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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무슨생각이죠?
자기 전화 고장났다면서 엄마전화로까지 전화하고 ..
별로 안됐는데 같이 엠티 가자고 하지 않나..
(기분 나쁨;;근데..난 엠티 의미를 몰라서..대성리는 혼자가라고 난리침;;근데 그 사람이 갈켜줘서 완전난리침)
같이 술마시자고 해서 먹으러 가기전에 영화 같이 보고 옷골라달래서 옷 골라주고
먹으러 갔더니 조금 취해서(취한척인가;;)
내가 이렇게 하면 보통 다른 여자애들은 다 넘어오는데 왜 안넘어오냐구..;;
하고 ..근데 그 다음날(주말)엔 연락안하고..
월욜엔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네이트 비밀번호를 갈켜주질 않나..
싸이 잘 꾸며줄거 같다고 그럼서;;
담에 자기 학교친구들 같이 만나고 하질 않나..
이 사람 저한테 관심있는건가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1.
'10.3.22 12:32 PM (125.181.xxx.215)꼬시는거예요. 연애거는거예요. 어영부영 말려들면 피곤하시고요. 연애상대로 괜찮은지 잘 판단해보시고 연애하시거나 딱 끊거나 의사표현을 잘해야해요.
2. ...
'10.3.22 12:32 PM (116.40.xxx.205)그냥 멀리하세요...
만나지도 말고요...
정말 관심있는거라면 저렇게 행동안하죠...ㅡ.ㅡ
그냥 건드려 보는거라고 밖엔...
질이 아주 나쁜 남자네요...3. 물가가 미쳤어
'10.3.22 12:34 PM (125.187.xxx.175)연애 거는 방식 치고는 저질스럽네요.
거리를 두고 지켜보세요.
저런 타입에 홀딱 잘 넘어가는 여자 종종 있는데
조심하세요...4. ..
'10.3.22 12:36 PM (58.126.xxx.237)원글님을 좀 쉽게 봤나요.
관심있는 건 맞는데 어떤 류의 관심인지 의심스럽네요.
그 남자 별로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직장동료인데 처음부터 확실히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5. v
'10.3.22 12:41 PM (124.49.xxx.89)맞네요
작업거는건데
남자는 즈질이고
님이 좀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딱부러지게 잘라서 거절하고 상종마세요
딱 일적으로만 말하시구요
어디서 저딴 행실을 ..6. 저도
'10.3.22 12:55 PM (222.108.xxx.130)비슷한일 당하고 있어서 님 심정이 공감이 갑니다.
싫고 짜증난데 자꾸 엮이고 연락해서 짜증나죠? ㅠㅠ
근데 더 신경쓰고 얽히면?(일일이 반응해주고 만나주고 그러면)
더 골치아파집니다......... 신경 지금부터 끊고 반응하지마세요.7. ..
'10.3.22 1:03 PM (59.12.xxx.147)장난삼아 작업걸어 넘어오면 좋고 아님 말고..그런 심보 아닌가요?
근데 방법이 참 유치하네요..8. 그남자
'10.3.22 1:06 PM (219.250.xxx.121)저질이에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곁을 주시면 정말 후회하실거에요.9. ..
'10.3.22 1:29 PM (116.126.xxx.190)심심한데 순순히 잘 낚이는 원글님 가지고 노는 거죠. 정신 바짝 차리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10. 단순히
'10.3.22 3:18 PM (118.222.xxx.229)찔러보는 거예요. 대꾸해주지 말고 딱 잘라 말하세요. 그럼 포기하고 금새 딴 데 찌르러 갑니다.
11. 들은 얘긴데...
'10.3.22 8:04 PM (121.138.xxx.55)무슨 모임에서 첨본 어여쁜 처자한테 뿅가서 '너랑 자고 싶다'고 성희롱에 가깝게 찝적거리던 남자.
몇달 뒤에 결혼 청첩장 돌리던데요. 물론 다른 여자와.
사랑하는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다릅니다. 말이 좋아, 사랑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