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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꼭 내야하나요?

@@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0-03-22 13:16:30
말 그대로 찬조금이요...
어쩌다가 임원이 되었는데..반대표는 따로있고 모두합3명이 임원인데요
반대표엄마가 계속 찬조금을 내라하는데 다른엄마들 한테 강요하면 불법이고 임원끼리는 된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데...어떻게 해야하는지...(어떻게 거절..)
전 아이만 잘하면 된다 생각하는데... 왜 앞서 가는지 모르겠네요..
신고하고 싶어 죽겠는데...미치겠네요..
좋은 거절방법 없을까요...???
IP : 175.112.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2 1:20 PM (58.237.xxx.212)

    아이 키우면서 법을 어기고 싶지 않다...고 우아하게 말하세요.
    굳이 편법을 써지 않고 싶다고.

  • 2. 이거
    '10.3.22 1:30 PM (220.86.xxx.120)

    잘못하다가 오히려 학교가 크게 곤란해 질 수 있어요
    요즘 학교측에서 찬조금 안걷는다고 적극 홍보하는 판인데요...
    저희애들 학교는 어머니회 또는 반회비도 절대로 안걷어요(제가 모르는게 아니고 정말로요)
    2,3년 전부터요

  • 3. ...
    '10.3.22 1:59 PM (121.132.xxx.168)

    이것땜에 작년에 학교에서 교육청에 얘기 들어가고 난리였어요.
    엄마들 오지말라고 돈 걷은거 다 돌려주고요.
    올해 학부모회는 왜 또 생겨가지구..
    저희애가 회장됐는데 난감합니다.다른엄마들한테 돈 내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차라리 안내거나 제가 다 뒤집어 쓰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 4. 그럼 안되죠
    '10.3.22 2:42 PM (211.208.xxx.219)

    저 아는 동생 반대표 서로 안하겠다는거
    누군가의 추천땜에 어거지로 됐는데
    그다지 여유롭지도 않답니다.
    다른 엄마들 일단 뽑아 놓고는 난 모른다
    난 법대로하겠다 이런식?
    이번 1학년 총 네반인데 3반이 어거지로 반대표 뽑았답니다.
    2만원에서 3만원내서 알뜰살뜰 한해를 꾸려가는 건데
    무슨 몇백을 내는것도 아니고 괜히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반대표 맞은 엄마들만 머리아프겠네요.
    자진해서 된 엄마는 돈까지 많음 윗님 처럼 혼자 뒤집어 쓰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표엄마 들이 걱정이네요.
    차라리 반대표를 뽑지 말던가 아님 자기가 할거 아님 추천하지 말던가
    추천을 했거나 임원직이라도 맞았음 같이 총대를 메던가
    추천한 사람도 나몰라라 부대표나 다른 임원도 나몰라라
    그럼 반대표 엄마들 때려 치세요
    저 같음 안합니다.
    이번에 학부모 되고나서 보니 정신상태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아~주

  • 5. @@
    '10.3.22 2:51 PM (175.112.xxx.229)

    저도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2~3만원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명 합치면 생활비 나오네요....
    일은 일대로 하고 돈내고... 속타고 정말 ...미치겠네요...

  • 6. 아..
    '10.3.22 4:05 PM (121.135.xxx.62)

    정말.. 엄마들 왜 이럽니까..
    왜이렇게..나서서 난리들을 치는지..

    오늘 초등입학한 아이 학교에서 공문왔습니다.

    찬조금..절대..받지도 주지도 않는다고.. 못을 박아놨습니다(교장선생님).
    촌지도..절대로.. 안된다구요..

    아..정말.... 이나라 교육을 단지..정부에서만 말아먹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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