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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걷기 운동하면서 들을 음악 좀 추천해주세요..
비싼 약먹고, 침 맞고, 그래도 잘 낫지 않아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공원을 한시간씩 걸어요.
mp3에 음악 담아 듣고 걸어가는데, 좀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음악 다운받으러 가는 사이트는 외국 사이트라 가요는 없어요.
장르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비틀즈, 그린데이, 콜드플레이, 위저 등등등 다 좋아합니다~~~~~~~~~~~~~~~~~
앨범을 통채로 다운받기는 힘드니까, 가수랑 곡명을 콕~~~ 찍어서 알려주세요.
1. ..
'10.4.2 12:26 PM (183.102.xxx.153)신나는 음악 위주로..하우스, 펑키쪽으로 뮤지션만 추천해드릴께요.
Foo fighters-monkey wrench
Green day-basket case
offspring-want you bad, prettyfly
Mcfly-build me up buttercup, star girl
Gym class heroes-clothes off2. 피구왕통키
'10.4.2 12:33 PM (180.67.xxx.69)그린데이 추천곡 basket case . 2 1guns.Holiday
콜드플레이 추천곡The Scientist . Trouble. In My Place
위저 추천곡 Beverly Hills .The good life. I Want You To
비틀즈 추천곡 워낙많아서 있는대로 올려 볼꼐여
.She loves you(비틀즈 최초 가장큰 히트였죠. 기존의 로큰롤과 색달라서이죠.)
2.No reply(존 레논의 곡인데 차여서 슬프다는 노래이죠. 유명하진 않아도 좋은노래.)
3.All my loving(아마 이 노래 이후로 폴의 인기가 급성장 했을겁니다.감미롭죠.)
4.Don't bother me(조지 해리슨의 데뷔작이며 독특한 멜로디가 일품입니다.)
5.I saw her standing there(폴의 노래인데요, 흥겨워서 들으면 춤추고 싶어지죠.)
6.Help!(코러스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열광적인 곡)
7.If I fell(50년대 올드팝이 생각나는 존의 노래에요. 분위기가 좀 있죠)
8.Eight days a week(피곤하게 일을하고 돌아와서 이 노랠 들어보세요.피로가 풀림.)
9.Can't buy me love(웬지 좋은 노래죠. 폴의 노래이나 존이 부른 버젼이 유명함.)
10.From me to you(이것도 좋아요. 60년대 초반의 영국이 떠오르는 이유는 뭐지?)
-중반기(1965~1967)-
1.For no one(드디어 클래식을 접목한 비틀즈!)
2.Here, there and everywhere(코러스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발라드)
3.Nowhere man(비틀즈 화음의 절정이죠. 화음이 너무 좋아요.)
4.I'm only sleeping(일요일에 햇빛 쨍쨍거리고 일어나기 싫을때 어울리는 존레논곡)
5.Good day sunshine(일요일 오후에 공원산책할때 딱인 곡)
6.I want to tell you(전형적인 조지의 곡, 화음이 맞지않는 피아노 반주가 매력적임.)
7.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너무 흥겨운 곡이라는 말밖에..)
8.Fixing a hole(페퍼상사 앨범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폴의 노래)
9.A day in the life(폴과 존의 미완성 곡을 결합시킨 명곡. 비틀즈 팬이라면 이노래는 들어야 합니다.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
10.In my life(가사와 멜로디만 느껴도 감동이 풍기는 곡, 비틀즈 최대의 명곡입니다!)
-후반기(1967~1970)-
1.Strawberry feilds forever(들어도 안질리는 존레논의 몽환적인 명곡)
2.Fool on the hill(조용하며 잠잠한 멜로디를 가졌으나 늘어지지않는 곡)
3.Your mother should know(암울하지만 재미있는 폴의 곡)
4.Hello Goodbye(폴 특유의 멜로디 라인이 살아난 곡)
5.I will(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폴의 명곡)
6.Hey Jude(이게 은근히 끌리는 발라드곡이죠. 물론 끝에는 락)
7.Honey pie(음~ 달콤한 허니파이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
8.Maxwell's silver hammer(오후의 휴식시간에 어울리는 조용한 곡)
9.Because(사이가 갈라질대로 갈라진 멤버사이에서 나오는 천재적인 화음)
10.Across the universe(그래도 들어야 한다는 존레논의 젠틀한 곡)
11.Something(조지가 남긴 세계 최고의 발라드곡)
12.Let it be(너무 유명하지만 오랜만에 들었을때 느껴지는 감동이란....)
-해체후의 곡(1970~?)-
1.Woman(존레논이 발표한 명곡)
2.Another day(폴매카트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
3.My sweet Lord(조지의 곡, 영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4위!)
4.It don't come easy(70년대 팝같은 링고스타의 솔로곡)
5.Give me love(조지의 부드러운 평화운동곡)
6.Watching the wheels(존레논만 만들수 있는 명곡!)
7.Pipes of peace(폴도 평화 운동곡이 있다고요!)
8.Happy Christmas(X-mas)(존레논과 오노요코가 흑인합창단 과 거리에서 부르던 곡)
9.No more lonely nights(폴의 명곡도 많다는걸 보여주죠. 애절한 곡.)
10.(Just like)Starting over(존레논이 마지막으로 남긴 곡)
11.Band on the run(확실이 유럽 팝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
12.Imagine(가장 유명하나 가장 좋은 곡)3. 전...
'10.4.2 12:36 PM (114.204.xxx.116)제가 녹음한것보다 라디오가 덜 지루하더라구요..
음악만 쭉 듣는것보다...그래서 걷기운동 나갈때는 라디오 채널로,~~~4. ..
'10.4.2 12:48 PM (116.126.xxx.190)이어폰, 헤드폰 귀고장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거 아니신가요? 자연의 소리를 들으시든가, 생각을 하는게 좋으실듯...
5. 락키드
'10.4.2 1:29 PM (125.187.xxx.208)락,메탈이런거 좋아하지만 mp3에서 절대 지우지않고
고수부지 걸을때마다 200일 이상은 듣는 음악이 있어요~
마이클잭슨!!
잭슨5 시절부터 전 앨범을 다 듣고 운동하지만,
집에서 나올땐 주로 off the wall 이나 bad앨범을 시작으로 듣구요~
발라드 나오는 부분만 따로 폴더 만들어서
걷다가 스트레칭할때 듣고 그래요~6. ...
'10.4.2 4:12 PM (222.111.xxx.41)kings of convenience도 좋겠네요.
어떤 곡을 선택해도 봄산책에 어울릴 것 같아요.7. 원글이
'10.4.3 2:55 PM (119.64.xxx.132)와~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피구왕통키님!!!! 제 사랑 비틀즈 음악 콕 찍어 쫘르륵~ 펼쳐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점 두개님, 댓글 읽으니 무섭네요.
날마다 듣진 않고, 그럼 2~3일에 한번만 음악 들을께요. 나머지는 그냥 명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