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봐야 할까요?
암퇘지족탕? 통곡마사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21.165.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0.4.5 6:13 PM (218.48.xxx.119)

    비슷하세요 큰애 2.6 한달 먼저나와서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에 15일 들어가있는바람에 젖못물려보고 손으로 쥐어짜고 유축기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첨엔 원래 초유그정도밖에안나와요 전 직수도 하지말라해서(몸무게늘여야한다고 )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고 젖도 절대 안빨았고...그나마 젖량이 좀 풍부했는데 그건 하루에 5끼씩..거의 사육당했다고 얘기하지요~곰국에 미역국에 그리고 돼지족우린물(으윽..ㅠㅠ) 스틸티까지 엄청 많이 먹었구요 두달쯤해서 젖물렸더니 한 30분쭉쭉빨더라구요 그후로 완모했지요 암튼 많이 먹으면 젖량이 많이 늘긴하구요 그리고 맛사지도 진짜 효과있어요 그리고 교과서적이긴하지만 많이 자주 물리면 젖량이 늘고 애도 먹고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둘째도 완모중인데..단유가 더 힘듭니다...화이팅!!

  • 2. 애둘맘
    '10.4.5 6:18 PM (121.129.xxx.165)

    젖은 자주 물리시고 있죠?
    포기하지 마시구요.. 저도 애둘 모유수유하면서 고생많았거든요.
    일단 자주짜지 말고 한번 이빠이~~~ 불게 놔둬보세요. 건드리기만 해도 아플정도로 불린담에
    한번 시원하게 짜주고 뜨거운수건으로 비비면서 마사지를 하는거에요.
    젖이 불기전에 짜버릇하니까 유선이 다 뚫리지 않는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에요.ㅎㅎ
    가슴이 터질정도로 한번 불린담에 짜주고 나면 젖이 더 잘돌았어요.
    한 열시간 놔두면 질질 나오거든요? 다 담아두지 못하고...
    그럴때 한번 짜주고 마사지해주고.. 그런식으로 가슴을 길들이면
    나중에는 막 젖이 술술 나오더라구요.
    첨에 애낳고는 40정도 밖에 안나왔는데 애기 백일쯤 되니까 한번짜면 200씩 나왔어요.

  • 3. 비슷한맘
    '10.4.5 6:18 PM (118.176.xxx.16)

    통곡마사지 받아보세요
    저두 아기낳고 3주쯤까지도 분유먹고 모유는 간식수준 유축하면 50~70 정도였는데요
    통곡 연속 3일 받고 3일후, 1주일후, 2주후.. 좀 꾸준히 관리하니
    지금 3달 다되가는데 완모하고 있어요
    마사지가 유선 뚫어주는것두 있구, 유두에 작게 막고 있는것들도 뚫어줘요
    계속 빨리면서 마사지 받고 하시면 완모하실꺼에요

  • 4. 비슷한맘
    '10.4.5 6:19 PM (118.176.xxx.16)

    아~ 그리고 유선 막힌데는 뜨거운 스팀 타올하시면 안되구요
    냉찜질 하셔야해요

  • 5. 은찬맘
    '10.4.5 6:51 PM (211.187.xxx.91)

    유축기나 손으로 짜면 아기가 빠는것 보다 많이 안나오니까 아기가 먹는양은 40cc 보다는 더 많을 꺼예요 저도 첫째는 유축기로 짤때 겨우 30cc 정도 나왔었어요 젖이 안나오는거 같아도 아기가 울면 무조건 물렸구요 모자라는건 분유로 보충 했어요 밤중수유 많이 하니 젖양이 많이 늘었구요 전 미역국을 백일까지 매일 먹었어요 매일 미역국 스틸티 맘스마일 두유를 꾸준히 먹었더니 70일쯤 되서는 젖이 너무 많아서 아이가 다 못먹을 정도 였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계속 젖을 물리는수 밖에 없어요 꼭 완모하세요^^

  • 6. .
    '10.4.5 7:04 PM (120.142.xxx.179)

    우리 아이 키가 평균보다 큰편인데 18 개월이요, 검사 받을때마다 그렇고, 보는사람마다 그래요 키가 크다고, 완모했는데, 그건 님의 생각이실거에요, 걱정하시는맘은 알겠는데
    먹는데로 느니, 그냥 무조건 먹이세요 그럼 맞춰져요, 통곡마사지 한번 받았는데 그냥 얻은건
    자신감 뿐이에요, 모유양이 늘 적은줄알고 걱정했는데, 적은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역국도 고기말고 북어등을 넣어 맑게 끓이고, 금기음식이 돼지족우린물 사골,고등어 이런 기름진거에요, 시골밥상이 가장좋데요, 전 기름진것만 먹어대서 아기 얼굴에 그당시에 많이 올라왔었어요 오돌도돌 다 나아졌구요, 전 더구나 한쪽으로만 몇달후부터 수유해서 그런대도 양이 다 차데요
    더구나 이유식도 6 개월부터 시작하니 덜 부담스럽구요,
    16개월까지 완모했어요, 늘씬해요 아가가,
    글고 젖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잠투정일 가능성이 많아요, 잠들게 도와주셔야 하구요.
    안고 먹이는게 참 아가한테도 좋다니, 조금 힘드시더라도 자주 주세요, 먹을때마다, 정서적으로 참 좋다네요, 전 젖 딱 끊고나서부터 몸이 안좋네요, 수유기간동안 참 좋았었거든요.
    전 젖끊을때 짜면 얼마 안나오던데요, 손으로 짜서 그정도면 꽤 나오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무조건 물리시다보면 몸무게도 자연스레 늘거같아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젖으로만 먹여보세요

