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딸의 사생활에 간섭하나요?

...루저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0-04-04 15:22:44
어제 언니와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대학 2학년이 된 딸의 행실이 너무 걱정이라고 하네요.
특별히 행실이 나쁜애는 아니고 외고나와 명문대 다니는애고..
그래서  자기관리 철저한 애인데도
귀가시간이나 사생활이 통제가 안된답니다.

특히 조카가 과외로 알바해서 용돈걱정을 안하니까
더더욱 부모의 통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신입생 때는 늦게들어오면 형부가 따귀도 때리곤 했는데
이제는 외박만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그래도 시험핑계대고 밤새워 전화해보면 꺼져있을때가 많고..
뭐라고 물어보면 도서관이라서 꺼놨다고는 하는데 미덥지 않대요..

가끔씩 MT라고 둘러대곤 하지만 느낌상 남친이랑 가는 여행인를 알겠지만..
어쩔수 없이 허락해줄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 무섭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대학때 남친 손잡는것도 힘들었는데..요즘애들은 그렇지 않다면서
그래도 딸이 조신하길 원하는데  이제는 머 거의 포기상태라고 하네요.

다른집 애들도 다 그런데 자기집 딸만 옛날처럼 잡을수는 없다고 하네요..
차라리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딸과 대화하고 싶고..
어머니로서 딸에게 아무리 관게를 맺더라도 피임은  잘하라고 말하고는 싶어도
그게 정말 안된다고..

저는  뭐 다큰 애의 행실을  걱정하냐고 말은 했지만..
요즘애들은 우리때랑 다른것 같아요. (전 91학번)

전 아직 아이가 어려 그런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저도 딸이 그러면 어떻게 할지 참 난저할것 같네요..
IP : 69.250.xxx.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4 3:45 PM (59.24.xxx.57)

    콘도에 놀러가보면 대학생커플이 놀러 많이 오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결혼까지 갈 확률은 아주 낮지만 ...
    피임이나 잘 하면 다행이죠. 자식을 묶어놓을 수도 없고 ...

  • 2. 저도
    '10.4.4 4:02 PM (122.34.xxx.16)

    신경많이 쓰이고 걱정스럽습니다.
    딸이 늦어서 친구네서 자고 온다고 학기 중에 한 두번은 꼭 하더라구요.
    나름 많이 걱정해도 알았다하면서 고쳐지진 않아요.
    직장 후배 하는 말이
    명문대 애들이
    우리 때는 대체로 쑥맥 스럽게 학교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는 데
    요즘은
    엄청나게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경우가 많아서
    게다가 원글님 말처럼 알바하니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딴 걱정이 없어서인지
    학교 주변 원룸 같은 경우 낮에도 공강 시간에 잠시 잠시 바쁘고
    밤에도 교성 땜에 시끄러 잠자기 힘들 정도라면서
    이것 저것 얘기해 주는 데 어찌나 심란하지요.

  • 3. 나중에
    '10.4.4 4:30 PM (222.108.xxx.130)

    나중에 여학생들은 꼭 후회합니다. 놀땐 좋더라도 나중에 몸과 마음 상처받는건 여학생이죠.. 음.. 오히려명문대 다니는 남자애들이 이기적이고 좀 인간성 안좋은 애들이 많습니다. 명문대 다닌다고 좋은애들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라는거죠.. 그래서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꼬셔서 모텔다니고 그러다가 갖고 놀고 버리고 그런 경우 오히려 명문대쪽에서 흔합니다.. 남자애들이 집에서도 떠받들어주고 공부도 잘하고 하니까 자기가 최고인줄알고 자기뜻대로 다 하고싶어하는애들이 많거든요. 아니기도하지만 공부잘하면 착한애다라는 인식과 달리 오히려 나쁜놈들이 더 많아요. 여자애들도 공부잘하는 애들은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다 자기뜻대로 될줄 알다가 나중에 큰코 다쳐요. 그렇다고 자존심이 센 여학생한테 욕하고 그러는것보다 알아듣기 쉽게 사랑으로 잘 타이르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알아듣게 말하면 말 들을겁니다.. 명문대 남자아이들중에 오히려 더 여자 갖고 놀고 버리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싸이코패스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 4. ..
    '10.4.4 4:38 PM (221.138.xxx.88)

    시대가 많이 달라졌어요.

    윗분 의견과 달리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은 자신이 성의 주체라고 생각한답니다. 남자가 꼬셔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그래서 남자한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며칠 전 젊은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사이트에서 제가 읽은 현장의 목소리랍니다. 누가 데리고 놀다 버리고 버려지고 하지 않는단 말이지요.

