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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 보약 먹이십니까?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0-03-23 11:33:44
애가 너무 말라서..  지쳐하네요

홍삼 달여서  넣어주면  그대로 들고 오고.. 속터져서..

무얼 먹여야 할 지 걱정입니다.

총명탕을  먹여야 하는지.. 동의대 한방병원 갔더니  무슨 환을 팔던데  괜찮은지..

잘 안먹으니..  야자 마치고  왔을때  간식은  무얼 주시는지...

아.. 엄마는  잘 모르겠고.. 도와주세요
IP : 118.38.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치면
    '10.3.23 11:45 AM (222.237.xxx.98)

    일단 체력 보강이 좋을 듯 하고요.....
    약으로라도 하고 당장 보이는 효과를 기대하시면 보약도 괜찮겠지만 홍삼도 안 먹고 들고 오는 거 보면.......아무래도.....

    집중력과 전신 체력 향상에 조아제약 바이오톤도 좋다고 해요.....가격 좀 나가네요....

    잘 먹어야 좋은 건데.....
    건강빵이라도 먹이심이...

  • 2. 저희아이도
    '10.3.23 11:46 AM (220.75.xxx.180)

    보약, 영양제 잘 안먹더라구요
    겨울방학때 운동을 좀 시켰어요 한 2달정도 그거 유지하느라 새볔에(20분 30분 일찍) 깨워서 운동 좀 시키는데
    밥도 좀 잘먹고 덜 피곤해 하는 것도 같고 지켜봐야 알겠지만
    저흰 운동모드로 나가고 있어요

  • 3. 보약보다는..
    '10.3.23 11:46 AM (59.28.xxx.88)

    작년고3치른 우리아들도 마른타입이라..항상 애간장이었지요.
    고3내내 쭉 먹였던건 마늘액기스(천x식품)랑 정관장 홍삼이었어요.
    그래서그런지 피곤해하고 이런건 잘없었던것같아요.
    반친구들이 몇명이 똑같은걸 가지고와 먹더라는군요. 그만큼 엄마들이 비슷한걸 챙기는거겠죠.
    밤에 와서 먹는 간식은 빵,과일,주먹밥, 두유등등..이예요.
    특별한걸 먹는건 아니고..애가 잘먹는거 위주로요. 마른애들이 입이 짧잖아요.
    엄마가 많이 신경쓰이죠. 저녁먹을수있는 토일요일은 꼭 살코기를 먹였어요...

  • 4. 움,,
    '10.3.23 11:49 AM (112.144.xxx.192)

    보약보다는 환으로 된 홍삼하구요..비타민 꾸준히 먹이세요.
    울애도 마른타입인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잠자기전 먹였는데요..
    감기도 잘 안걸리고..괜찮았던것 같애요..비타민은 꼭 자기전에 먹이세요

  • 5. ..
    '10.3.23 12:18 PM (114.207.xxx.200)

    안먹고 들고오면 아침에 나갈때 먹이고 자기전에 먹이더라도 엄마가 지키고 서서 꼭 먹이세요. 급식만으로는 아이의 영양 불균형을 절대 해결을 못해요.

  • 6. 원글
    '10.3.23 1:05 PM (118.38.xxx.204)

    고맙습니다.
    교정까지 하고 있어서.. 애가 탔는데.. 답 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 7. ...
    '10.3.23 1:47 PM (59.15.xxx.156)

    전 고2 아들 아이 작년부터 더블엑스 비타민하고 홍삼 먹이고 있어요. 요즘 신학년 맞이 하고 피곤해하는거 같아서 야자하고 오면 포도즙도 먹여요.

  • 8. 아! 그리고
    '10.3.23 1:48 PM (59.15.xxx.156)

    아침밥은 꼭 먹여서 보내요. 아이도 아침밥은 꼭 먹고 가는 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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