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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에게 고소당한 어느 누리꾼의 기발함
기발기발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0-04-03 16:11:07
얼마전 '회피연아'라른 제목의 동영상이 인구에 회자되며 인터넷에 퍼졌었죠.
아래 영상이 원본입니다.
* 동영상 아시죠? 안올라가는 관계로다가....
이 동영상에 '회피연아'라는 제목을 붙이고 플래시로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한 누리꾼이 유인촌에게 고소되어
경찰에 불려 갔다고 합니다.
그 누리꾼이 경찰서에서 한 말.....
.
.
.
."유인촌이 장관인 줄 몰랐다."
.
.
.
.
아~놔~
저는 이글을 보고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기발합니다. 최고입니다.
하기사 TV에서까지 씨발거리며 욕이나 해대는 유인촌이 아직 이장 아들인 줄 알았지
설마 장관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해봤다는 거.....
이 누리꾼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
출처 :군포풀뿌리생활정치네트워크 원문보기▶ 글쓴이 : 강킹
IP : 58.239.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3 4:58 PM (221.138.xxx.230)제대 군인에게 유인촌 KO 패!
군대 끝낸지 한달 밖에 안되어서, 니가 mb에 붙어 장관씩이나 해 먹고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최불암 아들 역할하고 있는 줄 알았다.
무슨 할 말이 더 있겠어요? 완장이..2. ^^
'10.4.3 5:32 PM (221.138.xxx.74)정말 간만에 웃어 봅니다.
3. 웃음조각*^^*
'10.4.3 5:43 PM (125.252.xxx.168)역시 군대다녀온 사람을 못당하는군~~^^
저 네티즌 멋져요^^4. 아주 예뻐요
'10.4.3 5:46 PM (110.9.xxx.43)만나면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5. 최고네요
'10.4.3 6:00 PM (125.178.xxx.159)역시 군필자는 달라요~
6. 완장ko패
'10.4.3 6:09 PM (122.37.xxx.51)님 좀 짱인듯^
7. ...
'10.4.3 6:52 PM (125.133.xxx.11)기고있는 완장위에 나는 네티즌
정말 간만에 너무 속 후련해요8. ㅋㅋ
'10.4.3 7:10 PM (58.120.xxx.155)ㅋㅋㅋ 쵝오에요.
9. 올
'10.4.3 8:49 PM (86.69.xxx.58)들어 가장 시원하게 웃어 봅니다 ! 와하하하하하하하,,,
어쩔겨 회장님댁 둘째인 줄 알았ㅋㅋㅋㅋ10. 비오는날
'10.4.4 1:48 AM (58.226.xxx.50)이 밤에 남편이랑 낄낄낄...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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