  • 5. 정말
    '10.4.4 4:45 PM (61.109.xxx.204)

    시대가 너무 달라졌어요.
    저도 젊은 여성싸이트에 가보면 성에대한 익명방이 따로있고, 읽어보면 기함하겠더군요.
    남친이라고 표현하는거보면 분명 미혼이고 결혼전의 성생활인데
    마치 결혼 10년된 부부간의 문제처럼 다양하고 자유분방해요.

  • 6. 물론
    '10.4.4 5:27 PM (222.108.xxx.130)

    놀떈 좋죠.. 여자도 즐길수있고 같이 노는 마당에 누가 데리고논다 이런 생각 놀땐 안하겠죠.. 근데 마지막엔 결국 더 상처받는건 여학생이죠... 젊은 여성들이 성에대해 개방적이라고 그래도 된다는건 아닌듯합니다.

  • 7. ...
    '10.4.4 6:04 PM (220.118.xxx.199)

    대학생, 성인인데 저 알아서 하도록 하고 저 행동에 대한 책임도 지라고 해야죠
    부모가 딸에게 행실이 좋지 않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면 안되지 않겠어요
    남자여자 사귀면 여자손해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결혼 전에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하나마나이고요
    성행위의 주체가 되어야지
    남친이 요구하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억지로 응하면 안된다고,싫으면 싫다고 하고
    정말 자신의 몸이 남자를 원하는지 남자가 요구하기 때문에 따라가는 것인가를 잘 판단하라고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갖고놀다가 버리는 게 남자이고
    상처받는 것이 여자라는 주장을 따르자면
    어린 대학생들에겐 진실한 사랑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잖아요
    젊은 남자는 다 쓰레기고
    여자 아이들은 행실이 나쁜 아이들이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젊은이들도 얼마든지 진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이들이라고
    저는 믿고 싶네요

  • 8. 여성도
    '10.4.4 6:06 PM (222.112.xxx.130)

    요즘 애들 성적 주체가 자기자신이라는 걸 알기에
    원하는대로 하는 거고요 절대 통제는 안될 겁니다 (부모가 졸졸 쫓아다니지 않는 이상)
    그렇기때문에 여자만 결국 상처받는다는 말도 안먹히죠
    받을 상처가 없는데요
    (남자가 자기 차버리고 가면 사랑이 깨져서 우는거지,
    예전처럼 내가 몸도 주고 했는데 나를 버리냐 이런애들 진짜 없습니다)
    괜히 받지도 않을 상처 미리 걱정해주지 마세요
    그거 오지랖이예요

    참 그리고 피임법 이런거 코스모폴리탄 보면 몇 달에 한번씩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성병 관련 기사도요
    저희 땐 학교 수업에서 (건강 관련한 수업. 의대 교수님이 직접 가르치시는) 피임법 성병
    다 갈켜줬었어요 (저03학번)

    그냥 받아들이시는 수밖에 없어요
    앞으로 더 급격하게 변할 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늦게 들어왔기로서니 뺨때리고 이런거 정말 좋은 태도 아니예요
    그나이쯤되면 부모가 그런식으로 통제할 수 없어요
    저희부모님도 아주 엄한 편이셨는데 좀 늦게 들어왔다고 뺨 맞는다는거
    상상도 못했어요

  • 9. 하나더
    '10.4.4 6:09 PM (222.112.xxx.130)

    그리고 애가 자기관리 아주 철저하다면서
    뭘 그렇게 걱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밖에서 외박하고 그런거 에너지 넘치는 20대 초반 한때고요
    MT간다 하면 그냥 믿어주시는 수밖에 없지요
    실제로 1박 엠티 자주 가고요 술도 밤새워서 마시고요

    너무 이상적인 동화같은 딸내미를 바라지 마세요
    어디 우리 삶이 그렇습니까 딸이 보는 엄마모습도 그렇게 이상적인 모습은 아닐껄요
    TV에 나오는 시대착오적 여성상처럼
    조신하게 명문대 다니다 첫사랑으로 번듯한 남자 만나서 얌전하게 연애해서
    조신하게 결혼해서 첫경험하고 남편 바라보고 자기 일 잘하면서 집안내조 잘하면서 사는거
    요새애들 머리속에는 없는 그림입니다.

  • 10. 피임
    '10.4.4 6:44 PM (121.165.xxx.143)

    피임 하라고 하지 말고, 애 생기면 절대 지우면 안된다.
    꼭 낳아야 한다. 그러나 키워주지는 않을거다. 이렇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래요.

