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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일까요?

정말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10-03-31 13:27:34
결국 이것으로 결정나나 보군요....

어찌 사고는 우리나라안에서 우리나라 군대에서 일었났는 데, 원인규명은 외국 정부가 더 잘아는 건지...


그럼 이제까지 우리 당국은 몰랐다는 걸까요? 지금까지의 상황대처는 뭔지... 벙커는 왜 들어갔는 지...

QUESTION: South Korea’s defense minister said he did not rule out North Korea’s involvement in the sinking of the South Korean vessel, Yellow Sea. So do you have any comment?

MR. CROWLEY: Well, we’ll defer to South Korea to make their judgment. I don’t think we’re aware that there were any factor in that other than the ship itself.

정말 욕밖에 안나옵니다.

링크는 댓글에 적겠습니다.
IP : 119.70.xxx.1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0.3.31 1:28 PM (119.70.xxx.102)

    http://www.enewspf.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5192:sta...

    맨 밑 하단 근방에 있습니다.

  • 2. 정말
    '10.3.31 1:29 PM (119.70.xxx.102)

    크롤리 차관보는 다만 “선체 자체 외의 다른 요인이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

    정말 코가 막히려고 합니다. ㅜㅜ..

  • 3. 미친넘들
    '10.3.31 1:34 PM (59.11.xxx.180)

    모르긴 뭘 몰라
    옆에서 한미 독수리 훈련중인 고로 다 지켜보고 있었으면서...

    뭐 배에 문제가 있는것밖에 모른다고?

    염병할, 진짜 우발적인 사고라면 그럼 왜 사고후 배꼬리, 함미 부분은 가라앉던가 말던가 버리고
    구조 시도도 안하고 그냥 갔냐,

    글고 이거 지켜보고 있던 너그들, 미군함, 주한미군은 한국의 군작전지휘권을 가진 존재 아니더냐,
    어디서 오리발이냐,
    최종 책임은 주한미군 니들이다.

  • 4. 절망
    '10.3.31 1:37 PM (122.37.xxx.51)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안해요
    정말 그랬담 다들 옷벗어야해요
    나쁜상황으로 가는데 제주변에선 관심이 없어요

  • 5. 꼭 광주사태때같네요
    '10.3.31 1:38 PM (59.11.xxx.180)

    그때도 오리발이었죠. 한국해군이 주한미군 허락없이 군사적 행동을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 6. .
    '10.3.31 1:39 PM (124.54.xxx.109)

    모른다고 한 말 아니예요. 한국정부에서 밝혀낼 문제다. 그러나 배 자체 말고 다른 외부 요인은 없다. 말을 돌려한 듯 하지만, 외교적인 스타일일 뿐이고, 배에 문제가 있었던 거다. 딴 소리는 웃기는 얘기다 분명히 밝힌 거예요

  • 7.
    '10.3.31 1:41 PM (115.86.xxx.234)

    몰랐다면 정말 문젠거죠.. 사건 일어나자마자 고위급들 모여서 시나리오 짜느라 대갈굴린듯
    실종자 구조따윈 안중에 없었겠죠.. 함미를 3일동안이나 못찾았단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어부아저씨가 그러잖아요.. 사고지점에서 기름띠가 올라오는데 그것만 살펴봐도 금방 찾았을
    거라고....

  • 8. 시민광장
    '10.3.31 1:43 PM (125.177.xxx.6)

    몰랐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외부요인이 있으리라 생각되지않는다..다른 블라블라 이유는 웃기셩~~이런거아닌가요

  • 9. ㅠㅠ
    '10.3.31 1:44 PM (115.41.xxx.10)

    사고 지점에서 기름 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거니!!!

  • 10. 안됐다
    '10.3.31 1:44 PM (221.138.xxx.230)

    이걸 어쩌나 지하벙커에 기피자, 면제자들이 오종종 모여 머리 맞대고
    비둘기 머리 회의해서 가본 짜서 각본대로 밀고 나갈려고 했을텐디..

    미국이 훼방 놓는구만..

    어쩐댜.. 머라고 다시 각본 짜지?

  • 11. 부시나 오바마나
    '10.3.31 1:45 PM (59.11.xxx.180)

    미국자본의 대리인, 크게 보면...

    아직도 미국이 정의의 사도라 생각하는 황당한 사람도 있나봐요. 군작전지휘권 이란거 이게 뭔줄 아십니까.
    사실상 상전이면서 아닌체, 그러면서 실속은 잘 챙기겠죠.

    한국정부야 미자본측의 마름인 존재들, 다만 마름의 이익도 챙기고 대지주 이익도 챙겨줄라니
    중간층이하에겐 아주 포악한 행동을 할수밖에 없겠죠.

  • 12. 원글
    '10.3.31 1:47 PM (119.70.xxx.102)

    나는 59.11.220 님이 내글에는 댓글을 안달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저도 님글은 안달아요.)
    왜냐하면 논점 흐리기, 잘못알고 댓글달기에 천재거든요.

