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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운전 못하는분들 계세요~

저요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0-04-01 10:52:35
야맹증이 있는건지..
사이드미러에서 불빛이 정확히 보이질 않아요. 옆인지 뒨지.

남편은 자꾸  해보면 된다는데..
그러다 사고나면..

밤엔 안하겠다고 했지만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는거라 답답하네요.

저같은분들 계세요~
IP : 125.17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간 운전은
    '10.4.1 10:54 AM (110.10.xxx.216)

    낮에 하는 운전보다 어렵긴 해요
    살살 조심해서 다니세요

  • 2. 좀더
    '10.4.1 10:54 AM (61.38.xxx.69)

    겁나고, 주의해야 되는 것 맞아요.
    맘 날 때 한 번씩 하세요.
    십년 넘어도 아직 그래요. 그래도 조심해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합니다.

  • 3. 동지
    '10.4.1 10:55 AM (220.127.xxx.51)

    저도 어려움이 있어요.
    전 난시가 있는데 남편은 그래서 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난시 조절 안경을 쓰는데 좀 나아졌어요.
    혹 난시 있나 검사 해 보셔요.

  • 4. 밤엔
    '10.4.1 10:55 AM (118.176.xxx.134)

    그래서 초행길은 잘 안가게 되요 아는길만 다녀요 비오는날도 그렇구요

  • 5. 밤이
    '10.4.1 10:57 AM (115.86.xxx.234)

    아무래도 운전시야가 좁아지고 운전할때 좀 위험해요...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밤운전은
    되도록 피하세요..억지로 할필욘 없죠..

  • 6. 음..
    '10.4.1 11:02 AM (116.45.xxx.26)

    운전한지 꽤 되는데요
    2~3년전부터 앞차 미등과 브레이크등을 구분하기 어려워요
    불빛있는 시내는 괜찮은데 고속도로에서 심하네요

  • 7. 혹시
    '10.4.1 11:02 AM (211.173.xxx.76)

    자동차 썬팅을 진하게 하신것은 아닌가요?
    저도 난시가 심한데 자동차 선팅을 조금 진하게 했더니
    처음에는 잘 안보이더니 적응을 하니 괜찮네요.

  • 8. ..
    '10.4.1 11:03 AM (125.138.xxx.220)

    저도 그래요.생업으로 운전하시는거 아니면 되도록 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위의 님처럼 저도 난시가 있는데요 밤에는 무조건 속도줄이고 조심합니다.

  • 9. 원글
    '10.4.1 11:06 AM (125.178.xxx.192)

    제가 그냥 밤길에 걸어다닐때도 좀 어두운 경향이 있어서
    야맹증이 있는거 아닌가 했거든요..
    정말 난시 검사 해 봐야할까요....


    네~ 썬팅때문은 아닌듯 하구요.

  • 10. 제 남편이요
    '10.4.1 1:51 PM (180.71.xxx.219)

    왜 밤에 가면 짜증을 내는지 몰랐죠. 몇년이 지나서 알았는데 밤엔 잘 안보인다네요.
    한쪽눈이 많이 나빠서 군 면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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