  • 11. 독립
    '10.4.4 7:24 PM (121.130.xxx.106)

    시대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유치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따로 살고 경제적인 지원이나 학비도 본인이 해결할 정도의
    <<<성인>>>이라면

    그런 <<<독립된 성인>>>을 부모가 인생 상담차 충고를 해줄수 있을 지언정 간섭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런 자년는 어떻게 살든 그에 대한 책임을 본인 스스로 충분히 책임질 정도의 성인이니까요..

    그러나 부모와 함께 살아서 의식주 지원을 받으며 학비도 부모 손에서 나온다면
    그 자체로 부모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자녀의 모든 실수나 책임을 부모가 모두 책임 져야 되는 상황인데
    "시대가 바뀌었다, 성인이다" 이런이유으로 부모 보고 간섭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주 아주 무책임한 이야기입니다.

  • 12. 어휴
    '10.4.4 8:53 PM (220.118.xxx.199)

    윗님,
    이미 시대는 이미 바뀌어 있고요
    그 아이는 이미 성인인 거라니까요
    용돈도 벌어 쓴다잖아요
    몇억하는 집을 걔가 사서 독립할 수도 없는 거구요
    이미 통제할 수 없는 성인이 된 아이를
    유모차에 집어 넣고 우리에 집어 넣으려고 하면 안되죠
    부모의 태도가 바뀌어야죠

  • 13. 위에
    '10.4.4 10:21 PM (114.108.xxx.51)

    독립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얼마전 딸에게 현명하게 조언해주신 분의 글을 참조해보셨음 합니다.

  • 14. 음..
    '10.4.4 10:52 PM (221.138.xxx.254)

    다른 것은 그렇고..
    따귀를 때렸다는 부분이 저는 너무 충격적인데, 저만 그런가요?

    다른 것 보다도, 아이를 그렇다고 행실 나쁜 아이 쳐다보듯 하지 마시고
    그러다가 네가 상처입을까봐 걱정이라는 태도를 유지하셔야할 듯 해요..
    행실 나쁜 아이 보듯 하면 아이가 아예 부모랑은 대화를 닫아버릴 듯 해요..이미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자신을 행실 나쁜 아이 보듯 하는 부모 밑에 있는 아이도 너무 불쌍하고,
    그게 낮은 자존감과 연관되어 나중에 나쁜 남자를 선택하는 경향 보일까도 걱정되고.. 기우겠지만요..

  • 15. 행실
    '10.4.5 6:36 AM (124.54.xxx.19)

    20세기 학번이든 21세기 학번이든 ...
    성적으로 즐기는건 사생활이니 본인 맘이고...
    알바해서 본인 돈 다 알아서 쓴다는 것도 본인 능력이고...
    공부잘해서 명문고, 명문대 알아서 척척 들어갔어도...
    울나라 부모들 공부만 잘하면 모든것이 면제부가 되는 그 조건들이 ...
    만일 육체적인 유희라면 그래봤자 본인 몸만 망가진다는 것 그것은 세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죠..

  • 16. 대화
    '10.4.5 11:22 AM (124.28.xxx.74)

    귀가시간 늦는다고 따귀 때리는 부모와
    과연 대화가 가능할까요?
    따귀를 때렸다는 부분이 저도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 17. 위에 진짜 웃김
    '10.4.5 5:29 PM (222.234.xxx.5)

    제가 딱 저 딸 20대 명문대 생이구요 (저희 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신거 아닌가 싶네요-_ -너무 상황이 똑같아서;;)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댓글달아요-_-
    한마디로 상처 안받습니다. 남자랑 깊게 사랑하고 끝나도 받을 상처가 없습니다ㅋㅋㅋ
    심지어 관계 가져도 여자들이 이남자 아니다 싶으면 버려버리고 남자가 매달리고 여자들은 그 남자애들을 소위 '똥차'라고 부릅니다 ㅋㅋ 찌질하게 매달리고 너는 내것이다 허세부리는 남자들이요. 진짜로 왜 집착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몸이 '주는'건가요? 같이 사랑하는거지
    섹스는 사랑의 일부일 뿐이고 사랑이 끝나면 섹스도 끝이지요 왜 스스로 더럽혀졌다거나 버려졌다고 생각하면서 자학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주체성이 좀 부족하신 것 같아요.. 물론 예전의 교육과 사회적 통념 탓이겠지만..