  • 13. 보수야당측 입장
    '10.3.31 1:52 PM (59.11.xxx.180)

    야들은 주한미군의 책임에 대해선 입을 꽉 다물고 있죠.
    ㅉㅉㅉ

  • 14. 어부아저씨
    '10.3.31 1:55 PM (125.134.xxx.167)

    사고지점에서 기름띠... 어쩔꺼니...ㅠㅠ 22222

  • 15. 221님
    '10.3.31 2:03 PM (59.11.xxx.180)

    그럼 바로 인근에서 그 사고나는거 다 지켜보면서 이때까지 인명구조를 방치한 주한미군은 뭡니까.
    해군의 상관인 주한미군, 옆에서 미군함 이지스함이 두척이나 있었다는데 왜 인명구조에 대해선 아무 행동도 안했을까,

    현정권만 씹을게 아니라 당연히 한국해군의 상관을 같이 씹어야 하지 않나?
    왜 못그러지?
    장차 니들의 상관이 될 넘들이라 그러니?
    에라이...
    그래서 보수야당 니네도 정권가질 자격이 없는거야.

  • 16. 원글
    '10.3.31 2:07 PM (119.70.xxx.102)

    59.11.220님 우리 서로 댓글을 달지 않는 상호조약 맺는 것 어때요... 솔직히 기계같은 님 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나거든요.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하면 뭐하나요? 항상 그 모양인것을... 사람이 계속 바뀌는 지.. 원...

    그리고 한국해군이 주한미군 허락없이 군사적 행동을 못한다라... 평시작전권이 뭔지, 전시작전권이 무엇인지 검색이나 하시고 이야기 하세요.
    저도 미국이 우리나라에 일어난 불행한 일들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그것을 남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비겁하죠.

    이번 일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고 우리나라 군대에서 생긴 문제인데
    정부당국자들의 이야기가 왜 외국 공보담당 차관보의 말보다 가볍게 보이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알고 있었다면 왜 그런식의 대처를 했는 지도...

  • 17. 원글
    '10.3.31 2:13 PM (119.70.xxx.102)

    우리나라 군함에서 일어난 일인데 우리나라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가장 가까이 있었던 함정들이 다 우리나라 배입니다. 그러면 누가 먼저 구조를 해야 하나요?
    원인규명도 못해서 헤메었는 지.. 고의로 헤메는 척 했는 지는 모르지만..
    발생한지 얼마나 되었는 데 지금까지 진척된 것이 무엇이고 당국의 원인규명은 어땠나요?

  • 18. ,,
    '10.3.31 2:14 PM (221.138.xxx.230)

    여기 댓글 중에 사대주의에 콱 쩔은 분이 한 분 계시네요.
    그 분 말씀이 미군이 우리나라 해군의 상관이라네요.참..

  • 19. 교활하기는
    '10.3.31 2:14 PM (59.11.xxx.180)

    미국이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것에는 동감하지만???

    왜 어느 정도 책임인데요? 원흉 아닌가요?
    사실 미군이 왜 남의 나라 군작전지휘권을 갖고 있습니까.

    님말대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인데, 왜 주한미군이 여기 한국의 군지휘권을 갖고 있냐고요?
    미쳤습니까.

    한국해군이 벌인 일이지만 한국해군의 군사행동의 상관은 주한미군.

    당시 독수리훈련중으로 미군함이 두척이나 인근에 있었으면서 구조활동을 안한 이유가 뭘까요?

    구조는 커녕 이때까지 배 찾는것도 안하고 같이 모르쇠하고 있었던 주한미군, 이놈들의 정체가 뭡니까.

  • 20. 군대
    '10.3.31 2:19 PM (59.11.xxx.180)

    국군은 과거 625때 양민학살을 했습니다. 물론 미군도 같이 했죠.

    왜?

  • 21. 원글
    '10.3.31 2:19 PM (119.70.xxx.102)

    지금까지 원인 규명도 못해서 헤메다가
    미국 공보담당 차관보 이야기에
    아 그게 원인이구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솔직히 창피한 일 아닙니까?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것도 우리나라 배이고 그곳에서 구조된 인원도 있어서 현장상황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도 우리나라 당국자들인데
    원인규명도 못해서 국민을 우왕좌왕하게 하고 있었다면 정말 웃긴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정말....
    이러니 그렇게 난리를 피운 가족들이 이해가 됩니다.

  • 22. 이유불문하고
    '10.3.31 2:22 PM (59.11.xxx.180)

    한국에서 벌어진 군사행동의 최종책임은 군작전지휘권을 가진 주한미군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 님같은 사람들도 어, 미국 공보관은 이렇게 말했다더라, 한국 정부완 다르네,
    하고 님부터 미국 관리의 말을 더 높이 쳐주고 있지요.

    한국에서 주한미군의 존재는? 한국 국방부나 정부보다 더 위력적인 존재,

  • 23. 원글
    '10.3.31 2:24 PM (119.70.xxx.102)

    그러니 ~바 소리가 나오죠.
    뻔히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님말대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인데, 왜 주한미군이 여기 한국의 군지휘권을 갖고 있냐고요?"
    이말은 모르고 하시는 소리라 알겠습니다.
    전시 작전권 받는 것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그래서 그 시한 연장하겠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님이 그렇게 감싸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평시작전권 받은 게 언제인지는 아세요? 아마 전시 평시 구분도 그 사무실에서는 안하나보죠.

