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남자들은 그랬다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사고당시 구출장면 봤어요?
고무보트로 한번에 6-7명씩 구조하니라 3시간 넘게 걸렸다고.
그시간 동안 배는 안가라앉았겠죠.
근데 고무보트로 구조할 정도면 바람은 없었나보군요. 잠잠...
아니면 고무보트 정도야 바람이 쎄면 훌러덩 뒤집어지지 않나요?
하여간 그 평온한 상황에서 왜 배뒷부분은 구조할 생각도 안했는지, 무려 3시간 동안이나...
아무리 서해가 좁다해도 그래도 명새기 바다인데 배수색하는데 잠수부를 투입시켜 찾게 하다가
오늘에서야 어선이 물고기찾는 레이다로 발견했다니...
웃기는 세상,
미친 세상,
그럼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평온한 82 일부 사람들.
대략 전체적으로 외부에서 본다면 집단적으로 한국은 정신이상상태인거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 죽고난 뒤에야 인양할거라는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북풍기도는 실패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0-03-29 15:29:09
IP : 59.11.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9 3:34 PM (118.32.xxx.144)시방 먼소리한데?
------------------------------------------
그럼에도 평온한 82,
다들 집단적으로 한국은 정신이상상태인거죠?
-------------------------------------------
헐..2. 죄송합니다
'10.3.29 3:36 PM (59.11.xxx.180)전부는 아니고 평온해보이는 일상게시판같기에...
3. 음
'10.3.29 3:41 PM (121.151.xxx.154)맨위에댓글단님
아주 유명한 59.11입니다
그냥 넘어가심이4. 121.151.
'10.3.29 3:42 PM (59.11.xxx.180)247. 또 왔냐? 알바?
5. 헐....
'10.3.29 3:46 PM (122.32.xxx.10)이 소식때문에 82쿡 게시판이 완전 초상집이었던 걸 모르시네요...
제발 그 안을 보시지 않았다면 이런 선무당같은 글 올리지 마세요.
사람들 두번, 세번 상처받습니다....6. 요샌..
'10.3.29 3:48 PM (125.137.xxx.165)아이피 거론해가며 알바라고 몰아부치며 82님들 상처줘서 내 쫒을려는 의도가 보여요.
7. 일부는 그랬고
'10.3.29 3:50 PM (59.11.xxx.180)근데 오늘 게시판 분위기 봤습니까.
어선이 레이다로 발견했다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에도 게시판 어땠나요?
물론 일부는 열받아하고 소름끼쳐했지요.
근데 전체적으로 게시판 글은 어떻습니까. 솔직히...
글고 이글 때문에 상처받기보단 이런 현실에 분노해야하지 않나요?8. 때맞춰 오는 아이피
'10.3.29 3:51 PM (59.11.xxx.180)121.151.247
125.137.23
니들 예전부터 유명했지...9. 나참..
'10.3.29 3:53 PM (125.137.xxx.165)재미있게 노세요~
10. 사월의눈동자
'10.3.29 4:10 PM (220.85.xxx.253)평혼 / 명세기...
11. 오타 미안하고
'10.3.29 4:32 PM (59.11.xxx.180)못알아듣는 사투리 좀 썼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