  • 18. 그리고
    '10.4.5 5:39 PM (222.234.xxx.5)

    몸이 왜 망가져요; 각종 부인 질병은 성경험 없어도 걸리는 것이고 오히려 적당한 성생활은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서 피부도 좋아지고 생리도 재깍재깍 하게 되던데요;; 중절이니 뭐니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얼마나 생각없는 아이들이 많은 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낙태비율은 기혼여성이 70%가 넘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임잘하는데요; 혼전임신해서 결혼하는 경우 있지만 대부분 정말 결혼을 앞둔 경우가 아닌가요? 그것도 아닌데 임신하고 버림받고 울고있다면 그건 어디에나 있는 생각없는 여자지요-_- 보통 여자는 아님;;; 굉장히 생각없지 않으면 저런사고는 안칩니다; 임신으로 남자 옭아맬생각 하지 않는이상;; 왜 생각없는 여자들의 경우에 모든걸 끼워맞춰 '성생활을 하는 애는 피임이나 건강이나 미래에 대한 우려 없이 막 노는 여자애이고 무조건 남자에게 버려지게 되어있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가진건 처녀성밖에 없고 배운것도 순결의식밖에 없는 종속적인 조선시대 여자야 쓰레기같은 남자에게도 홀랑 넘어가 뭐 비극이 될 수도 있겠으나;; 진짜 세상이 달라졌는데 겪어보지도 못하신 분들이나 (여기서 여자 손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말씀대로 순결을 지키시다 결혼하셨겠죠? 그것도 아니면서 여자손해 운운할리는 없으니까) 여자 손해라고 생각하시겠죠; 처녀성 잃으면 세상이 끝나니까;;; 남자에게 줄 것이 처녀성밖에 없나요?;; 가끔보면 남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경악스러운 말도 하시던데 옛날 설화에 나오는 처녀를 제물로 바쳐라~ 이런 스토리가 생각나서 소름이 끼치던데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53 후라이드 치킨 좋아시는 분들~~~ 반의 반값으로 10 한마리만! 2010/04/04 7,569
531852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5 한부모가정 2010/04/04 722
531851 서판교에서 도곡동까지 15분밖에 안걸려요??? 19 진짜예요? 2010/04/04 2,790
531850 제옥스 신어보신 분 계세요? 4 신발 2010/04/04 1,292
531849 시머니의 틀니 11 문득 2010/04/04 1,616
531848 어디서 팔아요? 3 로레알 썬크.. 2010/04/04 792
531847 모르는 문제 풀어주세요. 3 shekwl.. 2010/04/04 336
531846 영양제 1 고3엄마 2010/04/04 588
531845 싱가폴사시는 분들... 아이 유치원 문제... 2 싱가폴 2010/04/04 810
531844 아가 엉덩이 팡팡 때렸다고..이 엄마 모른척하네요.ㅠㅠ 5 서운해 2010/04/04 1,895
531843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6 감동했어요 2010/04/04 1,085
531842 선관위, 카라 'MB심판' 구호 외치자 이벤트 급종료 4 2010/04/04 1,602
531841 아시나요? 4 이새라는 옷.. 2010/04/04 527
531840 동의해준적 없는 아파트 단지 수목절단작업... 4 2010/04/04 815
531839 딴나라당 알바의 실체 ㅋㅋㅋ 6 웃긴다 ㅎㅎ.. 2010/04/04 1,069
531838 동화를 쓰고 싶어요 6 꼭 하고 싶.. 2010/04/04 584
531837 쌍둥이면 백일이나 돌잔치때 두배로 해야하나요? 1 돌잔치 2010/04/04 551
531836 일산에 있는 피부과에 딸린 피부관리실 추천해주세요~ 암데나 못가.. 2010/04/04 365
531835 돌잔치때 입던 옷, 얼마주고 사셨는지요? 6 mom 2010/04/04 609
531834 아까 지방선거 여론조사 전화 받고 6 여론조사 2010/04/04 849
531833 10가지 시사 불가사의에 답하노라 1 세우실 2010/04/04 395
531832 슬픈 일..다리 붕괴건에 대한 어느 *선일보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 베플.. 8 베플 2010/04/04 1,331
531831 보풀제거기 어디가 좋아요? 4 - 2010/04/04 727
531830 겔라비트 크림 독일 어디서 사면 될까요?? 2 독일 2010/04/04 727
531829 고 한준위는 왜 함장실에 진입을 시도했을까.. 8 의문투성이 2010/04/04 8,956
531828 이게 감기가 낫는 증상인가요? 4 지저분하다면.. 2010/04/04 657
531827 요즘 딸의 사생활에 간섭하나요? 18 ...루저 2010/04/04 2,655
531826 남자 목소리와 매력의 상관관계 24 어쩌나..... 2010/04/04 7,233
531825 밤 11시에 전화해서 요딴거 물어보는게 정상인가요? 2 짜증 2010/04/04 1,324
531824 국민뉴스 나름대로 분석해본 천안함 침몰 진상-펌 1 진실은 어디.. 2010/04/04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