  • 7. ^^
    '10.4.5 7:07 PM (111.193.xxx.35)

    저역시 첫째때 완모수 목숨걸었던 1인인데요.. 돼지족,스틸티,두유.. 하여간 젖량 늘리는데 좋다는건 다 먹어보고 다 해보고.. 저는 해외에 사는데 한달반된 애기 데리고 한국도 다녀왔어요.. 그 통곡맛사지 함 받아볼라고.. 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늘지 않더라구요.. 애는 애대로 모유수유 욕심에 배를 곯고 맨날 배고프다고 울고 제대로 자지도 않고.. 그넘의 모유수유 욕심에 완전 손타가지고 저는 저대로 산후조리도 못하고 힘들게 애를 키웠고요.. 그러다 백일이 지나는 어느 순간에 맘을 확 놔버렸지요.. 젖이 많던 적던 맘편하게 모유 빨리고 모자라는 양은 양껏 분유수유 하고요.. 어쨌거나 찔찔 나오는 젖이지만 1년반 먹이구요.. 둘째는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첨부터 완모수에 욕심안부리고 분유수유 넉넉하게 하네요.. 지금 둘째 낳은지 11일 되는데 유축해보면 첫째때 전성기(?) 최고기록 만큼 나와요.. 스트레스 없이 마음 편하게 먹는게 제일인거 같고요.. 주구장창 물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엣분 말씀처럼 가끔은 모았다가 한꺼번에 통통 비워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글고 자신의 체질 파악도 중요한거 같아요.. 까페같은데 보면 다들 이렇게 하면 반드시 젖이 는다고 고무적인 글들도 많지만.. 사실 안그런 사람들도 있거든요.. 분명 노력은 해야겠지만 잘 나오지 않는 젖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고봐요.. 애기도 고생 엄마도 고생..ㅠㅠ

  • 8. ..
    '10.4.5 7:34 PM (58.233.xxx.59)

    그리구 엄마가 많이 먹어야 많이 나와요...
    몸매 생각하고 좀 덜먹고 그러면 차이가 확실히 난답니다.
    그리고 밥말고 빵이나 뭐 이런거 먹음 또 양이 확 줄어요...

    손으로 매번 짜려면 너무 힘들텐데...
    유축기는 스팀 타월로 가슴을 따뜻하게 마시지좀 한다음에....
    처음엔 약하게 해서 양쪽 번갈이 5분씩하시구요...
    중간정도로 해서 또 번갈아 5분씩....강하게 5분씩....30분정도로...
    처음부터 강으로 해서 하면 아프기만 하고 힘들어요....
    제껀 유축기에 끼우는 형태로 가슴마사지되면서 덜아픈것도 있던데....
    완모 문의에 넘 딴소리만...^^;;
    맛사지도 확실히 효과 있어요!!!

  • 9. 힘내세요^^
    '10.4.5 9:27 PM (118.222.xxx.229)

    22개월째 완모중입니다.
    돌 지나고부턴 우유도 같이 먹이고 있지만 분유는 한 방울도 입에 댄 적이 없네요...저도 모유량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모유수유관련 책 한 권 독파했기 때문에 남일같지 않아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산모 : 밥 넉넉히 드세요. 국물도 많이 드시구요. 스틸티, 족발 뭐 이런 거 있지만 기본은 식사량입니다. 사실 아기가 좀 더 잘 먹으면 시키지 않아도 돌아서면 배가 고파집니다...ㅋ

    모유를 생성하는 호르몬을 3시간마다 작동시켜야 해요. 모유를 계속 먹이시려면 매일 3-4시간마다 젖을 물려야 합니다. 밤중에도 마찬가지고요...

