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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vj특공대에서 아동 성범죄 실태보고나오는데,,
무섭네요..
70먹은 할아버지가 10세 소녀를..
미성년자가 미성년자를....
우리 딸 1학년인데요.
아파트 1.5블럭만 지나면 학교예요..
그래도 전 데려다주고 데려와요..
피아노학원도 데려다주고 데려오구요.
다른 학원도 다닌다면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요?
집앞에 놀이터 있지만, 혼자 놀게 하지 않구요..
제가 같이 나가있어요.
아이가 하나라서 가능한거겠지만요..
언제까지 제가 곁에서 지켜줄수 있을까요?
크면 엄마가 같이 왔다갔다 하는거 싫어하겠죠?
걱정이네요..
언제쯤 안전한 세상에 아이를 마음껏 혼자 뛰어놀게 할수 있을지...
1. 123
'10.3.19 10:43 PM (211.244.xxx.53)의견을 제시해야죠. 이번에 선거 후보 중 누가 저런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인지 아세요?
반면에 인권 보호, 김길태의 인권을 보호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 팽겨치고 아주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그들에게 인권보호는 정말 가슴속에서 우러나는 생각이거든요.
결국 활동력 강한 그들의 정책에 영향이가는거죠..
이번 김길태 욕하는 사람들. 뭐 어쩌라구요.
끊임없이 나올테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보다 더 강하게 정치인들을 지지하고 정치인들은 당연히 자기 지지해주고 적극적으로 표 던져주는사람 말을 듣는거..
민주주의가 일종의 경쟁입니다. 가만있으면 안되는거에요. 개나소나 다 투표권 있으니 적극적으로 투표권 던져야합니다2. ..
'10.3.19 11:10 PM (221.138.xxx.230)잘 하시는 겁니다.
아런 범죄가 눈 깜작할 사이에 일어나니까요.
다시 말하면 성뵘죄 전 과정이 눈 깜작할 사이에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고
애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는 것이죠. 애가 사라지면 그 때부터는 성범죄자
마음대로 아니겠어요? 그러니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 것이죠.
애를 눈에서 떼어 놓는 순간부터는 운에 맡기는 것이고요.
이것이 현 세상의 실태입니다.3. 초3
'10.3.19 11:23 PM (116.33.xxx.98)초 3딸인데.. 얼마전까지 늘~ 따라다녔어요 학교, 학원, 놀이터..
요즘은 학교는 반정도..델다주고 올때는 친구들하고 어울려 오고.. 그 외에는 늘 따라다닙니다.
좀 힘들긴하지만.. 그래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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