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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김연아양이 왔었다네요
지난 토요일에 연아가 현대 유플렉스에 왔었다네요.
제가 본건 아니고 유플렉스에서 연아 보고 흥분한 대학생이
친구한테 전화해서 알려 주고 그 친구가 저한테 얘기 해준
그런 상황...
사진 찍을려는데 경호원이 막고 뭐 그랬다는군요.
좀 아쉽네요.
실은 샌프란시스코 백화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오래 전이죠,
백화점 점원들이 흥분해 있더라구요. 미국 점원들은 사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막 흥분해서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지금 방금 다녀갔다고...
그 때도 좀 아쉬웠는데...
어쨌든 김연아 양이 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1. ㅋㅋㅋ
'10.4.5 12:46 PM (222.236.xxx.249)과천에도 종종 온다고 하더라구요^^
시민회관에 빙상장도 있고 운동시설도 있고 해서....작년에 어떤 엄마는 연속적으로다
두번을 봤다고 하던데, 머리길고 늘씬한 아가씨가 남자들 여럿이랑 들어오길래 속으로
"넌 이뻐서 좋것다 췟!!'하고 부러워서 안보는 척 하면서 힐끔힐끔 봤는데,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연아였대요...
근데 아무도 노골적으로 아는 척 안하고 다들 힐끔힐끔만 하더라는...ㅎㅎ
아! 그리고 영화배우 이문식씨도 과천사는데 이분도 종종 뉴코아며 한살림매장이며 눈에
띄시는데 아무도 아는 척 안하다더라구요...
저도 아는 척 안했어요. 이문식씨는 사람들 시선을 살짝 의식하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아는 척이 안되네요. 사실 모르는 사이기도 하고....ㅋㅋㅋㅋ2. 어
'10.4.5 12:52 PM (222.110.xxx.203)근데 김연아 양 이사는 했나요? 이사 한다는 곳 오피스텔이 직장이라 아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 아직 못봐쓰요
3. ...
'10.4.5 1:22 PM (121.182.xxx.91)사진을 못 찍게 했다구요?
신촌 사진 엄청 많이들 올렸던데요....?
싸인들도 많이 받고 그랬다고 하던데요
혹 연아하고 나란히 사진찍으려고 하셨던것인지...4. 뭐
'10.4.5 1:32 PM (110.15.xxx.203)요즘은 연예인들 길에서 만나도 아는척 안하죠. 그들도 그들의 사생활이 있을텐데
흘끔거리면서 봐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동네에서 김원희 자주 보는데 그냥 흘끔거리며 보기만하지 아는척은 안하게 되던데요.5. .
'10.4.5 1:53 PM (115.137.xxx.59)적극적으로 사진을 못찍게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여기저기 사진 많이 올라왔던데요.
사람들 많아도 생글생글 옷고르는 모습 예쁘네요.
근데 어디 다니는거 쉽지 않겠어요.
http://blog.naver.com/ameliepink?Redirect=Log&logNo=13008363738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64080&page=1&search_pos=-35077...
http://blog.naver.com/wlsdkdhd/201033440716. 헐
'10.4.5 2:15 PM (116.38.xxx.229)연아옷이네 뭐네 이 옷 대박나겠네요..
우르르 군중심리 세계 최고 대한민국 사람들7. 저거
'10.4.5 2:32 PM (125.182.xxx.42)한개 사 입어야겠네......오늘도 어김없이 연아양 얼굴사진 있는 우유세트 한개 집어왔는데.
연아양 얼굴 박힌 우유셑, 요구르트셑....등등....거기다가 옷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