    3시간 간격마다 젖이 몽땅 비워져야 호르몬이 뇌로 모유를 더 만들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3시간이 지나도 젖이 비워지지 않으면, 모유를 더 안만들어도 되겠군...하게 됩니다. 시간 간격이 길어지면 모유량이 점차 줄어들고 결국은 못먹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3시간마다 젖을 물려야 하는 것이고요~ 물리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젖이 비워져야 합니다. 젖을 물리고 아기가 빨게 되면 찌르르~하는(모유가 나오는) 느낌이 옵니다. 한 번 물릴 때 그런 느낌이 두세 번 올 거예요.
    그리고 유축기 빨리 다시 꺼내세요.
    만약 아기가 한 쪽만 먹고 먹지 않고 잠들거나 하면 바로바로 유축해두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양이 절대 늘지 않아요.(유축해서 저장팩에 담아 냉동시켜도 되고 냉장시키면 그 날 다 먹이세요.)
    체력,여력이 되시면 아가에게 젖을 주고(양쪽 다) 재운 후에 젖이 빈 상태에서 또 유축을 각각 5분 정도라도 더 하세요.(이게 젖양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아기가 젖을 먹고 난 후에 유축을 더 해야,,,호르몬이 아, 양이 부족하구나...하고 뇌에다가 더 많이 만들라고 신호를 보낸답니다.
    양을 늘리려면 아기가 먹고 난 후 빈젖을 더 유축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1주일만 해도 양이 늘어난 것이 확 느껴집니다.(그런데 산모 혼자 이러긴 쉽지 않아요...체력도 여력도...--)
    암튼 홧팅하시고요!!
    밥 많이 드세요~ 전 요새 떼려고 아침 저녁 한 쪽씩만 주는데, 확실히 배가 덜 고프네요...그치만 이미 늘어난 위는 어쩔껴...ㅜ.ㅡ;;ㅋ

  • 10. 힘내세요^^
    '10.4.5 9:32 PM (118.222.xxx.229)

    참, 유축기 하실 때, 첨엔 아픈데요,,,점점 강도를 늘리세요. 초반에 좀 아플 정도로 해야 막힌 유선이 뚫립니다. 전 유축기 스%트라였는데 첨엔 중간압력만 해도 아프더니 나중엔 거의 끝까지 돌렸어요.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다가 어느샌가 모유 줄기가 가느다랗게 선으로 나오고, 또 그 선이 두 개, 세 개, 여섯 개로 늘어나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ㅋ 그러다보면 어느새 아기가 한 쪽을 먹고 있으면 유축을 안해도 반대쪽이 술술 나와서 난감한 상황에 이릅니다.^^;;;

  • 11. 꼭!
    '10.4.5 11:56 PM (211.215.xxx.166)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 정도면 절대 적은 양 아닌데요?
    전 제왕절개해서 병원에서 6일, 조리원에서 14일 총 20일 있다가 집에 왔는데, 그 맘 때쯤 절대 40도 안나왔던 것 같네요. 조리원에서 다른 엄마들 100 이상씩 쉽게쉽게 유축하는 거 볼 떄마다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맘고생 많았어요.
    근데 14개월 접어든 지금까지도 완모 잘 해오고 있어요.
    절대 적은 양 아니니까 지레 포기하지 마세요. ^^

  • 12. 힘드시죠.
    '10.4.6 12:05 AM (221.164.xxx.216)

    제 이야기 같아서 답글달아요.
    저도 비슷했는데.. 지금은 젖이 남아돌아요.
    음.. 저같은 경우는 그 고비만 잘 넘기니깐 훨 수월해졌거든요.

    일단 젖 잘나오는 음식은.
    저같은 경우는 우유하고 팥삶은 물요.
    팥을 보리차 끓이듯이 끓여서 하루에 1.5리터씩 마셨어요.
    두번 세번 재탕하기도 했는데 처음 삶은 물은 그냥 보리차같아서 잘 넘어가더라구요.
    돼지족 삶은물은 너무 비리기도 했지만. 기름기 많다고 주위에서 말렸어요..

    그리고 젖을 물릴수 있을만큼 물리고 모자란 양을 분유를 주세요.
    분유 먼저 먹이면 아이가 젖을 안 물려고 해요..
    또 분유병에서 분유가 더 쉽게 나오니까
    힘들여서 젖꼭지는 안 빨려고 하거든요.
    근데 악착같이 먹였어요.. 같이 울기도 하고 그랬네요.. ^^

    통곡마사지 같은것도 괜찮아요 저는 세번 받았는데
    한 두번 정도로도 괜찮을꺼 같아요.
    집에서 혼자 마사지 할때도 너무 아프게 하지 마시고
    살살 젖꼭지 부분을 만져서 젖줄이 트일수 있게 젖을 자꾸 짜낸다는 기분으로요..
    막 세게 마사지 하면 나중엔 만질 수도 없을만큼 아프답니다..
    그렇게 무식하게 할 필요느 없는데.. 전 잘 몰라서 그랬어요.

    애기 난지 한 두달 지나니까 서서히 양이 많아지고..
    남아서 짜낸 모유 냉동도 시키고 하고 있어요..
    아.. ㄱ리고 양쪽 골고루 먹여야 짝짝이 되지 않아요. 전 심하게 짝짝이...
    지금이 제일 힘들 시기 같아요..
    힘내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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