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너네 실종자 사망 처음부터 알고있었지?
일단..침몰의 원인은 뒤로 두자
00님께서 유력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 이야기는
내가 더이상 의문제기를 할필요가 없다
나는 다만 몇가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그렇다
몇가지 질문을 할테니 답변 바란다.
1. 천안함 침몰시 해치는 어느정도 열려있었는가?
아래의 기사에 따르면 평상시 해치를 1/3 정도 연다고한다.
구조된 선원들에게 묻고싶다. 침몰직전 해치가 열려있었는가?
아닌가?해치가 열려있었다면. 침수후 10분이내 전원사망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예비역장성 "구조때 승조원 복장, 전투복 아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417
이 장성은 "함정 해치는 정박해 있을 경우 완전 개방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때는 오가는 데 불편이 없을 정도로 3분의 1정도를 열고
, 전투태세에 돌입하면 완전히 닫는다"며 "전투태세라 함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 침몰하더라도 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치를 완전 밀폐한다"고 설명했다
2. 해경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구출된자가 ,
제가마지막입니다. 라고 말했다고한다.
- 즉, 이에 따르면 구조된 해군병사들은 이미 침수된 부분에 있는 병사들이
전원 익사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남아있는
병사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구조되는 것에 꺼리낌이 없엇다는 이야기아닌가?
3. 니네가 구조 느리게 하는 이유는 바로 모두 사망한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지?
나는 우리나라 장병들이 전우애가 매우 강한 병사들이라고 알고있다.
한명이라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들을 도외시하지않는 사람들이다.
그게 바로 군인이라고 배웟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느릿한것은
아마도 이미 사망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이 아니냐?
4. 이제 궁금증이 풀린다. 왜그렇게 장례식논의를 빠르게 시작했는지.
너희는 이미 다 알고있엇던거야.. 개자식들.
진짜 중요한문제는 지금부터야
1. 만약 너희가 알고있었다면 , 한준위 사망은 도대체 어떤의미냐,
니네 얼굴 면피하려고
생목숨을 앗은것이냐. 너희에게 전우의 목숨은 윗대가리들 면피용으로 쓰일만큼 값어치가
없는것이냐
2. 너희는 실종자 가족에게 헛된 시간을 제시하며 희망고문을 한것이냐.
생떼같은 목숨을
앗아놓고는 그들에게 거짓으로 일관하는 것이냐.
답해라.
내가 물어본 모든질문에 답하지않아도 좋다.
침몰될때 . 해치가 열려있었느냐..그것만 말해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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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국방부, 니들 실종자 사망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거짓도나름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0-04-01 17:55:56
IP : 211.49.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짓도나름
'10.4.1 5:56 PM (211.49.xxx.14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31...
2. ..
'10.4.1 6:52 PM (59.14.xxx.138)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 그래 지하벙커에서 알리바이 조작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누가 봐도 구조의지는 전혀 없었는데 괜한 쇼에
아까운 목숨 한분 더 잃고.. 얼마나 더 죽여야 대체 만족할까..3. ..
'10.4.1 7:24 PM (125.139.xxx.10)저도 처음부터 이것들이 다 알고 있으면서 시간 끌기 한것 같아요
살아있을 희망이 있었더라면 저렇게 느긋하게 구조활동 안했겠지요...4. 음
'10.4.2 12:43 AM (222.236.xxx.16)생존자들도 거의 츄리닝입고있었고.. 근데 그분들이 왜 갑판대에로 왜몰려있었을까나
많은분들 추측대로 그전에 뭔가 알고있었던거처럼.. 계급들은 알고있었고..
그사이 생각보다 빨리 사건이 터진거지요.. 다들 추측이 그쪽으로 생각이모아지고요
실종자들 중에계급들은 없잖아요5. 가족들이
'10.4.2 8:11 AM (110.9.xxx.43)오래 고통받은 것도 가엽지만 제 생각에는 차라리 배안의 장병들이 일찍 죽어서 고통을 덜 받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는 거라면 고통을 겪더라도 살 수 있는 거라면 견디어야 하지만 살 수도 없는데 고통까지 질질 끌며 겪어야 했다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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