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결론낼거면서 어제 준혁이랑은 왜 키스 시켰나요?
사람 감정 가지고 노는데 한 가닥 하네요...
지훈이도 나쁜넘이고...
불쌍한건 그들에게 놀아난 정음이하고 준혁이뿐...
지훈이하고 세경이 사랑 전혀 절절하지 않고
짜증만 나네요...
현실에서 이런 캐릭터 있음 정말 짜증나고
욕얻어먹는 케이스죠...
감독이 너무 시청자를 낚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지붕킥
'10.3.19 10:29 PM (125.190.xxx.5)안 봤지만, 지금 게시판 글만 봐도 줄거리가 읽혀지네요..
준혁과 키스한 세경의 마음은...아마도
이루어 질 수 없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연민으로
준혁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해준 것???
근데,,그런 연민이고 뭣이고 다 떠나서
우유부단한거죠 뭐..현실에도 그런 캐릭 많아요..
착해서?? 단호하지 못해서 양다리 삼다리 걸치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2. 참나
'10.3.19 10:30 PM (116.40.xxx.205)예전에 준혁이 생일날 완전 슬프게 해놓고
또 마지막에 피아노 연주 해준거나 그동안
준혁이 맘 다 알고 있었다고 하는거 봐도
어장관리의 전형을 보는것 같아요...3. 지들끼리야
'10.3.19 10:33 PM (183.102.xxx.135)절절하든 어떻든 관심 두고 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선 위선적으로 대하고 사람을 갖고 놀았다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납니다.4. 절절
'10.3.19 10:35 PM (123.108.xxx.79)하지도 않고 도대체 공감가지 않는 결말이네요..
5. ...
'10.3.19 10:39 PM (221.141.xxx.229)짜증나고 어이없고 감독 우울증에 저까지 우울증 오겠네요. 드라마 하나에 넋나가 이러는거 우습기도하고 ...앞으로 스뎅감독 뭘찍건 절대로 보지않을것들 다짐합니다. 처음부터 보지말걸....에휴...
6. 나도
'10.3.19 10:45 PM (61.81.xxx.123)그것이 궁슴하던디
7. ...
'10.3.19 10:51 PM (218.153.xxx.180)전 이해가 가요.
저 그런 마음으로 결혼했어요.
누굴 사랑하는 게 얼마나 절절한지 아는 사람은 자신을 향해 절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배려하게 됩니다. 그런맘으로 결혼을.. 그런데 좋은 결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사랑은 연민으로는 안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033 | 선물 추천해주세요~ 1 | 선물 | 2008/12/24 | 154 |
430032 | 오늘저녁에 뭐하세요? 8 | 질문 | 2008/12/24 | 855 |
430031 | 겨울만 되면 젤 무서워 하는 거~ 14 | 무서운 겨울.. | 2008/12/24 | 1,320 |
430030 |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7 | 3박4일 | 2008/12/24 | 717 |
430029 | 매너 얘기가 나와서...여기서 우리 좋은 매너에 대해 얘기해보아요~ 15 | 좋은 매너 | 2008/12/24 | 856 |
430028 | 메리 크리스 마스!!! 3 | 수학-짱 | 2008/12/24 | 187 |
430027 | 에휴휴.... 휴가는 날라갔네요. 6 | 고민고민 | 2008/12/24 | 716 |
430026 | 홈패션 추천 1 | 미싱 | 2008/12/24 | 237 |
430025 | 일부 여성들은 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을까요. 37 | 쥐잡자 | 2008/12/24 | 2,198 |
430024 | 이보다 못된 상사 밑에 있는 직원도 있을까요? 11 | 우울우울 | 2008/12/24 | 1,296 |
430023 | 클스마스 음식 배달 되는데 있나요? 8 | 바쁘다 바빠.. | 2008/12/24 | 649 |
430022 | 아이들과 함께 하는 포트럭..뭘 하면 좋을까요?? 6 | 엄마 | 2008/12/24 | 508 |
430021 | 10년째 힘들다고만 말하는 친구 7 | 한계 | 2008/12/24 | 1,577 |
430020 | 11개월 딸 뭘 먹일 수 있을까요? 10 | 아기먹일것 | 2008/12/24 | 348 |
430019 | 중드 추천해 주세요. 3 | 드라마 | 2008/12/24 | 369 |
430018 | "언소주"발기인 여러분 휴대폰문자 받으셨나요? 12 | 조중동폐간 | 2008/12/24 | 284 |
430017 | 42인치 TV를 이웃에서 준다는데... 9 | 이럴땐어찌 | 2008/12/24 | 1,163 |
430016 | (급)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았는데 4 | 한자가 이상.. | 2008/12/24 | 630 |
430015 | 위내시경에 개인병원도 괜찮을까요? 10 | 아침 | 2008/12/24 | 3,090 |
430014 | 무료운세사이트어디? | 궁금.. | 2008/12/24 | 142 |
430013 | 이여자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 .. | 2008/12/24 | 9,143 |
430012 | 사골을 샀는데 구멍이... 1 | 사골 | 2008/12/24 | 339 |
430011 | 베스트글에 관리비얘기 있던데.... 이사가실때 꼭 챙기셔야할것 | 메리크리스마.. | 2008/12/24 | 513 |
430010 | 행복이란 무엇인가...ㅠㅠ 2 | 행복 | 2008/12/24 | 383 |
430009 | 영어 center와 centre 9 | 궁금이.. | 2008/12/24 | 860 |
430008 | 디카 어디서 구입하세요? 4 | 디카야~~놀.. | 2008/12/24 | 354 |
430007 | 초3인데 아직도 산타를 믿어요... 27 | 앨런 | 2008/12/24 | 826 |
430006 | 요새 예쁘고 세련된 가방은 어디.. 12 | 드디어 가방.. | 2008/12/24 | 1,895 |
430005 | 커다란 양푼에 밥 비벼먹는 아내 22 | 참나. | 2008/12/24 | 3,880 |
430004 | 스텐웍에 튀김을 하고싶은데 | 궁금이.. | 2008/12/24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