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저 큰일??날뻔 했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다행히도 기름이 손에만 튀어서,,,재빨리 찬물에 목욕을 시겼더니,,,손가락에만 화상을 입었네요.
지금은 물집이생겨 부어 올랐지만,,,,
그당시는 얼마나 따갑고 아프던지,,,아이 놓을때보다 더 아팠습니다.
오른손을 다처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
컴은 왼손으로 천천히 하고있어요.
물집생긴 화상은 얼마쯤??자나야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1. ,,.
'10.4.1 9:18 AM (121.165.xxx.143)터뜨리면 오래가고, 가만 놔둬서 자연스레 물집이 작아지면 금방 나아요.
절대 터뜨리지 마세요.2. ===
'10.4.1 9:26 AM (59.28.xxx.51)정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그런데 도우넛 만들다가 왜 폭발하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3. ..
'10.4.1 9:28 AM (211.227.xxx.27)어이쿠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병원에 안가실거면 약국에 화상치료 연고 있으니 사서 발라주세요.4. 원글입니다
'10.4.1 9:35 AM (121.178.xxx.39)그래요,,원인을 모르겠어요??그냥 마무런 재료없이,,,반죽해서 튀겼는데,,,
빵이 터졌어요.스댕냄비에해서 그런가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진자 폭발소리와 같았습니다.빵이 두동강이 나면서 기름과 함께 공중으로
튀었어요.5. 앞으로는
'10.4.1 9:43 AM (124.49.xxx.81)그런일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혹 화상을 입을일 있으시면 물에 담그면 화기가 빠진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물집이 꼭 생기지요
물에 담그지말고 소금을 올려놓던지 소금을 듬북묻히세요, 그러면 화기로인한 쓰리는 통증도
없고, 물집도 안생기고 화기도 빠져요...
친정 어머니가 항상 쓰시는 방법인데, 저도 경험해보고 깜짝놀랐어요
소금을 묻히면 더 쓰리고 괴롭고 이상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소금을 털어내니 통증이
와서 다시 덮어씌우고 있었어요...
엄마말에 의하면 물에 씻으면 화기가 몸속에 들어가고 소금은 화기를 빼내준다는데...
물집이 터졌을때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소금을 하루정도 하고있다 그다음에 연고를 사서 발랐어요..
뜨거운 압력솥같은데 닿여서 물집나는 화상같은경우는 즉시 효과봐요
닿여서 빨간즉시 소금을 올려 쥐고있으면 물집을 예방하지요
원글님은 그거 오래 갈거 같은데요, 병원가면 물집 터트릴텐데...
물집에 안터졌으면 비닐에 꽃소금을 넣어 손을 넣어보세요
화기도 빠지고 통증도 없어질거예요...물집이 안터지게 조심해서요...
그러다 저녁때쯤 화상연고 발라보세요...6. 원글님
'10.4.1 9:50 AM (124.49.xxx.81)그런건 어디 방송국의 스펀지같은데 의뢰하면 원인도 알수있고
남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은데요...예사일이 아니라서요...
님이 하실때 쓴 재료는 모두 모아놓으셔서 의뢰도 해보셔야할거 같구요
대학교 식영과 같은데 물어보세요...
정말 궁금하군요, 원인이...
혹 반죽이 많이 차가웠나요...
저는 끓는 물에 냉동된 바지락 쏟아넣다 깜짝놀랐어요
뜨거운물이 바지락 쏟아붓는 쪽으로 역류해서 기겁했더랬지요...넘 무서웠어요
님의 경우 터지기까지 했다는데,
의뢰해서 원인 밝혀보세요..신기하기까지 하군요7. 원글입니다
'10.4.1 10:01 AM (121.178.xxx.39)앞으로는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원글님님,,,82쿡에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꼭!!밝혀내서,,,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저같은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야지요.
그리고 재료가 차갑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상하죠??8. .
'10.4.1 10:01 AM (211.108.xxx.17)도넛 가운데 구멍 뚫었는데도 폭발했나요?
차가운 것은 상관없을것 같아요.
튀김반죽도 얼음물에 해야 더 바삭하다고 하니까요..9. 원글입니다
'10.4.1 10:15 AM (121.178.xxx.39)구멍 뚫었고요.반죽속에는 소금도 넣지 않았습니다.
튀김가루와 빵밀가루(조금많이) 섞어 사용했습니다.10. 경험자
'10.4.1 10:23 AM (210.103.xxx.29)저도 손에 화상 입고 ㅜㅜ
아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트갈 때마다 보이는 그 도넛 가루, 생각만해도...
얼마전에는 무쇠팬을 손에서 놓치는 바람에 간이 콩알만해졌고요.
다행해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아 식탁만 패이고 얼마나 놀랐는지...
언제 어디서고 정말 안전하게, 조심해야 되겠어요.11. 연고
'10.4.1 10:29 AM (220.121.xxx.198)약국에 가시면 실마진(?)인가 하는 연고 있어요 통증도 좀 완화 시켜주고 흔적도 좀 더 잘 사라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 떡튀겨주다가 얼굴에 기름 왕창 튀었는데 잘 발라준 데는 별로 안보이지만 머리카락 사이에는 좀 덜 발라지더니 자국 남았습니다.
한 일주일이 고비 인거 같아요. 진짜 우울해지다가 딱지 떨어지듯 떨어졌습니다.
덴 상처가 가장 많이 아프다네요. 연고도 꼭 바르세요.12. 원글입니다
'10.4.1 10:35 AM (121.178.xxx.39)댓글 달아주시고,,,걱정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얼릉 나을께요^^*13. ,,
'10.4.1 10:37 AM (119.71.xxx.104)실바딘 ^^
14. *^*
'10.4.1 10:41 AM (125.185.xxx.146)큰일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뜨거운 기름에 다쳤으니 병원가서 제대로 치료받으세요...
자나깨나 불조심...뜨거운 것 조심입니다...
저 7살때 저희 엄마 찹쌀가루 반죽해서 튀겨주다 양손 엄청난 화상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동네 아줌마가 시커먼 가루(이게 뭐였는지 아직도 궁금해요)를 바르고 해서 지금은 흉터 하나 없더군요....
아무튼 전 튀김이 무서워서 집에선 거의 안해요....15. ..
'10.4.1 11:22 AM (222.111.xxx.41)얼마 전에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에 팔을 대서 길게 물집이 잡혔어요.
타우트로픈 로즈밤이 있어서 넉넉히 발랐어요.
손톱이 닿아서 3분의 1쯤 터졌는데 아물고 보니 터진 곳만 흉터가 남았어요.
알로에젤이라든지 넉넉히 발라서 보습하면 빨리 아물더라고요.
에구..아프시겠어요.16. 화상에는
'10.4.1 11:33 AM (220.64.xxx.97)실마진이 최고예요~
17. 엔지니어님
'10.4.1 1:39 PM (125.57.xxx.181)블로그를 보면 돼지기름이 최고라고 하시던데요
직접 경험하고 적은 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