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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쪽같이 숨어있던 원형탈모 ㅠ

500원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0-04-01 08:40:39
출근준비를 하며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쪽에 삐죽하니 솟은 흰머리 한가닥
신랑에게 뽑아달라고 하니
신랑 머리를 들여다 보더니
놀라더군요.
500원만한 크기로 머리카락이 없다고..
전 농담인줄 알았죠.
머리카락을 들추고 거울을 보니.헉~
정말 민먹리가
그 동안 윗머리에 가려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 나마 윗머리가 가려줘서 잘 안보이니 다행이네요.
요즘 직장일하고 교육받고, 학원도 다니니 몸은 피곤했지만
스트레스는 별로 없었는데
병원가지 않아도 새머리카락 나올까요?
IP : 121.140.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0.4.1 8:42 AM (121.160.xxx.114)

    피부과 가셔요 연고바르니 2틀쯤 부터 머리카락이 올라오는게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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