    그런데 제발 댓글 달지 마세요...
    저도 님글에 댓글 안달도록 하죠. 아... 이러면 받는 것이 적어지나...난감하군요.
    누구는 생계일지도 모르는 데....

  • 24. 더러운 정권욕
    '10.3.31 2:30 PM (59.11.xxx.180)

    미자본의 마름노릇만 할수 있다면, 주한미군이 한국병사를 이따위로 죽게 하는데도
    입도 뻥긋 안해,

    에라이...
    니들은 한나라당과 마름 경쟁이나 하는 급수밖에 안되는구나. 꼴에 정권은 잡고 싶어서...
    근데 정권은 누가 준대?
    니들이나 한나라당이나,
    그래 노통때도 서해교전으로 많이 죽어나갔지. 노통이 그땐 힘이 없는 존재라 그렇다쳐도,
    지금 니들 하는거보니, 니들은 미자본에 아예 알아서 기는 것들이구나.

  • 25. ..
    '10.3.31 2:37 PM (59.14.xxx.138)

    결론적으로 쥐정부의 계략에 미국이 돕지를 않네요
    어쩔거야.. 우리 젊은 아들들 목숨을..

  • 26. 원글
    '10.3.31 2:38 PM (119.70.xxx.102)

    제가 박복한 것으로 알죠..

    그래도 누군가는 돈을 벌어서 가정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니
    약간의 씁쓸한 보람은 느끼도록 하죠.

    그래도 그렇게는 살지 맙시다.

    광주 사태라고 이야기 할때부터 뭐라고 쓸지는 대충 짐작하고 있었죠.
    여러분도 너무 상대하지는 마세요.
    저는 제글이라 눈물을 머금고 몇글 적었습니다.
    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주기적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것 같은 데
    그러면 한참 헤메기는 하더라군요...

  • 27. 82엔
    '10.3.31 3:00 PM (59.11.xxx.180)

    미자본의 스파이들이 꽤 되는군.

    차라리 한나라당처럼 노골적으로 포악해라,
    니들, 아주 제대로 웃기네.

  • 28. 나 오구
    '10.3.31 3:17 PM (59.11.xxx.180)

    ㅉㅉ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아니면 교활하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건지,

    여러말 할거 없고, 두가지만 분명히 하자,
    1. 과거 625때 미군은 한반도에 세균전을 자행했다.

    또한, 주한미군은 국군과 함께 노근리 양민학살등 숱하게 양민을 학살하고 CIC (CIA의 이전조직) 조직원 안두희를 통해 김구를 죽였다.

    왜? 미자본의 이익을 위해 오히려 일제시대 대지주층을 기득권으로 앉히면서 독립과 해방을 갈구하는 김구와 양민을 죽였다.

    2. 이번 천안호 사건때도 옆에서 미군함은 지켜보고만 있었다. 병사들의 생명을 구하지도 않고
    그냥 이들은 지켜만 보고 있었다. 죽어가는 생명을 방치했다.

    이건 니네가 아무리 부정해도 부정되지 않는 사실이다.

  • 29. ㅎㅎ
    '10.3.31 5:26 PM (220.88.xxx.254)

    원글님 진짜로 박복함...

  • 30. 북풍기도는 실패
    '10.3.31 5:37 PM (59.11.xxx.180)

    니들하고 다른 59 의 생각은 이렇다.
    물론 사건 정황을 보면 이건 북풍을 노린거 같긴 하다.
    첨에 허락했던 주한미군이 왜 지금에사 북한발 어뢰에 동조안하고 오히려 외부충격이 아니라 배자체의 문제라는지,
    왜 야들이 돌변했는지 그건 모른다.

    지네들이 무슨 계산속에서 이정권의 북풍쇼를 무색하게 만들었는지 그건 모르겠다.
    근데, 지들이 서로 박자가 안맞는건 안맞는거고,

    문제는 지들 둘다 공범이라는 거다.

    배꼬리부분이 침몰하는데도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나
    버리고 가는 거 지켜보는 주한미군이나
    둘다 병사들 목숨에는 모른체했다.

    지금 중요한건, 침몰의 원인이 아니다.
    북풍기도를 하건, 이에 고추가루를 뿌리건,
    그네들의 계산이 중요한게 아니란 거다.

    중요한건 둘다 병사들 생명에는 아무 대응도 안하고 침몰하는 배를 그냥 뒀다는 거다. 그것도 몇날몇일동안이나..
    중요한건 바로 이거다.

  • 31. .
    '10.3.31 6:47 PM (125.139.xxx.10)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은 돈에 영혼을 팔더군요.
    허깨비가 돌아다녀요

  • 32.
    '10.4.1 8:28 AM (221.140.xxx.65)

    59.11.220.xxx 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니네요.

  • 33. 59.11님
    '10.4.1 9:40 AM (59.11.xxx.183)

    이제 그만 좀 쉬세요. 아니면 다른데 가서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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