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콧물이 자꾸 목으로 넘어가는데 수술하면 괜찮아지나요?

비염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0-04-05 10:12:17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가래를 뱉어내는 횟수가 늘었어요.

음식을 먹을때도,

밤에 누워 잠을 잘때도 가래가 목에 걸린 느낌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이 많아요.

몇년째 시달리니 만성인 것 같기도 하구요

비염 or 축농증 같은 것은 간단한 수술을 하면 나아지나요?

증상이 이렇다고 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수술해주나요?


IP : 61.25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5 10:16 AM (117.111.xxx.2)

    비슷한 경우인데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꽤 오랫동안 그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이비인후과 다니면 증상 치료만 받고 있어요.
    만일 뭔가 획기적인 치료법(수술 포함)이 있다면 제게도 권하셨을 것 같은데...^^;

  • 2. ...
    '10.4.5 10:24 AM (121.182.xxx.91)

    목으로 넘어 가는데 아직 병원에 가보지 않은 상태인가요?

    수술이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저도 비염, 축농증이 있어서 병원치료 받았는데
    항생제 치료는 2주이상 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치료 중단하니 나은 듯 하다가 최근에 증세가 다시 시작 되고 있구요.
    저도 굉장히 괴롭고 힘든 상태인데도 병원에서
    수술까지 가기 직전...이라면서 권하지 않던데요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제가 병원에서 들은 얘기로는 목으로 넘어 가는것은 심각한 상태라고 알고 있어요.
    농이 폐에 차게 되면 큰일이라고 항상 가래를 뱉어 내야 한다고 했어요

    얼른 병원 가세요

  • 3. 비염환자
    '10.4.5 11:13 AM (125.242.xxx.154)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여기 또 한 사람 있어요~
    코도 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가래도 나오고
    획기적인 비염 치료법 없을까요?

  • 4. 저도
    '10.4.5 1:11 PM (112.214.xxx.211)

    심할 땐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무지 답답해요.
    이비인후과 샘한테 귀염증땜에 치료받으러 가서
    말씀드렸는데 별 방법이 없다는 말씀만 하셔요.
    축농증처럼 누런 코가 목으로 넘어가면 축농증은
    수술을 하지만 비염만 아니라고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033 주부님들 샌들 어떤거 사신으세요? 8 샌들 2010/04/05 1,433
532032 아이 얼굴에 버짐이 생겼어요.. 2 도치엄마 2010/04/05 856
532031 송파(잠실)이나 강남쪽에 1달 미만으로만 살 풀옵션주택이 있을까요?(잠실선호) 3 단기풀옵션 .. 2010/04/05 665
532030 전기 밥솥의 수명 2 ... 2010/04/05 946
532029 라디오에서 들었던 슬픈일 두가지 7 뉴스에서 2010/04/05 1,711
532028 천안함, 침몰 순간부터 물 샜다…군당국 왜 거짓말? 9 세우실 2010/04/05 922
532027 경기도 인근 꽃 놀이 갈만한데 추천해주세요. 3 국민학생 2010/04/05 615
532026 얼굴에 빨갛게 나는 뽀루지..(고민) 2 어찌해야? 2010/04/05 426
532025 지난번 초6 딸아이 따돌림.. 조언 감사했습니다. ^^ 6 걱정한가득 2010/04/05 1,437
532024 콧물이 자꾸 목으로 넘어가는데 수술하면 괜찮아지나요? 4 비염 2010/04/05 706
532023 스카치테잎 자르는 칼날 같은거 어디가면 구할수 있나요? 전에는 있었.. 2010/04/05 239
532022 시어머니랑 별로 사이가 안좋아요..안부전화 관련 6 하기싫어.... 2010/04/05 1,113
532021 학습지 그만둘때 3 궁금 2010/04/05 591
532020 자궁선근종인데요..자궁적출해야하나요? 16 수술해야하나.. 2010/04/05 1,202
532019 다른사람에게는 한없이 좋은사람인데, 아이한테만 소리지르는 엄마있으세요? 50 이중인격 2010/04/05 2,519
532018 하이힐 즐겨 신는 분들 여행땐 어떤 신발들 신으시나요? 4 더운나라 2010/04/05 1,032
532017 기본예의라고 생각되는것들 ... 4 보통여자 2010/04/05 793
532016 요즘 새 아파트들은 대부분 부부위주로 나오나요 1 모델하우스가.. 2010/04/05 656
532015 평가표에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불만 있을때 보통은 못한다는거지요? 8 저 실수 한.. 2010/04/05 714
532014 9년만에 본 친구들...다 변해버렸다. 4 친구 2010/04/05 2,298
532013 사놓고 잊었던 주식.. 6 삼성전자 2010/04/05 2,240
532012 운전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기미가 너무 심해졌어요.선팅? 효과있어요? 7 자외선차단선.. 2010/04/05 1,118
532011 학교 상담 후 눈물바람 중 2 16 엄마의 자리.. 2010/04/05 2,386
532010 자양동 치과 추천좀해주세요 3 와우.. 2010/04/05 1,172
532009 아이 이름 영문으로 어찌 되는지 도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0/04/05 259
532008 MBC 파업 여파.. 뉴스 축소 3 세우실 2010/04/05 432
532007 원목식탁에 유리를 꼭 깔아야 하는건가요? 7 *** 2010/04/05 1,785
532006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동성커플 보니까 설레입니다. 12 인아 2010/04/05 2,300
532005 어제 만두 먹고 계속 배가 아파요ㅠ.ㅠ 1 식중독?? 2010/04/05 282
532004 퇴직연금 운용 정기예금 vs mmf 1 퇴직연금 2010/04/05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